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나혼자 유럽^.^ -스페인편

pvase2012.07.18
조회6,916

Barcelona in Spain

 

 

 

안녕하세요... 한달하고도 열흘정도 만에 찾아뵈어요....

사실.... 한번 날리고 쓸라니까.... 또 패닉상태......

사진 골라놓고 스페인에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멘붕와서 에잇몰라! 라고 손떼버렸었어요...

스페인편, 이탈리아편 기다리신분들께 죄송하네요 ㅜㅡ

무튼 그럼 일단 고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마드리드로 가는 일정.

4인실 쿠셋이라 어떤 사람이랑 같이 쓸지 모르는 상황에서 엄청 무서웠음.

안그래도 도난, 마약범, 성추행 등 여러이야기를 들었던지라

왠만하면 엄청난 기차시간에도 낮시간을 이용했었음.

(오스트리아에서 파리. 기차로 12시간. 3번 트렌스퍼-_-...총 4번 기차를 타는거임...)

 

근데 한번쯤! 나 유럽에서 쿠셋타봤다- 라고 얘기꺼리 만들고 싶어서 걍 탔음.

그것도 사건 많이 일어난다는 포르투갈-스페인코스를 ㅋㅋ (파리-스페인이 갑이지만...)

 

무튼. 다행히도 다정한 오스트리아 언니들 둘과 같이 갔음.

 

포르투갈이랑 스페인은 1시간 시차가 있음.

깜박하고 시계를 안돌려 놓고 자버림...

 

기장아저씨가 내 시계로 7시에 와서 깨움. 한시간 후 도착한다고...

오잉. 내가 알기론 9시도착인데 뭐지? 했지만 그냥 잠 ㅋㅋㅋㅋㅋ

8시되기 조금 전 기차가 서서히 느려지는거 같고 오스트리아 언니들이 부랴부랴 짐을 챙김.

음? 뭐지?

 

핸드폰 시간을 보니 9시가 다가오고 있음 ㅋㅋㅋ 완전 멘붕..

세수도 안하고 걍 짐챙기고 나옴 ㅋㅋ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뮌헨에서 만났던 친구 만나 람블라스 거리에 있는

빠에야 맛집으로 감

 

 

가서 여자 둘이 상그리아 1리터를 마심.

또 만취 ㅋ

 

다음날 본격적으로 가우디오빠 작품들을 보러감.

 

숙소 바로 옆에 있는 까사바요트.

뼈를 형상화해서 만든 건물. 언뜻 박쥐들이 살거같고 막 그래

 

 

 

 

 

까사밀라.

요건 바다를 형상화해서 만들었다고 함.

음. 그렇군

 

 

겁나 큰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요게 아직도 완공안됐다고.. 그래서 몇십년동안 계속 짓는 중.

한귀로 흘려버려서 자세히 기억안남.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쓰고싶지만 또 글 날릴거같아서 다른 인터넷창을 못열겠음.......

 

 

어마어마하게 높다잉 ㅋㅋ

사실 난 바르셀로나 항공사진을 보고 여기 꼭대기에 올라가면 볼수있지 않을까 기대 엄청 함 ㅋㅋ

 

바로 밑에꺼 ㅋㅋ 인터넷에서 퍼옴. 완전 레고같지 않음 ? ㅋㅋㅋ

 

 

 조금이라도 보일지 알았는데 ㅜㅜㅜㅜㅜㅜㅜ 거금 15유로(...던가)를 주고 올라갔는데...

기대했던거랑 다르지만 뻥 트이니 기분은 좋음 ㅋㅋ

 

 

 

 

람블라스거리에 있는 성요셉마트

과일이랑 젤리랑 고기랑 등등 여러가지 판다 ㅋㅋ

 

 

오게 유명한 두개에 2유로짜리 생과일 쥬스

 

 

 

 

그리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바르셀로나 축구보러감!!!!!!!!!! 유훗!!!

소매치기와 훌리건들 많다그래서 지갑은 진작에 속주머니에 넣고 최대한 눈에 안띄게 다님 ㅋㅋ

 

 

 

 

 

 끼야 사람 많음 ㅋㅋㅋ

2012년 2월 8일 바르셀로나 vs 발렌시아 !! 2:0으로 이김 ㅋㅋ

완전 재밌었음 ㅜㅜ 메시가 내 눈앞에서 막 뛰고 막막 ㅠㅠ

 

이날 소매치기 당할뻔함 ㅜㅠ

캄프누앞에서 한국사람들을 만남. 그래서 엄청 친해짐!

그사람들과 경기끝나고 람블라스에서 한잔하려고 지하철을 탐.

여자둘에 남자5. 총 7명의 한국사람들이 몰려있으니 이목을 끌긴 끌었음...

근데 갑자기 어느 외국인이 3명과 4명으로 갈라 놓음.

딱봐도 타지인인 우리한테 지하철설명해달라는게 이상했음.

