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십일조 때문에 여자친구와 싸움 지쳐갑니다..

하늘색하늘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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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인터넷이라는 곳에 글을쓰네요..정말 답답하고 미쳐버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기족교인을 험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우선 저의 가족은 천주교를 믿습니다...

 

막상 저는 말만 사람들에게 가족들 때문에 천주교인 이라고하지 성당..?? 가지도 않습니다...안가본지도

 

벌써 15년이 넘었네요...저의 나이는 29살입니다...저의 여친은 2살 아래인 27살이구요..

 

서로 연예한지는 벌써 2년이 넘었네요...우리요..?? 연예할떄는 누구보다 아끼고 힘들때마다 서로 아끼고

 

위로해줍니다...우리 친구들이나 가족 역시나 여자친구쪽 가족이랑 친구도 우리 사이 의심 않할정도로

 

너무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항상 우리가 싸울때는 역시나 단하나 입니다...교회 십일조...즉 자기의 수입의 10%?? 내는거..

 

2년 동안 힘이듭니다..처음 연예할떄도 저 여자친구 종교 이해해주고 존경해주었습니다..

 

정말 딱한가지 이해 못한 일은 교회 십일조..솔직히 성금내는거..??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너무나도 심합니다..자기가 어떤 수익이 생겨도 그 부분에서의 10%는 교회로 나갑니다..

 

예를들어 5월달 제 생일이였습니다...여자친구가 저에게 조금 과한 선물을 사주어서..

 

이번 여자친구 7월생일에는 무었을 가지고십냐..??라고 말하니..자신도 잘모르겠다며 이러길래..

 

그래 알았어..그럼 내가 현금으로 줄테니깐..니가 가지고 싶은거 알아서사...라고 말하니 그냥

 

알았다고 합니다..그래서 7월2일 현금을 주니.생일 전날..친구와 쇼핑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준 현금으로 자기 생일선물 사는구나..라고생각했습니다...그리고 생일 당일날..

 

처음 보는 옷을 입고와서..이거 어..?? 진짜 이쁘네..라고 하니 그냥 내가 준 현금으로 맞춰샀다고..

 

정말 나한테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하니  저역시도 행복하고 기분 았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밥을 먹고있는데...혹시나 내가준 현금이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나서..여자친구에

 

게.. 거..얼마주고 샀어..?? 내가 설마 현금 조금준거 아니지..?? 이러니깐..여자친구가 아니야 조금남았

 

어.. 그래서..그럼 그걸로 뭐 다른 거라도 사..지금 내가 좀더 보태줄께..이러니깐..

 

여자친구가..."남은돈으로...벌서 교회 십일조 기부했어.."라고합니다..

 

밥먹다가 진짜 뒤통수 한번 강하게 누군가 떄리는 느낌이더군요...

 

어안이 벙벙해져서..." 설마..너.내가준돈 10% 교회 십일조 냈어...??

 

그러니 그냥 "응.!!" 이라고 합니다...그리고...조목조목 하게 따지면서...니가 입고 나온옷은

 

나의 생일 선물이고...지금 니가 그 옷을 입고 있는것은 내가 너무너무 좋고 행복한데..

 

니가 내 돈으로 십일조 낸건..정말 이해안간다....너 생각이 있는거냐..??? 라고 말하니..

 

얼굴 빨게지면서 버럭 화만 내더군요...오빠는 내가 행복해하는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자기는 못죽어도 자기가 받은것의 10%를 교회에다 기부를해야지 더 큰것을 받는다고 하네요...

 

아무리 여자친구 생일이지만...진짜 볼 자신이 없어서...그냥 여자친구 집에다가 바래다 주고..

 

저역시 집에와서 곰곰이 생각했봤습니다...저도 물론 일하고 월급받지만..월급의 10%..

 

솔직히 쓸떄 벌벌떨어요...정말 힘들게 일해서 번돈..10% 어떡해 교회에다가 줄수있지..??

 

라고 하루종일 밤새가며 생각해봤습니다...

 

 

다음날 여자친구와 저녁에 만나서 이야기했습니다..우선 어제 너의 생일 망쳐서 미안하다라고 말하고..

 

여자친구에게.."난 너와 결혼할 생각이다..넌 어떡해 생각하냐.." 라고 말하니 여자친구도 역시나..

 

저와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리고 딱 부러지게...만약에..너 나와 결혼해도...교회에

 

십일조 낼거냐..??라고 말하니 당연하답니다...제가 한숨 푹쉬면서..나중에 우리 결혼하면 이리저래

 

돈들어 갈것이 많다...십일조..?? 크게 생각하면 한달에 20만원 30만원나가는 것이다...나중에..

 

우리 애기도 낳고 우리애기 이쁘게 키울거면 차라리 그돈으로  더욱 값어치 있게 쓰자....

 

라고 말하고..난 너가 교회에 나가는거 상관없다..하지만 십일조는 너무하지않냐..? 성금 내는것은

 

액수가 아니라 마음이다..1만 혹은 5만원내도..너의 마음이 이쁘다면...그게 최고의 성금아니냐..??

 

너무 무리하면서 10%를 내는거..너무 나는 싫다...설마 너 결혼후에..내가 되었건...아님 니가 되었건..

 

성공해서 큰돈 벌면...십일조 낼거냐..? 말하니...역시나...당연하답니다....역시나 우리 또 싸움니다...

 

너무 저도 지쳐서..그날도 그냥 해어졌습니다..

 

 

저 역시 기독교인들 인정해주고 존경하고 천주교 불교 다 존중합니다...역시나 여자친구의 종교도

 

인정해주고 존경하구요...하지만..정말 십일조...미쳐버리겠습니다..나중에 우리가 결혼해도...

 

십일조때문에 100%로 싸울거같네요...그놈의 십일조만 아니면 우리는 너무 행복합니다...휴..나중에

 

내가 벌어다준돈으로 십일조 낼까봐 지금도 무섭네요....오늘 카톡보니..십일조에 대한것은 변할수가

 

없다네요...

 

 

네이트판 여러분께 물어볼께요..제가 너무나 과민반응이고...여자친구를 존경하지 못한 남자일까요..??

 

솔직히.교회에다가 성금내는건..액수 문제가 아닌 1천원짜리도 값어치 있게 내는거 또한

 

아름다운 성금이 아날까요..??

 

 

참고로 제 여자친구..뉴스나 인터넷에 나오는 "소수 기독교인 아닙니다.."평상시에는

 

정말 평범한 기독교인 인데...십일조 때문에 우리 의견을 맞추지 못하네요.... 

 

 

새벽에..너무 답답해서..글올립니다....처음 글을 쓰는거라 글재주는없지만... 많은 의견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