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러갔는데 남친생겼음!! 212121

알바녀2012.07.21
조회11,571

일단 너무 늦게돌아온점 정말정말 사과드립니다.

바쁘단핑계로 제가 초심을잃고 제글 봐주시고 기다려주시는분들께

정말 실망만시켜드리구한거같아 정말 다시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이젠 늦지않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전편(20편)에서 제가 너무 오빠한테 짜증만내고 그렇다고 지적해주신거

감사드려요.

저도 모르게 오빠한테 제 기분대로 짜증내고 그런거같아요.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안좋게보였다면 오빠야한텐 당연히 더 안좋게느껴졌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오빠한테 미안했구요. 이제 짜증안내고 생각 좀 더 하고 행동하려구요!

 

저희커플을 위해서 해주신 말씀들 전부다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매번 제글 관심가져주시고 재밌다해주시고 댓글,추천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별 제목바꿨습니다!!
알바하러갔는데 남친을득템함!! ☞ 알바하러갔는데 남친생겼음!! 별

 

 

 

 

 

 

 

재빨리 얼른

음슴체 ㄱㄱㄱ!!!

 

 

일단 어제 데이트얘기를 쓰겠음!!!

 

 

 

어제 금요일이었는데 서빙알바언니랑 나랑 타임을바꾸기로함

서빙알바언니가 어제만 아침 난 저녁 이렇게하기로했음

 

 

어제 7시에 딱 출근하러갔음!

매니저님 직원언니 주방이모들이랑 주방오빠야들한테 인사했음!

 

 

사장님은 이번주 목금토일 안나오심 ㅠㅠ

휴가이신가..싶었음

어쨌든!!!

 

 

일을했음!

 

일할땐 별일이 없었으므로 넘기고..

오빠야는 밤 11시퇴근하고

난 저녁타임이니까 마감함!!

 

 

오빠야가 퇴근할때

 

"데리러올께"

이러는거임

 

난 진짜 괜찮았음!

오빠얀 내일또 아침에 출근해야하니까

일찍가서 쉬길바랬음!

 

이틀전에 좀 내가 서운했던거 그거 다풀렸음!

 

 

 

알바녀 : 아니다~ 오빠야 오늘 쉬어라!

 

 

 

비룡이오빠 : 왜? 데리러올께!

 

 

 

알바녀 : 늦었잖아! 내일 아침에 또 출근해야되니깐 그냥 쉬어~

 

 

 

비룡이오빠 : 흠....알았어

 

 

저러더니 손흔들고 집으로갔음

 

 

 

오빠야한테 카톡보냈음

 

 

 

" 오늘 안데리러와두돼!! 푹쉬어~~ "

 

 

저렇게보냈음!

 

 

난 진짜 돌려말하는거없이 진짜 오빠야가 쉬길바랬음!

 

 

 

직원언니가 나한테 말하는거임

 

 

 

직원언니 : 오빠야가 데리러온데~?

 

 

 

알바녀 : 어..모르겠어요 그냥쉬어라했는데..

 

 

 

직원언니 : 오빠야 집에가서 싹 씻고 데리러올껄~

 

 

이러는거임

오빠야 왠지 그럴거같음...

ㅠㅠ쉬라니까

맨날 잠 푹자보는게 소원이라해놓고

데리러올시간에 그냥 잠 쫌 더자두지ㅠㅠ..

 

이런생각이었음!

 

 

 

오빠야한테카톡이왔음

 

 

 

비룡이오빠 : 싫어갈거야 오늘 신천데이트하자

 

 

이러는거임!

우리에게 신천은 뗄래야 뗄수없는 운명인가봄ㅋㅋㅋㅋㅋ

 

 

카톡보냈음

 

알바녀 : 아냐!!시간도 늦엇는데 쉬어!!!!!

 

 

 

라고보냈음!

이떄 시간이 한 12시쯤? 이었음

 

테이블 두테이블남았음!!!!!

두테이블만 가시면 마감하고 갈수이씀ㅎㅎㅎ

 

 

그렇게 기다리구있는데

한테이블이 가시는거임!!!!!

 

그래서 막 치우고있는데

오빠야가 온거임

 

 

 

매니저님 : 이시간에 왠일이고?

