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의 여대생입니다. 오늘의 톡에 이혼가정 자녀는 배우자감에 탈락?? 뭐.. 이런 글이 올라와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 되서 좀 묻고자합니다. 그냥 평소에는 심심할때마다 판을 들어와서 봅니다. 근데 오늘 톡이며 몇일전에도 또 이혼가정에 관한 톡이 올라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지금 엄마랑 살아요. 친아빠랑은 저 2살?정도 쯤에 이혼하셨었고, 쭉 외갓집에서 지내다가 초등학교 4학년때 새아빠 만났었지만 고등학교 올라갈때쯤에 새아빠의 바람이며 알콜중독 등등 힘든일이 생기면서 또 이혼하셨습니다. 아무튼 고민이 되는건 이문제입니다. 길어도 제발 읽어주시구 도움의 말 부탁드려요.. 전 사귄지 1년 반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형제도 많고 아버지가 사업하셔서인지 돈에관해서도 또 가정분위기도 부족한 것 없이 자란 것같습니다. 근데 저희집은 엄마 혼자 돈을 120-150정도 버세요. 그동안은 할머니나 이모가 돈을 보태주셔서 제 학비며 제 용돈이며 생활비며 다하셨지만, 이모가 창업을 하시려고 하셔서 돈을 더이상 못 보태주시게 되었고 이모네도 좀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엄마는 집을 점점 작은데로 옮기시면서 그 돈으로 제 대학교 학비를 대고 계신 것같습니다. 저도 알바를 하면서 보태드리고 싶지만 현재 장학금 100만원 안되게는 받고 있구요...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알바하기가 마땅치가 않습니다. 대학들어가면서 친아빠와 연락이 닿아 그나마 기숙사비와 용돈은 아빠가주세요.. 근데 타지생활에서 10만원으로 쓰기엔 조금 벅차서 엄마께 더 받고있습니다. 아무튼 그냥 말이 길어졌네요.. 요즘 집이 많이 힘듭니다. 정말 학교를 휴학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요. 이번학기부턴 학자금대출을 받아야하다보니 솔직히 여러모로 그냥 저혼자 혼란스럽고 힘듭니다. 하고 싶었던게 단 하나라 그것만 믿고 대학을 왔는데 집안 일들 겪어보니 내가 이럴정도로 이걸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이제 하고싶은건 없는데 벌려놓기만 한것 같습니다. 이모 사업도 잘 안 되고 있고 엄마는 힘들어하시고 저도 이러니 그냥 여러모로 복잡합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친아빠랑 연락하는걸 알다보니 그냥 아버지 일때문에 어머니랑 아버지랑 떨어져 산다고만 알고있습니다. 차마 이혼했다고 말을 못 하겠더라구요. 오래갈지는 모르는 일인데 무턱대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근데 요즘 얘기를 하다보면 자꾸 핀트가 어긋난다고 해야하나 그냥 혼자 화가 납니다. 등록금이며 뭐며 돈 걱정이 된다고 솔직히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니 남자친구는 이런사정을 잘 몰라서 그런지 자꾸 제 아버지 얘기를합니다. 제가 항상 이런 얘기를 할때 엄마가~ 엄마는~ 이런식으로 엄마얘기만 해서 그런지 그럼 아버지한테 얘기해봤어? 아버지가 해주시면 되잖아 아버지는 뭐라시는데? 이런얘기를 해요 그럴때마다 왠지 혼자 서러워집니다. 마음에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자기도 할말이 없으니 그냥 얘기도 돌리고... 이럴때마다 아 그냥 이혼했다 얘기할까 싶기도 한데 얘기하자니 왠지 날 다르게 보면 어쩌나 싶기도해요. 이혼가정이란게 정말 남들이 생각할만한 가정분위기나 성격이나에 영향을 주는거 같긴 합니다 물론 저만 일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모르겠습니다.. 그냥 답답하고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계속 그런거 물어볼때 거짓말을 할수도 없는건데 언제까지 말하지 말아야 싶기도 하고.. 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8530
이혼가정이라는걸 얘기해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22살의 여대생입니다.
