방탈이라면 죄송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눈팅 즐겨하는 복학생 입니다. 지금 상당히 진지하므로 궁서체로 갈게요.. 우선 저는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와서 자취하는 대학생이에요... 근데 저한텐 고시준비를 하는 고시생 누나가 있어요...친누나... 거두절미하고 핵심만 말하자면, 서울 직강을 듣기 위해 누님이 제가 사는 자취방에 얹혀 지내기로 하고 올라왔어요.(저의 복학과 동시에..) 솔직히 누나 강의만 다들으면 고향으로 내려갈줄 알았어요.. 그래서 몇개월 참는다고 했는데, 강의 다끝나도 그냥 서울에서 독서실 다니는거에요. 근데, 너무 불편한거에요.진짜.. 투룸도 아니고. 원룸에서. 생활패턴이 다른 두사람이 산다는건 엄청나게 불편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샤워를하면 슬리퍼에 물차는게 너무 싫어서 다음사람을 위해서 세워놓자, 절대 안세워놔요... 설거지, 되도록이면 먹고 바로바로 하고, 못하더라도 최소한 물에 담궈놓자. 안담궈놔요,, 다 눌러붙어서 난리나요.. 솔직히 자취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자취방에서 음식해먹고 이러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 등등의 이유로 되도록이면 밖에서 먹잖아요.. 근데 누나는 공부하려면 무조건 아침을 먹어야된대요. 그래서 누나 때문에 집에서 반찬을 너무 많이 보내줘서 냉장고를 하나 더 사고, 양쪽 냉장고에 반찬이 가득 찼어요.근데 문제는 역시나, 다 썩어서 갔다버리고, 난리 난거에요.. 그리고 물,, 전 물은 그냥 생수 사마시거나 그러는데 누나가 기관지가 안좋아서 물을 대추 인삼 같은걸 넣고 6시간정도 끓여야되요... 뭐 이러한 일들이 있는데 방학이 되니까 누나가 계속 집안 일을 시키는거에요,, 놀고있으면 카톡와서, 물버려야되는데,, 쌀좀 씻어서 예약 해놔라,, 아침에 늦잠자다가 일어나면 설거지도 안해놓고 나가서 제가 설거지 다하고, 이런 식이에요. 그래서 오늘 제가 한마디했어요.. 누나가 하는건 누나가 좀 해라고, 그러니까 누나가 뭐라하더라구요 니 시험기간 때 누나가 아무것도 안시키고 물끓이고 밥하고 집안일 다하지 않았냐고,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난 물 안끓여마셔도 되고 밥도 안먹는데, 누나 먹으려고 하는거아니냐고, 그게 왜 집안일이냐고 내가 혼자살때는 안하던 일들인데, 이러니까 제가 물마신거 다봤데요, 밥도 몇번 먹지 않았녜요,, 할말없죠, 생수 없고 끓인물이 있는데 그럼 끓인 물 마시지.. 밥은 누나 먹을 때 몇번 먹었었고,,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둘 다 공부하는 입장인데 집안일에 너무 신경을 쓰지말자고, 솔직히 전 학기중에, 하루종일 학교에 있다가 새벽 1시쯤 집에와서 자고 다음날 7시에 나가고 이 생활을 매일 했거든요, 근데 제가 무슨 집안일을 하겠어요, 그리고, 혼자 살 때는 여자친구도 자주 데리고 왔거든요,, 대학생이 돈이 없잖아요..ㅠㅠ 게다가 이런 장마철이거나 더운날 밖에서 뭐 조금만하면 하루에 4,5만원 그냥 쓰는건데, 그래서 방에서 영화보구 이렇게 노는데, 누나 있으니까 저도 누나 눈치보고, 오늘 싸우는데도 집에 여친 몰래 데리고 오는거 다 안다고 뭐라하고, 집에선 매일 제가 밖에서 밤에 놀고있으면 누나 혼자 있으면 무서워한다 빨리가라, 제가 고향에 내려가있을 때도 누나가 빨리 오라고 한다고,, 그래서 싸우고 누나가 그러더군요, 자기는 서울에 친구도없고 너무 힘든데 동생인 너까지 이러면 되냐고,, 네,, 누나 마음 이해 못하는 거 아니죠.. 근데 제 입장은, 솔직히 제대하고 꿈꿔왔던 대학생활 다시 시작한거잖아요, 자유롭고 싶고, 그러고 싶은데, 뭐만하면 누나,누나, 솔직히 공부할 시간에 갑자기 카톡으로 집안일 시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이렇게 서로 불편한데 왜 굳이 서울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도 머릿속으론 고시생인 누나 배려해주자 생각하지만, 하루이틀 쌓이고, 제 생활에도 계속 방해가 오니까 스트레스가 터져서 결국 누나랑 싸우게 됬네요..
누나와의 원룸생활.. 결혼하면 이런 기분??
