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제발..2012.07.18
조회714

판을 즐겨보는 30대 중반의 아줌마입니다..

 

결혼 10년차...7살짜리 아들 하나 있어요.

신랑과 8살 차이가 나고..

잘 살지도 못 살지도..그냥 다 사람 사는 거처럼 살아요..

빚이 있어서 빚갚아가며...이렇게..어찌보면 쪼들리는 삶일수도 있죠..

카드 인생..ㅜㅜㅜ

빚없는 분들이 부러을 따름이구요..

 

제가 둘째가 가지고 싶어요..

전 신랑과 관계를 거의 진짜 아주 안 하는 편이나 마찬가지죠..

제가 둘째 낳고 싶다고 배란일만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 맘같아선 이번에 열심히  해서 생겨서 내년에 낳자 이런 생각이구요..

 

근데 제가 흡연중입니다..

첫째때도 흡연중이였고 임신인걸 알고 안했습니다..

그동안 애 낳고 키우면서 흡연 많이 했어요..

지금도 하고 있지만 둘째 가지려고 얼마전부터 줄였습니다..

하루에 하나...많게는 두개 세개...

이틀에 한번꼴로 담배 사서 폈거든요..지금은 아니구요...

 

저랑 비슷한 엄마들이라면...생활이 쪼들리는데 둘째를 낳을까요..

아니면 하나만 잘 키울까요?

전 나름대로 진짜진짜 고민입니다....

 

흡연하는데 애 가진다고 욕하진 마세요...저랑 비슷한 처지의 분들이 계실듯 한데...

 

내용이 뒤죽박죽입니다...간추려서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