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이 되어 첫 방학을 맞고 알바, 학원 등 나름 알차게 살려고 노력중인 여자사람이에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늘도 어김없이 판을 보는데!!! 정말정말정말 거슬리게 문법 틀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일일이 댓글 달면서 지적하느니 아예 판을 쓰자!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니 말투도 딱히 맞춤법에 맞춰 쓰는건 아닌거같거든?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용서해주세요...저도 사람이에요..ㅠㅠ제가 아는 내에서만 똑바로 쓸 수 있답니다ㅠㅠ 그리고 ㅠㅠ나 ㅋㅋ나 !!등등 이런건 말투?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거니까 좀 거슬려도 이해해주세용!ㅎㅎ 저는 국문과도 아닌 그냥 비루한 대학생일 뿐이니까요... 그럼 시작합니다! 순서는 제가 생각나는 순으로! 1. 예기(x), 얘기(o) 우와..진짜 생각외로 이거 틀리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더라구요! 예기는 이런 뜻이에요~ 그리고 얘기는 아시다시피 "너 그 얘기 들었니?" 할 때 얘기구요. 2. 않할거야(X), 안 할거야(O) 이것두 정말 정말 많이 틀리는 것들 중 하나죠. ['안'은 용언 위에 붙어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동사나 형용사 아래에 붙어 부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용언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 네X버 사전에서 가져왔어요.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결론은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라는 거에요! 예를 들면 '안 할거야'라는 말은 말이 되요. 왜냐하면 풀어서 말하면 '아니 할거야.' 이니까요. 그런데 '않 할거야'는 성립이 되지 않아요. 풀면 '아니하- 할거야'라고 뜻이 반복이 되죠? 그리고 동사나 형용사 아래에 붙어야만 해요. '난 예쁘지 않다.' , '이거 하지 않을래?' 처럼요! 예를 드는게 어설프고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너그럽게 봐주세요ㅠㅠ 3. (아기를) 낳다/ (몸이) 낫다 이것도 많이 틀리시죠...감기 낳아...감기가 아기 태명인가요..? 그런가보네요..감기라는 태명의 아기를 낳는가보네요.. 음 이건 예를 들어 적은 것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보는데요. '감기 빨리 나아~', '감기 빨리 낫게 해주세요.', '이 약 먹으면 다 나을거야.' '나 아기 낳았어.', '건강한 아기 낳아~' 등등! 이해 되시나요? 여기서부터는 조금 헷갈리는 맞춤법들이에요~ 4. 설래다(X), 설레다(O) 틀리기 쉽죠잉? 설레다가 맞아요! 5. 부치다/붙이다 '편지를 부치다', '편지를 붙이다' 뭐가 다를까요? 첫 번째는 편지를 보내다라는 뜻이에요. 두번째는 말 그대로 편지를 풀 같은 것으로 붙이는거죠. 택배, 소포를 보낼 때도 부치다에요. 6. 데/대 둘 다 비슷한 의미이긴 한데 조금 달라요. '데'는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한테 말할 때 쓰여요. '대'는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전달할 때 쓰여요. 예를 들면 '내가 백화점에 갔는데 세일하더라.', '내가 과자를 먹는데 개미가 나왔어.' '들었어? 영희가 2주 새에 10kg 뺐대!', '부럽긴한데 들어보니까 굶어서 뺐대.' 이해가 되시나요? 그런데 '데'는 쓰임이 하나 더 있어요.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에 쓰이죠. 