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품격-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자전거 여행 1탄

어린아재2012.07.21
조회1,274

 

-주행시간 : 08:30~22:00 (휴식, 식사시간 포함)

-주행거리 : 용인터미널~인천 도화동 스파시스 / 98km(실 주행거리 110km)

-소비금액 : 2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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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린아재입니다. 

예고했던대로 오늘부터 자전거여행을 시작했고 여기다 일지식으로 적어 보려고 해요~

이런데 글을 안 써봐서 뭔가 오글거리지만...부끄열심히 써보겠습니다.짱(음슴체는.....)

 

오늘은 제가 사는 용인의 시내 터미널에서 출발했는데...깜빡하고 터미널 사진을 안찍어서 꿩대신 닭이라고 ㅋㅋ 아 맞다!!! 했던 용인시청사진으로 대체할게요ㅋㅋ 아래 사진도 시청에 딸린 청소년 수련관 사진이지만...패스~

 

 

 

 

시청 사진 하나 찍고 아무 생각없이 미친듯이 달리다 정신차려보니 한강이 7km 남았다는 안내가 보여서 찍어 봤어요ㅋㅋ 근데 진짜 미친듯이 달렸나봐요 거의 40km인데 사진 한 장 안 찍은거보면 당황

 

 

요건 기냥 오랜만에 잠실 운동장이 반가워서 찍었어요 ㅎㅎ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 ㅋㅋㅋ

 

 

드디어 한강!!! 제 육중한 무게와 짐까지 버텨주는 자전거에게 미안해서 자전거 독사진 하나 찍어 줬어요 ㅋㅋ 근데 진짜 미안해요... 제가 너무 무거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스~

 

 

한강 자전거길을 달리다 보니까 낚시 하시는 아재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도 낚시 좋아해서 찍어 봤어요 ㅋㅋ사람 낚시 라는게 함정

 

 

한강 달리다가 이 때가 두시? 쯤이었나 정말 더워서 정말정말 힘들어서 까페에 가려다 국도로 올라가는 길이 없어서 자전거길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1시간 정도 쉬었어요. 카페인을 섭취했지만 물을 사는 어리석고 또 어리석은 짓을 했어요 하... 내 천원 ... 통곡

 

 

쉬던 중 아무생각없이 밑을 봤는데 신발에당황 자전거 기름이 뙇!! 아! 저기 살에 난 검은 풀은 무시해주세요 혐짤 표시 안한거 죄송해요파안

 

 

캬~ 경사가 장난이 아니죠 ㅋㅋㅋ 타고올라오기를 포기하고 낑낑대며 끌고 올라와서 사진 찍고 내려가려고 보니보니보니보니뵌보니보니보니보닌보니

 

 

!!!!!!멘붕!!!! 패기로 타고 내려가려다 앞으로 고꾸라질 뻔해서 뒷걸음질로 내려왔다는 슬픈전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생각하니까 쪽팔리네여

 

 

뒤로 내려온 이후로 일진도 뒤로가는지 길을 헤매고 헤매다 목적지인 인천터미널에 도착!! 인천에 있는 친구한테 생각치도 못했던 저녁을 얻어먹어서 기분이 좋다능 오덕 아니라능

 

 

마지막!!! 힘들게 찾아온 보람이 있게 시설도 좋고 뜨거운 탕도 좋고 찜질방도 좋고 시원한 식혜도 좋고 우리나라축구이겨서 좋고 이 글 핫스팟으로 쓰고 있는데 친구가 배터리 빼놔서 핸드폰 꺼지게 생긴 건 안 좋고 ㅋㅋ

 

 

 

글쓰기 힘드네요 냉랭 오글거려도 잘 읽고 추천눌러주세요 굽신굽신

특히 지인들!!! 여기에 제 엽사뿌리든 뭐 어쩌든 상관없는데 오글거린다고 페북테러하지마세요

민망하니까요딴청

하..그건 그렇고 너무 힘드네요 일찍 자야겠어요 굳밤

 

 

내일은 아라서해갑문부터 한강자전거길 따라 하남시까지 가려고 하는데 혹시 하남시에 있는 괜찮은 찜질방이나 가는 길에 맛있는 식당 있으면 댓글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