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체력이 좋지 않았던 저는 엄마의 권유로 작년 말 처음 헬스장에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수험생할인을 받고 엄마가 주신 헬스등록비에 모아놓은 용돈을 보태서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엄마께서 가격을 물어봤을때 차마 그 비싼 가격을 다 말할 수 없어엄마가 주신 헬스등록비만 내고 들어갔다고 말하게되었습니다. 다음날 헬스장에 있는데 저희 엄마 아는분이 오셨더라구요. 저랑 동갑인 딸을 데리고.그래서 인사를 드리고 저는 제 운동을 하고는 집에 돌아왔죠. 그날 저녁 엄마가 집에오셨고 저는 호되게 혼이났습니다.왜 가격을 거짓말했냐고. 아까 그분이 딸을 등록시키려고 왔는데 엄마가 말해준 금액이 아니라고 저희 엄마께 화를냈다고 하더라구요. 쪽팔려서 죽는줄알았다고 그러시면서 그 어린게(=저입니다) 날 이런식으로 망신을주냐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엄마께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집이 잘 사는것도 아닌데 내가 헬스장 다니는게 너무 미안해서 그랬다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달만 다니다가 그만둘려고 했다고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엄마도 그런 제게 화를 내서 미안하다고 다독여주고 그 일은 끝이 났습니다.물론 아줌마께도 정보 잘못 알려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구요.
그런데 그 이후 그 아줌마는 끊임없이 제가 하는말에 시비를 거시기 시작하셨습니다.저희 엄마도 아줌마가 일부러 시비를 걸고있다는걸 아시면서도 참아 오셨습니다.
그런데 어제 학자금 대출로 인해서 저희엄마와 아줌마께서 이야기를 나누시다가엄마가 제가 받고있는 대출 이자를 얼마나 냈는지 여쭤보셨습니다. 그래서 대답해드렸죠.그러니깐 그걸 듣고있다가 아닌것같은데? 이러시고는 집으로 가시더니 오늘아침 제 이자금액이 잘못된거라고 장문의 문자가 왔더라구요.하지만 그 금액은 전혀 잘못된것이 없고 제가 직접 그자리에서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말씀드린건데 참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제 대출금액을 물어보시면서까지 그러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아줌마께 도대체 왜 자꾸 내딸한테 그러는거냐 답답하고 화가난다고 하니딸이 거짓말쟁이니깐 그렇지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정말 화가 나고 열이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꼬치꼬치 따지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아줌마의 딸을 A라고 하겠습니다. 초등학생때 A 저랑 많이 붙어다녔습니다. 동갑이고 아무래도 부모님께서 친하셨으니까요.그런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서로 다른 친구들도 생기기 시작하였고 점점 크면서 저는 노래대회 웅변대회를 나가며 이것저것 앞으로 나서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고A는 조용히 종이를 접거나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게 되며 점점 공통점을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렇게 사이가 멀어지긴 했지만 같은 성당을 다니기 때문에 인사는 하고 서로 만나면 가벼운 이야기 정도는 나눌 수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알게되었던 친구들은 모두 성격이 너무 잘 맞아 스무살이 된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붙어 지내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그 아줌마도 다 알고있었구요. 제 친구들 또한 아줌마가 다 알고계셨습니다. 알고 계신건 그렇다 치는데 소름끼치는건 항상 저를 볼때마다 제 친구들 욕을 하나씩 하는거에요. 걔 쌍커풀수술했다며? 왜 눈을 그렇게 하고 다닌다니?그애 대학 ~대 갔다며? 걔한텐 적성도 안맞는거같은데 너무 생각없이 간거 아니니?너네들끼리 어디 놀러갔다왔다며? 너희들 아직도 붙어다니니? 부터 온갖 저희들을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이간질한게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 제가 받은 장학금 금액을 본인 딸이랑 비교하면서 우리 딸이 더많이받았네~? 이러시고...
어디가서 다들 예의없다는 소리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친구들이고각자 다들 본인들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인데도대체 어디서 저런 소리를 듣고와서 유치하게 애들을 상대로 저러시는지 이해가 되지않아요.
A가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니고, 놀러다니는 것보단 혼자서 책읽는것을 좋아하는 친구라 아줌마께서 항상 속상해하셨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항상 붙어있는 제가 아니꼬워 보였을 수 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도대체 왜 이러시는 걸까요?..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더이상 저와 저희엄마를 힘들게 하지않을까요ㅠㅠ정말 미치겠습니다. 답답하고 욱하는 마음에 정신없이 쓴점 정말 죄송하구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우리엄마와 저한테 도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이여자
유난히 체력이 좋지 않았던 저는 엄마의 권유로 작년 말 처음 헬스장에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수험생할인을 받고 엄마가 주신 헬스등록비에 모아놓은 용돈을 보태서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엄마께서 가격을 물어봤을때 차마 그 비싼 가격을 다 말할 수 없어엄마가 주신 헬스등록비만 내고 들어갔다고 말하게되었습니다.