 

 

 

직원언니 : 예슬이 데리러왔죠~

 

 

 

하.....ㅋ

치우고있는데 오빠야랑 눈마주쳤음

 

 

입모양으로

 

 

" 왜왔어! 쉬지! "

 

 

 

이랬는데 못알아듣는거임ㅋㅋㅋㅋㅋ

계속 어? 어?뭐라고? 이러곸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그냥 포기함ㅋ

 

오빠얀 홀에앉아있고 난 치우고있었음

 

 

직원언니가 오빠야보고

 

" 예슬이 가라했는데 안간다~ 좀 데리고가라~ "

 

 

이러는거임..

나원래 마감까지하기로 햇었음 ㅠㅠ

 

언니가 아까 가라하길래 난 마감하고 간다고했음

언닌 나 12시까지인줄 알았다고함..ㅜㅜ

 

 

 

그렇게 다치우고 있는데

나머지 한테이블이 또가시는거임!!!!!!!!!!!

 

 

올레!!끼릴낄낄낄낄끼리꺄랴캬컄

 

웃으면서 치웠음파안

 

 

 

매니저님이랑 언니랑 나랑 막 빨리빨리 치우고 마감했음!

 

그렇게 인사하고 오빠랑 난 신천으로 가기로함

근데 오빠야가 계속 물티슈를 입술에 대고있는거임

 

 

비룡이오빠 : 내 면도하다가 입술 날려먹었다ㅋㅋ

 

 

 

알바녀 : 헐?! 피나?

 

 

 

비룡이오빠 : 어 계속 피나네..

 

 

막 보니까 진짜 피나는거임 ㅠㅠㅠ

으이구 그러게 왜 조심안해가지고ㅠㅠ

 

 

 

알바녀 : 으이그 내가 못산다 진짜! 오늘 손도 다치고 면도하다 베이고 무슨 피보는날이가 조심좀하지!!

 

 

오빠야가 아침에 감자깎다가 손다치고

재료썰다가 손비었다고함 ㅠㅠ

 

거기다가 면도하다가 또 베이고ㅠㅠ

 

 

내새끼 다친느낌..통곡

 

 

비룡이오빠 : 아 면도를 너무 급하게해서 그런가...

 

 

 

알바녀 : 어떻게했는데!

 

 

 

비룡이오빠 : 원래는 느긋~하게 깎지 근데 오늘은 급하게한다고 막 빨리했지ㅋㅋ

 

저러면서 어떻게하는지 보여주는데 무슨 양치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녀 : 아니 양치하나오빠야ㅋㅋㅋ그니까 다치지찌릿!!!

 

 

 

비룡이오빠 : 아 그럼 급하게하지마?

 

 

 

알바녀 : 아니 왜 급하게해! 천천히 하면되지!!

 

 

 

비룡이오빠 : 음..알았어 그럼 다음부턴 여유롭게할께

 

 

왜 빨리하나모르겠음

당연히 빨리하면 다칠텐데ㅉㅉ

 

막 걸으면서 가고있는데

내가 알바가기전에 샤워를했지만

어제 너무더웠음 ㅠㅠ

 

대구 34도^.~유후ㅎㅎㅎㅎㅎㅎ

이열치열하란 신의계시인가봄!ㅎㅎ

 

 

어쨌든 그래서 내가 땀을흘렸음..

팔끈적함 찝찝함..

 

그래서 원래같으면 팔짱끼는데

그냥 손잡고갔음

 

 

 

비룡이오빠 : 팔짱끼자

 

 

 

알바녀 : 어? 미안..내팔이...끈끈이얔ㅋㅋㅋㅋㅋㅋㅋ 접착력이 좀 뛰어난다...

 

 

 

비룡이오빠 : 난 괜찮은데?

 

 

아니 오빠야 샤워하고나왔잖아..

오빠야 뽀송뽀송하잖아..

근데 그 팔에 나의 스카치테잎같은 팔을 갖다대면....휴

내가 찝찝햌ㅋㅋㅋㅋ오빠야한테도 미안하고..

 

응 그래...그러니까 손잡자..

 

 

 

알바녀 : 음...손잡자...ㅎㅎ....

 

 

 

저러니까 입삐죽내밈

내표정이었는데 자꾸따라함

내꺼 탐내는거같음 흠

 

근데 귀여움ㅋㅋㅋ

 

 

알바녀 : 입넣어ㅋㅋㅋㅋ

 

 

 

저러니까 또 입넣음ㅋㅋ

말잘들음

아귀여워!!!!ㅋㅋㅋㅋㅋ

 

 

 

아근데 오빠야가 올때 줄넘기를 들고온거임..ㅎ.....

