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제2서해안고속道 시흥~평택 내년3월 개통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시흥과 평택 등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하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내년 3월 개통된다.포화 서해안고속道 숨통..같은 구간 제2도로 15분 빨라 국고 지원 없는 첫 민자도로..통행량 5만대ㆍ요금 道公 수준 전망시흥과 평택 등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하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내년 3월 개통된다.포화상태인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난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통행료, 도로공사 수준 = 시흥~평택 42.6㎞(왕복 4~6차로)에 건설된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가 2008년 3월 1조1천630억원을 들여 착공했다.200m 이상 교량 8곳, 200m 이하 교량 82곳, 나들목(IC) 3곳(장안, 마도, 신길), 분기점(JCT) 3곳(서평택, 군자, 월곶), 영업소 5곳, 휴게소 1곳 등이 만들어진다.이 도로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적용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췄다는 게 시행사의 설명이다. 모든 구간에 레이더 감지기가 설치돼 악천후에도 정확한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이용자에게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제2서해안고속도로는 국비가 투입되지 않은 최초의 민자고속도로이다. 늘 논란이 됐던 정부의 최소 운영수입 보장(MRG)도 없다.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돼 시행사가 30년간 운영한 뒤 정부에 넘긴다.◇서해안고속도로 같은 구간보다 운행시간 15분 더 빠르다 =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목적으로 건설됐다.통행시간은 30분이다.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같은 구간을 이용할 때보다 15분 단축된다. 운행거리가 3.8㎞ 짧고 운행속도는 시속 20㎞가량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이 도로는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평택~음성 고속도로 등과 연결된다.송도ㆍ영종신도시, 송산그린시티,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교통수요를 처리하게 된다.이 도로는 개통 후 하루 5만대 이상 이용하고 연간 1천500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공정률은 90%다.총 4개 공구로 나눠 한라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한진중공업, 금호건설, 한일건설, 동부건설 등 7개 건설사가 공사하고 있다.제이서해안고속도로 측은 조기 개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 체증이 날로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최길대 제이서해안고속도로 대표는 18일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통행거리가 짧고 통행료가 저렴해 이용자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이 줄 것"이라며 "수도권 서남부와 다른 지역을 연결해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1
제2서해안고속道(시흥~평택) 42.6㎞ 내년3월 개통
포화 서해안고속道 숨통..같은 구간 제2도로 15분 빨라
국고 지원 없는 첫 민자도로..통행량 5만대ㆍ요금 道公 수준 전망
시흥과 평택 등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하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내년 3월 개통된다.
포화상태인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난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통행료, 도로공사 수준 = 시흥~평택 42.6㎞(왕복 4~6차로)에 건설된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가 2008년 3월 1조1천630억원을 들여 착공했다.
200m 이상 교량 8곳, 200m 이하 교량 82곳, 나들목(IC) 3곳(장안, 마도, 신길), 분기점(JCT) 3곳(서평택, 군자, 월곶), 영업소 5곳, 휴게소 1곳 등이 만들어진다.
이 도로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적용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췄다는 게 시행사의 설명이다.
모든 구간에 레이더 감지기가 설치돼 악천후에도 정확한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이용자에게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국비가 투입되지 않은 최초의 민자고속도로이다. 늘 논란이 됐던 정부의 최소 운영수입 보장(MRG)도 없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건설돼 시행사가 30년간 운영한 뒤 정부에 넘긴다.
◇서해안고속도로 같은 구간보다 운행시간 15분 더 빠르다 =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수도권 서부지역의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목적으로 건설됐다.
통행시간은 30분이다. 기존 서해안고속도로의 같은 구간을 이용할 때보다 15분 단축된다. 운행거리가 3.8㎞ 짧고 운행속도는 시속 20㎞가량 빠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 도로는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평택~음성 고속도로 등과 연결된다.
송도ㆍ영종신도시, 송산그린시티,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교통수요를 처리하게 된다.
이 도로는 개통 후 하루 5만대 이상 이용하고 연간 1천500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공정률은 90%다.
총 4개 공구로 나눠 한라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한진중공업, 금호건설, 한일건설, 동부건설 등 7개 건설사가 공사하고 있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 측은 조기 개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 체증이 날로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길대 제이서해안고속도로 대표는 18일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통행거리가 짧고 통행료가 저렴해 이용자의 시간적ㆍ경제적 부담이 줄 것"이라며 "수도권 서남부와 다른 지역을 연결해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