오늘의 톡에 이혼가정 자녀는 배우자감에 탈락?? 뭐..
이런 글이 올라와있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 되서 좀 묻고자합니다.
그냥 평소에는 심심할때마다 판을 들어와서 봅니다.
근데 오늘 톡이며 몇일전에도 또 이혼가정에 관한 톡이 올라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지금 엄마랑 살아요. 친아빠랑은 저 2살?정도 쯤에 이혼하셨었고,
쭉 외갓집에서 지내다가 초등학교 4학년때 새아빠 만났었지만 고등학교 올라갈때쯤에
새아빠의 바람이며 알콜중독 등등 힘든일이 생기면서 또 이혼하셨습니다.
아무튼 고민이 되는건 이문제입니다.
길어도 제발 읽어주시구 도움의 말 부탁드려요..
전 사귄지 1년 반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형제도 많고 아버지가 사업하셔서인지 돈에관해서도
또 가정분위기도 부족한 것 없이 자란 것같습니다.
근데 저희집은 엄마 혼자 돈을 120-150정도 버세요. 그동안은 할머니나
이모가 돈을 보태주셔서 제 학비며 제 용돈이며 생활비며 다하셨지만,
이모가 창업을 하시려고 하셔서 돈을 더이상 못 보태주시게 되었고 이모네도 좀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엄마는 집을 점점 작은데로 옮기시면서 그 돈으로 제 대학교 학비를 대고 계신 것같습니다.
저도 알바를 하면서 보태드리고 싶지만 현재 장학금 100만원 안되게는 받고 있구요...
기숙사 생활을 하다보니 알바하기가 마땅치가 않습니다.
대학들어가면서 친아빠와 연락이 닿아 그나마 기숙사비와 용돈은 아빠가주세요..
근데 타지생활에서 10만원으로 쓰기엔 조금 벅차서 엄마께 더 받고있습니다.
아무튼 그냥 말이 길어졌네요..
요즘 집이 많이 힘듭니다. 정말 학교를 휴학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요.
이번학기부턴 학자금대출을 받아야하다보니 솔직히 여러모로 그냥 저혼자 혼란스럽고 힘듭니다.
하고 싶었던게 단 하나라 그것만 믿고 대학을 왔는데 집안 일들 겪어보니 내가 이럴정도로
이걸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이제 하고싶은건 없는데 벌려놓기만 한것 같습니다.
이모 사업도 잘 안 되고 있고 엄마는 힘들어하시고 저도 이러니 그냥 여러모로 복잡합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친아빠랑 연락하는걸 알다보니 그냥 아버지 일때문에 어머니랑 아버지랑
떨어져 산다고만 알고있습니다. 차마 이혼했다고 말을 못 하겠더라구요.
오래갈지는 모르는 일인데 무턱대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근데 요즘 얘기를 하다보면 자꾸 핀트가 어긋난다고 해야하나 그냥 혼자 화가 납니다.
등록금이며 뭐며 돈 걱정이 된다고 솔직히 남자친구한테 얘기하니 남자친구는
이런사정을 잘 몰라서 그런지 자꾸 제 아버지 얘기를합니다.
제가 항상 이런 얘기를 할때 엄마가~ 엄마는~ 이런식으로 엄마얘기만 해서 그런지
그럼 아버지한테 얘기해봤어? 아버지가 해주시면 되잖아 아버지는 뭐라시는데? 이런얘기를 해요
그럴때마다 왠지 혼자 서러워집니다. 마음에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자기도 할말이 없으니
그냥 얘기도 돌리고... 이럴때마다 아 그냥 이혼했다 얘기할까 싶기도 한데
얘기하자니 왠지 날 다르게 보면 어쩌나 싶기도해요.
이혼가정이란게 정말 남들이 생각할만한 가정분위기나 성격이나에 영향을 주는거 같긴 합니다
물론 저만 일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모르겠습니다..
그냥 답답하고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계속 그런거 물어볼때 거짓말을 할수도 없는건데
언제까지 말하지 말아야 싶기도 하고..
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