설마..ㅋ....?

 

 

 

 

알바녀 : 오빠야..이줄넘기 설마 날 위해서 들고온거가..ㅎㅎ...내운동 시킬라고...?ㅎ...

 

 

 

 

비룡이오빠 : ㅋㅋㅋㅋㅋㅋ너에게 맞는 맞춤 운동을 시켜줌

 

 

 

 

알바녀 : 코치님...살려주십쇼....오늘만은.....하..

 

 

 

 

비룡이오빠 : 물은 마시게해주마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녀 : ㅋㅋㅋㅋㅋㅋ이러지마...

 

 

나 줄넘기좋아함

근데 줄넘기 잘못해서 알만 생겨서 싫어하게됏음 ㅠㅠ....

 

원래 줄넘기로 살뺐었음!!!

물론 지금은 다시쪘지만ㅋ..어쨌든!

 

 

 

 

비룡이오빠 : 음...난 같이하는거 좋아하는데

 

 

 

아니..나도 같이하는거좋아해...

근데 난 지금 옷도 운동복도아니고...불편해..

게다가 화장했잖아...

 

 

 

화장하고 운동해본적있음?

ㅋ하고나서 거울보면안됨ㅋ

깨부시고싶음

 

 

나만 유독그런지모르겠는데

나 화장하고 운동하고 막 땀흘리면 진짜 겁나몬생겨짐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하고 땀흘리는모습이이쁜건

이쁜애들만 가능한거였음!^^

 

 

 

 

알바녀 : 오빠야.....음....나도 물론 좋아해!!ㅎㅎ 음...음....그냥 걸으면서 얘기하면 안되나ㅠㅠ...

 

 

 

비룡이오빠 : 흠.....그래...!!

 

 

걸으면서 얘기하는것도 좋아함!

걷는것도 살빠지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손잡으면서 걷고있는데

오빠야가 말했음

 

 

비룡이오빠 : 음.,. 니생일날에 말이야 바다갈래?

 

 

 

알바녀 : 어 진짜? 어디어디?!

 

 

 

비룡이오빠 : 포항이나 부산이나..음... 실은 어제 민수형이랑 연락했는데 내가 막 물어봤거든? 니생일인데 뭐 어떤거 하면 좋을지

 

 

민수형은 음 내가 들어오기전에 우리가게에서 비룡이오빠야랑

같이 주방에서 요리했던 오빠임!

지금은 나갔음 ㅠㅠ

오빠야가 좋아하는 형중 한명임! 되게 둘이 친하고그런거같았음!

 

 

저번에 한번 가게 마감할때쯤에 와서 봤었음!

우리 사귀는것도 아신다고 햇음!

 

 

아물론 민수는 가명임!ㅎㅎㅎ

 

알바녀 : 아하~ 그니까 그 오빠분이 뭐라하시던데?

 

 

 

비룡이오빠 : 바다가는게 좋겠다고 하던데 부산이나 포항.. 안그럼 뭐 경주월드? 거기도 좋다고하고!

 

 

 

알바녀 : 경주월드!!!!!!!!!!!!!!!!!!!!!

 

 

 

비룡이오빠 : 어어?! 왜!!!!

 

 

ㅋㅋㅋㅋㅋㅋㅋ오빠야 놀랬음

 

 

 

알바녀 : 나 거기 완전 가보고싶었거든 ㅠㅠ

 

나 진짜 경주월드 가보고싶었음 ㅜㅜ....

근데 바다도 가보고싶었음 흠.....

 

 

 

비룡이오빠 : 흠.. 그것도 좋을거같고 바다도 보러가는거 좋을거같고..

 

 

 

알바녀 : 바다가면뭐해?

 

 

 

비룡이오빠 : 뭐 바다보고 회먹고 그런거지~

 

 

 

알바녀 : 나 회싫어하잖아..

 

 

ㅠㅠ난 회별로 안좋아함....

뭐 대게,회,초밥

이런거 안좋아함 ㅠㅠ

우리가족은 다좋아하는데 나만 별로안좋아함...