다음날 헬스장에 있는데 저희 엄마 아는분이 오셨더라구요. 저랑 동갑인 딸을 데리고.그래서 인사를 드리고 저는 제 운동을 하고는 집에 돌아왔죠.
그날 저녁 엄마가 집에오셨고 저는 호되게 혼이났습니다.왜 가격을 거짓말했냐고. 아까 그분이 딸을 등록시키려고 왔는데 엄마가 말해준 금액이 아니라고 저희 엄마께 화를냈다고 하더라구요. 쪽팔려서 죽는줄알았다고 그러시면서 그 어린게(=저입니다) 날 이런식으로 망신을주냐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엄마께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집이 잘 사는것도 아닌데 내가 헬스장 다니는게 너무 미안해서 그랬다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달만 다니다가 그만둘려고 했다고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고
엄마도 그런 제게 화를 내서 미안하다고 다독여주고 그 일은 끝이 났습니다.물론 아줌마께도 정보 잘못 알려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구요.
그런데 그 이후 그 아줌마는 끊임없이 제가 하는말에 시비를 거시기 시작하셨습니다.저희 엄마도 아줌마가 일부러 시비를 걸고있다는걸 아시면서도 참아 오셨습니다.
그런데 어제 학자금 대출로 인해서 저희엄마와 아줌마께서 이야기를 나누시다가엄마가 제가 받고있는 대출 이자를 얼마나 냈는지 여쭤보셨습니다. 그래서 대답해드렸죠.그러니깐 그걸 듣고있다가 아닌것같은데? 이러시고는 집으로 가시더니
오늘아침 제 이자금액이 잘못된거라고 장문의 문자가 왔더라구요.하지만 그 금액은 전혀 잘못된것이 없고 제가 직접 그자리에서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말씀드린건데 참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제 대출금액을 물어보시면서까지 그러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아줌마께 도대체 왜 자꾸 내딸한테 그러는거냐 답답하고 화가난다고 하니딸이 거짓말쟁이니깐 그렇지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정말 화가 나고 열이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꼬치꼬치 따지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아줌마의 딸을 A라고 하겠습니다.
초등학생때 A 저랑 많이 붙어다녔습니다. 동갑이고 아무래도 부모님께서 친하셨으니까요.그런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서로 다른 친구들도 생기기 시작하였고
점점 크면서 저는 노래대회 웅변대회를 나가며 이것저것 앞으로 나서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고A는 조용히 종이를 접거나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게 되며 점점 공통점을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렇게 사이가 멀어지긴 했지만 같은 성당을 다니기 때문에 인사는 하고 서로 만나면 가벼운 이야기 정도는 나눌 수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알게되었던 친구들은 모두 성격이 너무 잘 맞아 스무살이 된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붙어 지내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그 아줌마도 다 알고있었구요. 제 친구들 또한 아줌마가 다 알고계셨습니다.
알고 계신건 그렇다 치는데
소름끼치는건 항상 저를 볼때마다 제 친구들 욕을 하나씩 하는거에요.
걔 쌍커풀수술했다며? 왜 눈을 그렇게 하고 다닌다니?그애 대학 ~대 갔다며? 걔한텐 적성도 안맞는거같은데 너무 생각없이 간거 아니니?너네들끼리 어디 놀러갔다왔다며? 너희들 아직도 붙어다니니?
부터 온갖 저희들을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이간질한게 한두개가 아니였습니다.
제가 받은 장학금 금액을 본인 딸이랑 비교하면서 우리 딸이 더많이받았네~? 이러시고...
어디가서 다들 예의없다는 소리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친구들이고각자 다들 본인들의 꿈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인데도대체 어디서 저런 소리를 듣고와서 유치하게 애들을 상대로 저러시는지 이해가 되지않아요.
A가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니고, 놀러다니는 것보단 혼자서 책읽는것을 좋아하는 친구라 아줌마께서 항상 속상해하셨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항상 붙어있는 제가 아니꼬워 보였을 수 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맞는걸까요?
도대체 왜 이러시는 걸까요?..
제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더이상 저와 저희엄마를 힘들게 하지않을까요ㅠㅠ정말 미치겠습니다. 답답하고 욱하는 마음에 정신없이 쓴점 정말 죄송하구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