방탈이라면 죄송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눈팅 즐겨하는 복학생 입니다.
지금 상당히 진지하므로 궁서체로 갈게요..
우선 저는 지방에서 서울로 유학와서 자취하는 대학생이에요...
근데 저한텐 고시준비를 하는 고시생 누나가 있어요...친누나...
거두절미하고 핵심만 말하자면, 서울 직강을 듣기 위해
누님이 제가 사는 자취방에 얹혀 지내기로 하고 올라왔어요.(저의 복학과 동시에..)
솔직히 누나 강의만 다들으면 고향으로 내려갈줄 알았어요..
그래서 몇개월 참는다고 했는데, 강의 다끝나도 그냥 서울에서 독서실 다니는거에요.
근데, 너무 불편한거에요.진짜.. 투룸도 아니고. 원룸에서. 생활패턴이 다른 두사람이
산다는건 엄청나게 불편하더라구요..
예를들면, 샤워를하면 슬리퍼에 물차는게 너무 싫어서 다음사람을 위해서 세워놓자,
절대 안세워놔요...
설거지, 되도록이면 먹고 바로바로 하고, 못하더라도 최소한 물에 담궈놓자.
안담궈놔요,, 다 눌러붙어서 난리나요..
솔직히 자취해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자취방에서 음식해먹고 이러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 등등의 이유로 되도록이면 밖에서 먹잖아요.. 근데 누나는 공부하려면 무조건
아침을 먹어야된대요. 그래서 누나 때문에 집에서 반찬을 너무 많이 보내줘서
냉장고를 하나 더 사고, 양쪽 냉장고에 반찬이 가득 찼어요.근데 문제는 역시나,
다 썩어서 갔다버리고, 난리 난거에요..
그리고 물,, 전 물은 그냥 생수 사마시거나 그러는데 누나가 기관지가 안좋아서
물을 대추 인삼 같은걸 넣고 6시간정도 끓여야되요... 뭐 이러한 일들이 있는데
방학이 되니까 누나가 계속 집안 일을 시키는거에요,,
놀고있으면 카톡와서, 물버려야되는데,, 쌀좀 씻어서 예약 해놔라,,
아침에 늦잠자다가 일어나면 설거지도 안해놓고 나가서
제가 설거지 다하고, 이런 식이에요. 그래서 오늘 제가 한마디했어요..
누나가 하는건 누나가 좀 해라고, 그러니까 누나가 뭐라하더라구요
니 시험기간 때 누나가 아무것도 안시키고 물끓이고 밥하고 집안일 다하지 않았냐고,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난 물 안끓여마셔도 되고 밥도 안먹는데, 누나 먹으려고
하는거아니냐고, 그게 왜 집안일이냐고 내가 혼자살때는 안하던 일들인데,
이러니까 제가 물마신거 다봤데요, 밥도 몇번 먹지 않았녜요,,
할말없죠, 생수 없고 끓인물이 있는데 그럼 끓인 물 마시지.. 밥은 누나 먹을 때
몇번 먹었었고,,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둘 다 공부하는 입장인데 집안일에 너무 신경을 쓰지말자고,
솔직히 전 학기중에, 하루종일 학교에 있다가 새벽 1시쯤 집에와서 자고
다음날 7시에 나가고 이 생활을 매일 했거든요, 근데 제가 무슨 집안일을 하겠어요,
그리고, 혼자 살 때는 여자친구도 자주 데리고 왔거든요,,
대학생이 돈이 없잖아요..ㅠㅠ 게다가 이런 장마철이거나 더운날
밖에서 뭐 조금만하면 하루에 4,5만원 그냥 쓰는건데,
그래서 방에서 영화보구 이렇게 노는데,
누나 있으니까 저도 누나 눈치보고, 오늘 싸우는데도
집에 여친 몰래 데리고 오는거 다 안다고 뭐라하고,
집에선 매일 제가 밖에서 밤에 놀고있으면
누나 혼자 있으면 무서워한다 빨리가라, 제가 고향에 내려가있을 때도
누나가 빨리 오라고 한다고,,
그래서 싸우고 누나가 그러더군요,
자기는 서울에 친구도없고 너무 힘든데
동생인 너까지 이러면 되냐고,,
네,, 누나 마음 이해 못하는 거 아니죠.. 근데
제 입장은, 솔직히 제대하고 꿈꿔왔던 대학생활 다시 시작한거잖아요,
자유롭고 싶고, 그러고 싶은데,
뭐만하면 누나,누나, 솔직히 공부할 시간에 갑자기 카톡으로 집안일 시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이렇게 서로 불편한데 왜 굳이 서울 독서실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도 머릿속으론 고시생인 누나 배려해주자 생각하지만,
하루이틀 쌓이고, 제 생활에도 계속 방해가 오니까 스트레스가 터져서
결국 누나랑 싸우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