 

 

난 고기흐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룡이오빠 : 응 니 회안좋아하니까 그건 배제해두고..ㅋㅋㅋㅋㅋㅋ그럼 경주월드갈까?

 

 

 

알바녀 : 흠.......흠....

 

 

 

비룡이오빠 : 너 하고싶은대로 해~

 

 

 

알바녀 : 그오빠가 딴말은 안했어?

 

 

 

비룡이오빠 : 어 뭐 또 이런저런얘기했는데

 

 

 

알바녀 : 보자

 

 

 

비룡이오빠 : 어?

 

 

 

알바녀 : 폰보자고ㅋㅋㅋ

 

 

 

난 그냥 그런거 보는거좋아함...

나도 뭐 그래서 오빠야한테 잘보여줌ㅋㅋㅋㅋ

 

 

비룡이오빠 : 어 안돼ㅋㅋㅋ

 

 

 

알바녀 : 헐 왜!!! 내뒷담깠지!!!!

 

 

 

비룡이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피해의식있나 왜자꾸 그런소리햌ㅋㅋㅋㅋ

 

 

 

알바녀 : ㅋㅋㅋ안그럼 줘봐 나궁금해

 

 

 

비룡이오빠 : 아안돼 내가 지금 어떤거 하나때문에 지금 못보여준다 아직!!!

 

 

 

알바녀 : 수상해 역시 내뒷담이야ㅋㅋㅋㅋ

 

자꾸 저러면 욱해서 보여줄줄알았음ㅋㅋ

계속유발했음 낄낄

 

 

비룡이오빠 : 내가 저번에도 말했지만 내가 니욕해서뭐하노ㅋㅋ 내얼굴ㅇ ㅔ침뱉는꼴인데

 

 

 

알바녀 : 흠..안보여줄꺼야?

 

 

 

비룡이오빠 : 응 아직안돼ㅋㅋ

 

 

 

알바녀 : 흠..그래...

 

 

아쉬웠음실망

그치만 몰래 보기로 다짐했음ㅋㅋㅋㅋㅋㅋ

 

 

막 걸어가고있는데

신천 위에 다리가있는데 거기에 지상철을 짓고있었음!

3호선으로!!!

 

오빠야가 그거보더니

 

 

" 우리 저거 다 완성되면 타러가자 "

 

이러는거임!

 

 

근데 저거 완성 2014년에 됨..

 

 

 

알바녀 : 오빠야...저거 2014년에 완공된대....

 

 

 

비룡이오빠 : 아진짜? 오래걸리네..

 

 

 

알바녀 : 응ㅋㅋ

 

 

 

비룡이오빠 : 타러가면되지!

 

 

 

슬쩍 장난쳐봄ㅋㅋㅋㅋ

 

 

 

알바녀 : 그때까지 우리가...응....으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쳤음

 

 

 

비룡이오빠 : 아하~ 오~ 그래? 알았어알았어

 

 

이러더니 손잡았던거 빼려하는거임ㅋㅋ

손 꽉잡고말했음ㅋㅋㅋ

 

 

 

알바녀 : 아 장난이지 장난~!! 나중에 같이 타러가자!!

 

 

 

비룡이오빠 : 그래그래ㅋㅋ

 

 

가끔 오빠야보면 막 귀여움ㅋㅋㅋ

나보다 더 동생같을때도있음ㅋㅋ

 

 

 

막 계속 얘기하면서 걷다가

막 운동기구 다있고 지압하는곳있고 그런곳이있었음!

 

거기에서 오빠야가 지압하는거보더니

신발벗고 해보자는거임

 

 

지압이..그 그냥 돌잇는거임!!!

근데 진짜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둘다 한발내딛고 으악거렸음ㅋㅋㅋㅋㅋㅋㅋ

악악거리면서 몇걸음씩 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다가 우리둘다 발바닥에 빵꾸날거같아서

신발신음..ㅋㅋㅋㅋ

 

그러다가 오빠야가 이러는거임

 

 

비룡이오빠 : 나 운동쪼금만 해도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그걸 허락맡고해ㅠㅠ

오빠야몸이잖아....맘대로해......

 

 

 

알바녀 : ㅋㅋㅋㅋㅋㅋㅋㅋ응 해

 

 

 

비룡이오빠 : 오ㅎㅎㅎ땡큐!!