예를 들면 '니가 그 옷 산 데가 어디라고 했지?' 이렇게요! 7. 가리키다/가르치다 이것두 혼동해서 많이 쓰더라구요. 가리키다는 무엇을 손가락으로 콕 집어 나타낼 때 쓰는말이에요. '이 사진에서 영희가 누구야? 좀 가리켜봐.' 가르치다는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칠 때의 그 가르치다에요. '나 이 문제좀 가르쳐줄래?' 8. ~로서/~로써 이건 저도 정말 헷갈려서 매번 찾아보는데도 매번 헷갈리더라구요. ~로서는 자격, 지위, 신분을 나타내구요 ~로써는 도구, 재료, 수단을 나타냅니다. '선생님으로서 너에게 한 마디 할게.' '가위로써 이것을 잘랐다.' 9. 제작년(X), 재작년(O) 저두 여태까지 제작년이라고 썼는데요. 재작년이란걸 알고서 충격받았답니다ㅠㅠ 저는 제가 헷갈리는 맞춤법 있으면 바로바로 찾아보는 성격이라서 이제는 똑바로 쓰고있어요. 재작년(再昨年)의 한자가 이것인데요. 여기서 쓰이는 '재'자가 '두 재'자에요. 그러니 제가 될 수가 없답니다. 지난해의 바로 전 해를 가리키는 말은 재작년이에요~! 알아두세요. 10. 같잖다. 이건 그냥 순전히 제가 헷갈리는 맞춤법이에요. 같잖다의 뜻은 '하는 짓이나 꼴이 제격에 맞지 않고 눈꼴사납다.', '말하거나 생각할 거리도 못 되다.'에요. 헷갈려서 가짠다. 가짢다. 등등으로 쓰셨던 분들 이제 같잖다로 똑바로 쓰세요. 11. 돼/ 되 이것도 진짜 많이 헷갈리죠ㅠㅠ저만 그런가요? 사실 제가 이거 쓰면서도 틀렸을지도 몰라요ㅠㅠ 좀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ㅠㅠ저도 정말 헷갈리는 맞춤법이라서요.. '돼'는 되어를 줄인말이구요. '되'는 '되다'의 어간으로 활용을 해도 바뀌지 않는 말이에요. 쉽게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돼', '되' 대신에 '해', '하'를 넣었을 때 '해'가 어울리면 '돼', '하'가 어울리면 '되'에요. 예를 들게요. '너 커서 뭐 될래?' -> '너 커서 뭐 할래?' (하가 어울리죠? 그래서 되입니다.) '나 공부해야돼.' -> '나 공부해야해.' (해가 어울리죠? 그래서 돼입니다.) ※ 됐습니다 : 여기서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에요. 되었습니다인거죠. 그래서 됬습니다는 안돼요! ※ '돼', '되'가 혼자 쓰일 때는 무조건 '돼'를 써야해요. '나 이거 가져도 돼?' '나 이거 해도 돼?' 12. 틀리다/다르다 이것두 미묘한 차이라서 혼동해서 쓰시는데 이제는 구별해서 쓰자구요. '틀리다'는 문제가 틀렸거나 방법이 잘못 되었을 때 등등에 쓰이죠. '너 이 문제 틀렸어.' '그런 틀린 방법으로 하니까 답이 안 나오지.' '다르다'는 김태희와 제가 다르게 생겼다라고 할 때 쓰는 말이에요. '그녀는 우리와 달라.' '이 가방 내거 아닌데? 내 가방이랑 다르게 생겼어.' ------------------------------------------------------------------------------ 일단은 제가 생각나는건 여기까지에요. 솔직히 재미없고 긴 글이라는거 알아요. 하지만 정말 우리 말을 사랑하신다면 읽고 제대로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초등학교 때 받아쓰기 하면 돌멩이냐 돌맹이냐가 제일 헷갈렸었는데... (답은 돌멩이죠.) 낳다와 낫다, 예기와 얘기를 헷갈려하는 시대인건가요. 글은 어디 쓸까 하다가 한글 이야기니까 대한민국에 썼어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앞으로 맞춤법 헷갈리기 있기 없기? 없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 한 번 눌러주고 가세요!ㅎㅎ 세종대왕님 만세!! 지적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많이 틀리는 맞춤법을 댓글에 달아주세요! 371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안녕하세요!
