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핀 육포 판매하는 회사 측 담당자때문에 더 화가나네요

김동휘2012.07.18
조회477

 

 

 

 

 

 

 


항상 좋은 이야기만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번엔 조금 불쾌한 이야기를 할려고요!!!

실은 얼마전에 일본을 다녀왔답니다.

기분 좋게 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을 가야되서 도착한 대전역

평소에 육포라면 사죽을 못쓰는지라 편의점에서 ㄱㅏ는 동안 먹을 육포를 사기위해 들렸다가

발견한 불닭포예요

 

매운것도 좋아하고 왠지 닭포면.......살도 덜 찔거 같아 샀는데.......

 

이게 뭡니까.......

산지 10분도 안된 육포에 왠 곰팡이요??

 

흰색곰팡이 뿐만 아니라 식빵 오래두면 상했을 때 나오는 푸른 곰팡이까지........

기분좋게 가는 여행길에 기분이 싹.........나뻐지더라구요

 


그래서 판매원에 전화를 했더니 자기 담당이 아니라고 다른 담당자에게 전화를 연결해주더군요

 

그 담당자분 처음에는 자기들 잘못이 아닌 제조원 잘못으로 돌리시면서

몇봉지 더 보내주면 안되냐고.....

 

솔직히 이렇게 곰팡이 핀걸 본 제품을 누가 먹겠어요...

 

그래서 보상바라는건 아니니 그런건 필요없고 소비자보호센터에 민원을 넣을것이다 라고 말하니

전화가 한번 끊어졌어요

아마 이건 끊은게 아니라 ktx타면 종종 있는 일이라 그런가 보다했는데

 

그뒤로 2번 더 통화를 했네요..

 

그 담당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럼 알아서 민원넣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고

자기들도 확인을 해야겠으니 핸드폰으로 찍어 육포의 사진을 보내주라 하더군요

 

그 전까지는.. 모두 수긍하겠다 하더니 제가 보상필요없고 민원 넣겠다 하니 그 뒤로 말투나 억양이 바뀌시더라고요

 

솔직히 이점 에서 기분 나빴습니다.

 

민원넣을 만한 걸 넣는다 한건데 왜 담당자측에서 오히려 기분이 언짢은 말투로 대화를 해야되죠??

 

 

 

 

 

혹시나 해서 유통기한도 확인해봤습니다...

거즘 5~5개월반정도 기간이 남아있더라구요...

 

 

 

 

휴........
봉지안에 들어있던 육포모습이예요.......

 

담당자분은 말씀하시다 전화 끊어지고 나서 다시 전화도 없으시고

알아서 하라고 짜증내시는 말투였으니 저도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할려고요

 

솔직히 3900원이 큰 돈은 아니지만 믿고 먹을 만한 음식을 제공해야되는게 판매자나 제조사 모두의 역할아닌가요??

 

작은 육포봉지 한봉지라고 담당자께서 몇봉더보내주면 되지 않냐라는 식의 말투나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냥 넘어가라는 식의 짜증섞인 말투

 

솔직히 육포의 상태보다 담당자님의 태도에 더 기분이 나쁘더군요..

 

처음부터 그런 말투만 아니셨더라도 저 또한 이렇게 까지 하진 않을 텐데......

기분 좋게 시작한 여행의 첫단추가 이렇게 되버려서.....가는 길 내내 기분이 다운되버리더라구요

 

오늘 바쁜 일정 모두 끝내면 이 일좀 처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