 

이러더니 혼자 신나게 줄넘기하러가는거임

 

하다가 폰떨어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봌ㅋㅋㅋㅋㅋㅋ주머니에서 폰을 안꺼냈음

 

폰액정깨져서 수리한지 몇일됐다곸ㅋㅋㅋㅋㅋㅋ

 

 

 

폰 내한테 달라그랬음ㅎㅎ

 

볼게있으니까음흉

 

오빠야가 줄넘기할동안

난 오빠야 폰으로 카톡을눌렀음ㅋ

이미 오빠야 패턴은 오빠야가 가르쳐줘서 알았음

 

 

카톡목록중에

민수형님이라고 있는거임

올ㅋ

누르기ㅋ

 

 

아근데.....

누르고나서 생각했음...

 

오빠야가 보지마라했는데....

흠....

 

왠짘ㅋㅋㅋㅋ아까 말하는거에서

뭔가 준비한게 딱느껴지는거같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이벤트인가..? 어쨌든 뭔가 준비한거같은거임

오빠야를 실망시키고싶지않았음

 

알고싶었지만 알고나서 오빠야가 뭐해준다면 이미 알고있으니까

덜놀랠꺼같음

그래서 오빠야한테 기뻐하는 모습을 덜보여줄거같은거임 ㅜㅜ

 

 

오빠야가 열심히 준비했을지도 모르고한데

내가 미리알아버리면

오빠야 노력을 헛수고로 만들어버릴거같은거임....

 

 

 

아진짜 너무 갈등이었음

그러다가 결국

그냥 취소함

 

 

안보기로함..

 

 

아직까지 그내용은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지나서 꼭 그카톡보고말거임!!!쉿호이짜!!!

 

 

오빠야를 봤음

열~심히 줄넘기중임ㅋㅋㅋㅋㅋㅋ

 

오빠야폰에 메모어플을눌러서

자그마한 편지써줌ㅋㅋㅋ

 

그리고 그냥 잠금하고 놔둠

 

 

혼자서 줄넘기했다가 윗몸일으키기했다가

열심히하고있는거임

 

 

뭔가 귀여운거임ㅋㅋㅋㅋㅋㅋㅋ내 아들이 운동하는거같은느낌

 

그러다가 오빠야가 헥헥거리면서 오는거임

다했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하고왔는데 한 10년은 늙은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녀 : ㅋㅋㅋㅋㅋㅋ오빠야 운동하다왔더니 훅갔노

 

 

 

비룡이오빠 : 힘들다......

 

 

 

알바녀 : ㅋㅋ이제 집에가자

 

 

 

비룡이오빠 : 그래~

 

 

 

손잡고 가고있는데 오빠야가 자기 윗배만지면서 만져보라는거임

 

 

헐!!!!!

뭔가 울퉁불퉁함!!!!!!!!!!

 

 

우와 나처럼 흐물흐물물렁물렁이아니야!!

딴딴해!!!!!!!

 

 

 

 

알바녀 : 오오오~ 뭔데!

 

 

 

비룡이오빠 : 훗ㅋ 내가 8월달까지 식스팩만들기로 민수형님이랑 약속했지

그래서 같이 해운대가기로했는데 형이 가게를 나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녀 : 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같이가면되지 같이가~

 

 

 

비룡이오빠 : 응 그럴라고!

 

 

오빠야 배 한번 더만져봤음

우와 신기방기동방신기.......ㅋ....ㅈㅅ

 

 

우리 친오빠야 보고있나?

당신의 복근은 어디에?

 

아 나도 살빼야지...ㅠㅠ

 

 

막 걸어가고있는데

우리가 돌다리건너서 반대편으로 넘어와서 쭉걸었었음!

 

돌아가려면 다시 돌다리건너야함!

 

거기서 막 나대다가 다리한쪽 물에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살이 진짜 쎘음

진짜 쓸려갈뻔했음....

 

 

 

알바녀 : 아아랄낭악 내다리!! 물!!!!

 

 

 

비룡이오빠 : 어어!!!!!!!!!

 

 

 

우리둘다 놀래가지곸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내가 돌위에 앉아서 안쓸려갔음...ㅠㅠ

대신 건조한 신발 바지 ㅂ2

축축한 신발,바지 ㅎ2

 

 

알바녀 : 허ㅠㅠㅠㅠㅠㅠ물에빠졌어 바다냄새나ㅠㅠㅠㅠㅠㅠ

 

 

 

비룡이오빠 : 일단 일어나자 일어나봐

 

 

오빠야가 내 일으켜주는거임

근데 물이 똥물임....ㅋ

더러운물임ㅎ.....