우리는 익히 들은 수법이라 한국말로 가방조심 핸드폰조심 지갑조심하라고 얘기함.

근데 우리들은 이미 자켓안주머니에 귀중품을 숨겨둔 상태라 바깥주머니엔 쓰레기나 티켓밖에 없었음.

결국 아무것도 못건진 그 악당들은 침뱉고 바로 다음역에서 내림.

ㅎㄷㄷ했음.

 

그상태에서 우리는 우리가 쪽수가 많다며 저자식들 되갚아줄까라는 소심한 말로만 복수했음........ㅋㅋ

무튼 뭐 나름 추억이 됨 ㅋㅋ

 

그 다음날. 여긴 구엘공원.

여기도 가우디오빠가 작업함. 모자이크 도마뱀이 갱장히 유명한가바...ㅋㅋ

 

 

 

 

 

 

 

 

 

택시도 타봄.

람블라스에서 숙소가는길.. 왜탔냐면.. 술먹고 지하철이 끊겼으니깐.........^.^

 

 

담날 캄프누에서 만난 오빠들과 바르셀로나 자전거여행함 ㅋㅋ

6시간에 얼마더라..10유로던가... 암튼 뭐 그쯤 했을거임.

자전거렌트가게 아저씨가 신신당부를 했다 전봇대에다가 앞바퀴랑 묶으라고..

안그러면 앞바퀴훔쳐다며......... 자전거 4대를 다 묶어버림 ㅋㅋ

 

 

자전거 파킹해놓고 맛있어보이는 가게로 감.

런치코스가 한사람당 9유로던가.. 뭐 양이 얼마나하겠어 하는데 ㅎㄷㄷ함..

 

내꺼. 첫번째로 나온 스파게티.

 

두번째로 나온 치킨 반마리..

 

 

여기에 후식까지 나왔음 ㅋㅋ

양 엄청남 ㅠ 완전 남기고 옴 ㅠㅜ

 

밑에꺼들은 다른분들 음식 ㅋㅋ

 

 

 

 

 

나나나나나나나나~

 

 

 

바르셀로네타해변.

강아지가 파도타고.

멋있는 서퍼들도 많다 ><

 

 

 

자전거 반납하고.

스페인에서 유명한 플라멩고를 봄.

리세우광장이던가 무튼 그쪽에 있는 플라멩고전용관.

8유로인가 함.

다른데가면 20유로 넘음 ㅠㅜㅠ 뭐가 그리비싸대 ㅠㅠ

우린 가난한 여행자니까 싼곳으로 ㅋㅋ

그치만 저 오빠랑 언니들 눈빛이 살아있다 ㅠㅠㅠ 완전 멋있었음 ㅠㅠ

 

 

 

 

요기는 우리가 자주가던 펍.

종업원아저씨가 권해준 모히또를 마심.

모히또 인생 모히또.....-_-;;;

 

 

담날 시장으로 고고.

일행 따라간거라.. 중고시장같은 분위기였음.

 

 

 

어머 오빠//_//

 

 

 

 

 

 

밑에는 몬주익.

미로박물관에서. 아부지가 애기들이랑 땅따먹기한당 ㅋㅋ

애기들 구여워

 

 

 

 

 

 

시내로 돌아와서.

쇼핑도하고 밥먹을라는데 막 뭐도 한다잉 ㅋㅋㅋ

 

 

바르셀로나 밤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어떤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사람이 우리옆으로 지나감.

뭔가 포스가 남달라 뒤돌아 봤음.

근데 갑자기 무슨 첩보영화처럼 큰 밴에서 이따만한 총을 든 경찰들이 순식간에

그 모자눌러쓴 사람을 포위하고 체포해감.

 

무섭지만 경찰들 멋있었음//ㅁ//

 

여긴 일행오빠들 숙소앞에 있는 케밥집.

입구가 작아서 좁을지 알았는데 동굴인지암 ㅋㅋ 엄청 넓었음. 양도 무지막지하게많고 ㅋㅋ

 

 

여기는 몬세라토.

바위산정도...? 가우디오빠가 몬세라토를 보고 영감을 얻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설계했다나라는 얘기를 주워들었던거 같음...

씬나게 몬세라토를 향하는데 뭔가 허전했음..............

카메라를 안가지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밑에껀 일행이 찍은 사진... 인데 내 도장을 박아버렸네.. 그것도 이상한 위치에 -.-

 

 

 

 

여기까지가 내 스페인일정 끝이에요.

2012년 2월 4일 - 11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의 일주일.

정말 사진 볼거 없죠 ㅠㅠㅠㅠㅠ??

 

이탈리아는 2월 14일부터 3월 2일까지 약 20일정도 일정이니...

건..질만한건 있겠죠 ㅠㅠㅠㅠㅠ 이.. 있을거에요 ㅠㅜㅠ

마지막 이탈리아일정은... 조만간 올릴게요... 이번처럼 오래걸리진 않을거에요ㅜㅜ

고럼....

 

뱌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