대학생이 되어 첫 방학을 맞고 알바, 학원 등 나름 알차게 살려고 노력중인 여자사람이에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늘도 어김없이 판을 보는데!!!
정말정말정말 거슬리게 문법 틀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일일이 댓글 달면서 지적하느니 아예 판을 쓰자!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니 말투도 딱히 맞춤법에 맞춰 쓰는건 아닌거같거든?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용서해주세요...저도 사람이에요..ㅠㅠ제가 아는 내에서만 똑바로 쓸 수 있답니다ㅠㅠ
그리고 ㅠㅠ나 ㅋㅋ나 !!등등 이런건 말투?라고 해야하나요 그런거니까 좀 거슬려도 이해해주세용!ㅎㅎ
저는 국문과도 아닌 그냥 비루한 대학생일 뿐이니까요...
그럼 시작합니다!
순서는 제가 생각나는 순으로!
1. 예기(x), 얘기(o)
우와..진짜 생각외로 이거 틀리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시더라구요!
예기는 이런 뜻이에요~
그리고 얘기는 아시다시피 "너 그 얘기 들었니?" 할 때 얘기구요.
2. 않할거야(X), 안 할거야(O)
이것두 정말 정말 많이 틀리는 것들 중 하나죠.
['안'은 용언 위에 붙어 부정 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동사나 형용사 아래에 붙어 부정의 뜻을 더하는 보조용언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
네X버 사전에서 가져왔어요.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결론은 안은 '아니'의 준말이고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라는 거에요!
예를 들면 '안 할거야'라는 말은 말이 되요. 왜냐하면 풀어서 말하면 '아니 할거야.' 이니까요.
그런데 '않 할거야'는 성립이 되지 않아요. 풀면 '아니하- 할거야'라고 뜻이 반복이 되죠?
그리고 동사나 형용사 아래에 붙어야만 해요. '난 예쁘지 않다.' , '이거 하지 않을래?' 처럼요!
예를 드는게 어설프고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너그럽게 봐주세요ㅠㅠ
3. (아기를) 낳다/ (몸이) 낫다
이것도 많이 틀리시죠...감기 낳아...감기가 아기 태명인가요..?
그런가보네요..감기라는 태명의 아기를 낳는가보네요..
음 이건 예를 들어 적은 것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된다고 보는데요.
'감기 빨리 나아~', '감기 빨리 낫게 해주세요.', '이 약 먹으면 다 나을거야.'
'나 아기 낳았어.', '건강한 아기 낳아~' 등등! 이해 되시나요?
여기서부터는 조금 헷갈리는 맞춤법들이에요~
4. 설래다(X), 설레다(O)
틀리기 쉽죠잉? 설레다가 맞아요!
5. 부치다/붙이다
'편지를 부치다', '편지를 붙이다' 뭐가 다를까요?
첫 번째는 편지를 보내다라는 뜻이에요. 두번째는 말 그대로 편지를 풀 같은 것으로 붙이는거죠.
택배, 소포를 보낼 때도 부치다에요.
6. 데/대
둘 다 비슷한 의미이긴 한데 조금 달라요.
'데'는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한테 말할 때 쓰여요.
'대'는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전달할 때 쓰여요.
예를 들면 '내가 백화점에 갔는데 세일하더라.', '내가 과자를 먹는데 개미가 나왔어.'
'들었어? 영희가 2주 새에 10kg 뺐대!', '부럽긴한데 들어보니까 굶어서 뺐대.'
이해가 되시나요?
그런데 '데'는 쓰임이 하나 더 있어요.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에 쓰이죠.
예를 들면 '니가 그 옷 산 데가 어디라고 했지?' 이렇게요!
7. 가리키다/가르치다
이것두 혼동해서 많이 쓰더라구요.
가리키다는 무엇을 손가락으로 콕 집어 나타낼 때 쓰는말이에요.
'이 사진에서 영희가 누구야? 좀 가리켜봐.'
가르치다는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칠 때의 그 가르치다에요.