냄새가 와우...ㅋ쥑여주구마잉짱

 

 

 

비룡이오빠 : 괜찮나? 안다쳤나?

 

 

 

알바녀 : 어어ㅠㅠ괜찮다

 

 

 

비룡이오빠 : 어우..야 내 놀래죽는줄알았다 진짜 괜찮나? 긁히거나 한데없고?

 

 

 

알바녀 : 어어! 안다쳤어 걱정마

 

 

막 계속 걱정하는데 내다리보는거임

뭔가모르게 무안함 뻘쭘해서

괜찮다고 막그랬음!

 

 

다친덴 진짜없었음!

대신 걸을때마다 신발안에서 물이 나옴ㅎ......

 

 

 

비룡이오빠 : 어유 그러게 조심하지 나 니 쓸려가는줄알았다

 

 

 

알바녀 : ㅋㅋ많이놀랐나?

 

 

 

비룡이오빠 : 말이라고하나 진짜놀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둘이서 쑈했음!

나 놀래서 소리질렀었는데......

주변에 사람계셨다면 죄송해요..사과드릴게요..ㅠㅠ

 

 

오빠야가 계속 다리 괜찮냐고물어보는거임

 

 

알바녀 : 괜찮다괜찮다!!!! 걱정안해도된다!!

 

 

 

비룡이오빠 : 그래 흙털어 아까 보니까 묻은거같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걱정하기전에 말해주지...

흙달고왔잖아...^^....ㅋ

 

 

 

 

찰지게 때리면서 털었음ㅋㅋㅋ

 

또 오빠야가 걱정하곸ㅋㅋ 난 괜찮다하고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우리아파트 단지 도착!

 

오빠야가 우리동까지 데려다주려는거임

그래서 괜찮다고 늦었으니까 오늘은

이까지만 데려다달라하고 그랬음

 

 

알바녀 : 늦었다! 오늘은 이까지만 데려다줘! 얼른집에가~

 

 

 

비룡이오빠 : 에이..집앞까지 데려다줄께

 

 

 

알바녀 : 아냐아냐 그냥 여기서 빠빠이하자

 

 

 

비룡이오빠 : 흠..알았어!

 

 

또 입삐죽 내밀고그러는거임ㅋㅋㅋ

귀여워서 궁디퐝퐝해줌ㅋㅋㅋㅋㅋㅋㅋ

 

 

알바녀 : 얼른가~ 아까 우사인볼트처럼 뛸수있다며ㅋㅋ 우사인볼트처럼 뛰어간다 실시!!!

 

 

 

비룡이오빠 : ㅋㅋㅋ그래!

 

 

 

알바녀 : 돌아보지말고 떠나가라~~

 

 

오빠야 내랑 헤어질때 인사하고 진짜 5번은 뒤돌아서 내봄ㅋㅋㅋ

그래서 내가 늘

돌아보지말고 얼른가 제발

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가다가 다시 내쪽으로 돌아오면서 말하는거임

 

 

비룡이오빠 : 우사인볼트가 힘이안난다..

 

 

 

알바녀 : 그럼 뭐 어떻게하면 힘나는데?

 

 

 

비룡이오빠 : 뽀뽀해줘

 

 

 

엄훠나!! 오빠야☞☜...

우리의 빠빠이공식인 뽀뽀 세번을 깜빡했군부끄

 

 

뽀뽀해줬음!ㅋㅋ뽀x3

 

 

오빠야가 웃으면서 이제 진짜 간다고하고

빠빠이했음!!!

 

 

 

 

어제는 이렇게 빠빠이 하고 끝났음!!!!

 

 

 

 

 

재미..없으시죠...?

ㅠㅠ전 언제나 늘 재미없으실까봐 조마조마...

 

좀있다가 알바하러가야하네요ㅠㅠ흑

또 에피소드 만들어오겠습니다!

그래서 내일 돌아오겟습니다!!!ㅋㅋㅋ

 

 

 

못찾으시는분 계실까봐 주소 걸어두고갈께요!

1편~10편 : http://pann.nate.com/talk/316100562

11편~20편 : http://pann.nate.com/talk/316159057

 

 

정말 언제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