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미용실에서 화상입혀놓고 대충넘어가려하네요

2012.07.19
조회24,86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스무살이된 여성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지금으로부터 약 1주일전 박ㅇ ㅇㅇㅇ 미용실에서

 

 염색 재시술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 염색이 매니큐어 염색이라 흘러내리지 않도록 리무버를 솜에붇혀서

 

뒷목 부분에 붙여놨더라구요 근데 제가 자꾸 목이 따가워서 떼어달라고했더니 보니까 목의 가로 지름만큼의 크기의 화학화상을 심하게 입은겁니다.

 

 그때 그 미용실 원장님이 출근을 안한 상태서서 미용사들도 놀래며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습

 

니다. 그날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던 저는 시간이없는차에 괜찮겠지 하고 친구들을 만났는데 친구들이 제

 

목을보고 놀래며 빨리 피부과에가자고해서 역근처 유명 피부과로 진단을 받으러 갔습니다. 진단결과 화학

 

화상이라고 진단받았고 수일에서 수주간의 치료를 요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미용실에 전화해서 진단결

 

과를 말하고 원장님과 통화를 연결해달라고했고 원장은 출근을 하지 않은날이라 제 상처를 보지도못했는

 

데 저보고 그런상처는 자주 일어나는일이고 작은상처이기때문에 크게 걱정안하셔도 된다고했습니다. 아

 

무리 제가 의사선생님이 말한 진단결과를 얘기해도 원래 의사들은 그렇게 심각하게 말한다면서 걱정말라

 

며 웃으며 말하는겁니다. 사람이 다쳤는데 상태를 전혀 보지두않구요.. 진단결과 저는 빛을보면 상처가 까

 

매져서 밖에서 머리를 묶어도 안되고 태닝도 취소해야하고 휴가도 취소해야할 판입니다..손해가 이만저만

 

이아닌데 그 미용실 원장이 한번 봤으면한다고해서 언제쯤볼까요 하니까 자기시간될때만 얘기를하는겁니

 

다 저는 그때 시간이안된다고해도 자꾸 똑같은말만 반복하는겁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학생이라 당장 내

 

일 병원비와 교통비를 지불할 능력이 없으니 ( 치료 이틀까진 우선 제돈으로 치료했습니다.) 치료비를 달

 

라 하니 이태까지 그런 상해를 입은 손님들은 자기돈으로 치료하고 나중에 보상을 받았다고 곤란하다는겁

 

니다. 그럼 전 치료를 받지말라는건가요? 제가 지금당장 보상문제를 얘기하자고 한게 아니고 일단 치료를

 

받아야 하니 당장의 치료비만 일단 달라는건데 제가 낫는게 중요한거니까요 근데 말이안통하는겁니다 자

 

꾸 똑같은말만 반복하고.. 그래서 합의 끝에 일단 10만원을 주기로 했습니다 당장 치료비가없다니까.. 보

 

상문제를 얘기할때도 제가 정말 어이가 없는건 제 상처를 한번도 안봤으면서 상처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으나 이태까지 손님들이 20만원에 합의를 봤으니 저도 그렇게하라는겁니다. 제가 받아햐 할 위자료

 

를 빼고 기본적인 보상 ( 교통비, 치료비, 약값) 만 계산해봐도 67만원인데 그럼 저는 그 미용실에서 사람

 

다치게해놓고( 진물도 많이나오고 생활하는데 고통과 어려움이 극심합니다 )  제가 금전적인 손해까지 보라는 말이잖아요..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이 상처가 영구적인 상

 

처로 남지는 않는다고하나 약 2주간의 통원치료를 필요로하고 오래가면 까맣게 변한상태로 몇개월에서

 

몇년이 남아있을수 있다고하는데 게다가 여름인데..제가 왜 이런 손해를 입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작은회사도 아니고 큰회사에서 그렇게 나오면 안되죠.. 저는 이 상처때문에 시간도 허비하고

 

휴가일정도 취소하고 태닝..등 여러가지 일정을 취소했는데요..그것만해도 손해가 얼만데.. 본사에 전화해

 

보니 본사에서도 자기들이 제조업체가 아니라며 서로 책임을 떠미는겁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클레임을 이런식으로 해결하는게 참 실망스럽고 꽤 이름있고 큰 미용실인데 고객을 이런식으로 대하는게

 

정말 어이없네요 저는 지금 손해배상청구를 생각하고있습니다. 그 미용실에서 끝까지 책임지고 이 일을

 

처리하지 않는다면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