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강남 여자 필독 ! - 파일을 남기고 간 그녀 2탄

181.3cm 흔남2012.07.19
조회335,201

와우 ~!! 20년 넘게 인기란 걸 모르고 살았는데, 제 톡이 오늘의 톡과

톡커들의 선택에서 1위를 수상하였네요 ㅊㅋㅊㅋㅊㅋㅊㅋ

수 많은 댓글과 조언들! 톡커님들 복 받으실 거에요 ~

네이트 관계자분과 톡커님들에게 감사감사 드려요 ~

 

 

 

혹시 이전 1탄(?)의 글이 궁금하시다면 여기 클릭 ▽▽▽▽▽▽▽▽

 

http://pann.nate.com/talk/316290140

 

 

다시 음슴체로 돌아가서 .......

 

먼저,,,,, 소중한 의견을 주신 베플님께

그녀와 사귀게 된다면, 과감히 빠바 기프티콘 2만원권을 쏴드릴 것임을 공식 발표(?)함!!!!!!

 

 

이제 본문 시작

 

 

 

3........

 

 

 

 

2........

 

 

 

 

1.......

 

 

 

>>>>>>>>>>>>>>>>>>>>>>>>>>>>

 

 

조언을 구하는 허접톡에

나의 제갈량이 되어주신 베플님의 의견을 수렴하며 저질러 버렸음 ,,

 

일단, 나님 스케일 크게 현수막이나, 피켓 이런 거 하고 싶었지만 ,,,

학생다운 소박함과 리얼리티를 어필키 위해 A4를 선택!!

( 사실, 학생인지라,,,,, 여윳돈이... 사랑을 돈으로 구걸하진 않겠음 ! )

 

집에 A4의 부재로 집에 굴러다니던 전지 한장을 발견하고

박력있게 전지로 갈아탐 !

 

 

 

엘리트 A형 답게, 소심하지만, 섬세하게 전지를 접어서, 한글자 한글자 글을 씀

나님의 정성으로 글자에 오로라도 아웃쉐도우가 쳐지고,,, 자동 코팅이 되는 거 가틈 ..

 

 

 

그녀가 남기고 간 그녀의 소중한 파일 사본을 전지에 붙였음

원본은 나님의 품에,,, 그녀와의 만남이 성사 되었을 때 건네 줄거임

( 미드 같은거 보면 이러던데,,, ㅋ )

 

전지를 완성했지만, 그녀가 그녀의 글씨체를 알아보고 관심을 갖을 지는 의문!

심각해진 나님,  불현듯, 생각이 스치고 급속도로 피카소 빙의 됨

 

 

그녀의 인상착의를 기억해내 몽타주를 그리기 시작함,

 

 

 

 

캬~~~ 똑같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의 아리따운 몽타주를 완성하고 나서, 전지에 연락처를 남기려는데 .......

폰넘버는 텔레뱅킹에 희생될거 같아,,, 이메일 주소를 남김

( 장난 메일은 사절하겠음 ,,,, 그르지 마요, 순수청년 상처받을 거임 )

 

 

 

이렇게 나의 시나리오 대로 전지는 완성 되었고,

이제 낼 아침 강남역에 붙일라 했는데,,,,,,,,,,,,

 

뉴스에서 ........ 태풍 카눈님이 친히 방한 하신다고 함 ............. 허ㅓ시ㅏㅓㅂ지ㅏㄷ히ㅏㅓㅁ ㅠㅠ

 

하지만! 하늘도 나의 불타는 사랑을 막을 수는 음슴

운명이라 받아들이기로함 이거슨 운명!!!!!!!!!!!!!!!!!!!!

 

다시 한번 A형의 신중함과 섬세함으로 전지를 비닐로 곱게 쌈,

 

 

 

 

 

그리고 하루 지난 오늘 바로 디데이 예합 베이비 ~

 

빗속을 뚫고, 정신나간 사람 마냥 비닐로 싼 전지를 들고 강남에 진출!!

누군가 나를 알아 볼까봐 마스크끼고 모자쓰고 재빠르게 청테이프로 붙이고 왔슴

 

불신이 팽배한 이사회에 톡커님들에게 인증키 위해 지나가는 행인에게 인증샷도 찍어달라했슴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공사 관계자분들로 추정되는 분이 뛰어나와 폭풍 잔소리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죠씨... 젭알... 젭라... 제발염 .... ㅠㅠㅠㅠㅠㅠ 함만 봐주세요 매달리며 애걸복걸 시작 .....

겨우겨우 참아주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아죠씨 감사 ...

 

결국 또 지나가는 행인에게 인증샷 찍어달라 햇슴

당황하셨는지 동영상으로 촬영 해주셨슴 ㅋㅋㅋㅋㅋ

캡춰화면 올림

 

 

 

( 인증샷의 생활화 ! 나님 정직한 사내이니, 그녀 나님 한번 믿고 와주 ~ )

 

 

이상 나님의 전지 붙이기 대작전이엇음, 지금 연락 메일을 5분마다 체크하고 있슴,

 

똥줄탐 ,,,,,,,,, ㅠㅠ

톡커님들 ...... 그녀에게 연락이 오길 기도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그녀이거나 그녀의 지인이신분들...

이 톡 보시면 yeonrakjuseyo@gmail.com 로 꼭 연락주세요 ㅠ

( 앞서 말씀드렸지만 장난 메일은 사양하는걸로 ~  저 순수한청년임 .... 쉽게 상처입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