'나 이 문제좀 가르쳐줄래?'
8. ~로서/~로써
이건 저도 정말 헷갈려서 매번 찾아보는데도 매번 헷갈리더라구요.
~로서는 자격, 지위, 신분을 나타내구요
~로써는 도구, 재료, 수단을 나타냅니다.
'선생님으로서 너에게 한 마디 할게.'
'가위로써 이것을 잘랐다.'
9. 제작년(X), 재작년(O)
저두 여태까지 제작년이라고 썼는데요. 재작년이란걸 알고서 충격받았답니다ㅠㅠ
저는 제가 헷갈리는 맞춤법 있으면 바로바로 찾아보는 성격이라서 이제는 똑바로 쓰고있어요.
재작년(再昨年)의 한자가 이것인데요.
여기서 쓰이는 '재'자가 '두 재'자에요. 그러니 제가 될 수가 없답니다.
지난해의 바로 전 해를 가리키는 말은 재작년이에요~! 알아두세요.
10. 같잖다.
이건 그냥 순전히 제가 헷갈리는 맞춤법이에요.
같잖다의 뜻은 '하는 짓이나 꼴이 제격에 맞지 않고 눈꼴사납다.', '말하거나 생각할 거리도 못 되다.'에요.
헷갈려서 가짠다. 가짢다. 등등으로 쓰셨던 분들 이제 같잖다로 똑바로 쓰세요.
11. 돼/ 되
이것도 진짜 많이 헷갈리죠ㅠㅠ저만 그런가요? 사실 제가 이거 쓰면서도
틀렸을지도 몰라요ㅠㅠ
좀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ㅠㅠ저도 정말 헷갈리는 맞춤법이라서요..
'돼'는 되어를 줄인말이구요.
'되'는 '되다'의 어간으로 활용을 해도 바뀌지 않는 말이에요.
쉽게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돼', '되' 대신에 '해', '하'를 넣었을 때
'해'가 어울리면 '돼', '하'가 어울리면 '되'에요.
예를 들게요.
'너 커서 뭐 될래?' -> '너 커서 뭐 할래?' (하가 어울리죠? 그래서 되입니다.)
'나 공부해야돼.' -> '나 공부해야해.' (해가 어울리죠? 그래서 돼입니다.)
※ 됐습니다 : 여기서 돼는 '되어'의 줄임말이에요. 되었습니다인거죠. 그래서 됬습니다는 안돼요!
※ '돼', '되'가 혼자 쓰일 때는 무조건 '돼'를 써야해요.
'나 이거 가져도 돼?' '나 이거 해도 돼?'
12. 틀리다/다르다
이것두 미묘한 차이라서 혼동해서 쓰시는데 이제는 구별해서 쓰자구요.
'틀리다'는 문제가 틀렸거나 방법이 잘못 되었을 때 등등에 쓰이죠.
'너 이 문제 틀렸어.' '그런 틀린 방법으로 하니까 답이 안 나오지.'
'다르다'는 김태희와 제가 다르게 생겼다라고 할 때 쓰는 말이에요.
'그녀는 우리와 달라.' '이 가방 내거 아닌데? 내 가방이랑 다르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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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제가 생각나는건 여기까지에요.
솔직히 재미없고 긴 글이라는거 알아요.
하지만 정말 우리 말을 사랑하신다면 읽고 제대로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초등학교 때 받아쓰기 하면 돌멩이냐 돌맹이냐가 제일 헷갈렸었는데...
(답은 돌멩이죠.)
낳다와 낫다, 예기와 얘기를 헷갈려하는 시대인건가요.
글은 어디 쓸까 하다가 한글 이야기니까 대한민국에 썼어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 앞으로 맞춤법 헷갈리기 있기 없기? 없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 한 번 눌러주고 가세요!ㅎㅎ
세종대왕님 만세!!
지적은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많이 틀리는 맞춤법을 댓글에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