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오늘의톡과 톡커들의 선택만 모바일로 훔쳐보던 29살 남자사람 입니다. 오늘은 고민이 있어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 pc앞에 앉아 있네요. 일단 저는 작은 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고.. 총 인원이 열명 정도 되는 회사에서 6년이 지나 7년차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워낙 작은 회사여서 급여는 말도 못하게 작았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에 사람들도 마음에 들어서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 뒤돌아 보니 회사는 커지고 사람은 늘었지만 몇년전 사장님께서 중견기업에 비싸게.. 아주 비싸게 회사를 넘기시는 과정에서 잘려 나가신 분들도 계시고.. 스스로 나가신 분들도 계셔서 이젠 저도 거의 원로 멤버가 되어 버렸네요. (윗선은 거의 다 저희 회사를 사들인 곳에서 새로 임명했고.. 이 사람들은 항상 탁상공론만 하더군요. 뭔일 생기면 해결은 오래된 사람들이 하는데 보고는 지네들이 잘했다고 지들끼리 자축해요. 아오.. 욕 나오는거 키보드 더러워 질까봐 참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뭐 보잘것 없는 놈이지만 열심히 일한 덕분인지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누구 보다 잘 알고, 잘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가장 오래되신 분이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기술 유출이니 뭐니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야기 나온게 월요일(내일) 전직원 기술유출금지 관련 어떤 서약? 각서? 잘은 모르겠지만 향후 그만두게 되었을 경우 몇년간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걸 금지 한다는 명목으로 뭔가 한다네요. 네 다른 회사(대기업)들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조금 입장이 달라요.. 현재까지는 저희와 같은 업종이 국내건 세계건 별로 없고, 다만 장래성이 있다는것만 확실 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그만둬도 이 기술로 어디 갈데가 없어요... 하지만 조만간 많이 생기겠죠. 저 여기서 7년 일하면서 최초2년은 국가에서 정한 최저임금 받고 일했고, 그 후로도 동결이니 뭐니 별로 오르지도 않았으며 현재도 기본급이 170이 안됩니다. (따로 붇는 수당? 없어요. 일정 시간 이상 추가 근무를 하거나 주말에 나와야 인정해 줍니다.) 저 내세울건 아니지만 고졸은 아니고 2년제 나왔구요, 학교에서 실습 나왔다가 전공 살려서 그대로 일하고 있으며 이직 생각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초봉이 현재 여기서 받고 있는것 보다는 많이 받을수 있겟더군요... 뭐, 쓰다보니 스스로 호구인증 한듯 한데;; 부끄러운 제 이야기를 한건 과연 저정도 금액밖에 지불하지 않는 회사에서 무슨 권리로 기술유출이니 뭐니 지껄인다는 겁니까!! 내가 그만큼 아까우면 더 많이주고 고용을 하던가. 있을때 잘 할 것이지 앞으로 미래가 창창한 사람들 대우도 제대로 안해줘서 하나둘 떠나가게 만들더니 이제와서 발목을 잡으려 하는게 말이 되는 겁니까? 휴.... 죄송.. 쓰다보니 잠시 열폭...;;; 아무튼 저는 내일 싸인을 하라하면 정 자로 또박또박 제 이름 적어넣고 나중에 그거 가지고 테클 걸면 잡아떼든가..(동기랑 이 이야기 하면서 웃음 ㅋㅋ)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 서약? 각서? ... 그게 나중에 저희 발목을 잡을 수 있을까요? 혹시 피할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기업 직장생활 7년차.. 고민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오늘의톡과 톡커들의 선택만 모바일로 훔쳐보던 29살 남자사람 입니다.
오늘은 고민이 있어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 pc앞에 앉아 있네요.
일단 저는 작은 소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고.. 총 인원이 열명 정도 되는 회사에서
6년이 지나 7년차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워낙 작은 회사여서 급여는 말도 못하게 작았지만, 가족같은 분위기에 사람들도 마음에
들어서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 뒤돌아 보니 회사는 커지고 사람은 늘었지만 몇년전 사장님께서 중견기업에
비싸게.. 아주 비싸게 회사를 넘기시는 과정에서 잘려 나가신 분들도 계시고.. 스스로 나가신
분들도 계셔서 이젠 저도 거의 원로 멤버가 되어 버렸네요. (윗선은 거의 다 저희 회사를 사들인 곳에서
새로 임명했고.. 이 사람들은 항상 탁상공론만 하더군요. 뭔일 생기면 해결은 오래된 사람들이 하는데
보고는 지네들이 잘했다고 지들끼리 자축해요.
아오.. 욕 나오는거 키보드 더러워 질까봐 참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뭐 보잘것 없는 놈이지만 열심히 일한 덕분인지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누구
보다 잘 알고, 잘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가장 오래되신 분이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기술 유출이니 뭐니 말이 많았어요.
그래서 이야기 나온게 월요일(내일) 전직원 기술유출금지 관련 어떤 서약? 각서? 잘은 모르겠지만
향후 그만두게 되었을 경우 몇년간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걸 금지 한다는 명목으로 뭔가 한다네요.
네 다른 회사(대기업)들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조금 입장이 달라요.. 현재까지는 저희와 같은 업종이 국내건 세계건 별로 없고, 다만
장래성이 있다는것만 확실 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그만둬도 이 기술로 어디 갈데가 없어요...
하지만 조만간 많이 생기겠죠.
저 여기서 7년 일하면서 최초2년은 국가에서 정한 최저임금 받고 일했고, 그 후로도 동결이니 뭐니
별로 오르지도 않았으며 현재도 기본급이 170이 안됩니다. (따로 붇는 수당? 없어요. 일정 시간 이상
추가 근무를 하거나 주말에 나와야 인정해 줍니다.) 저 내세울건 아니지만 고졸은 아니고 2년제
나왔구요, 학교에서 실습 나왔다가 전공 살려서 그대로 일하고 있으며 이직 생각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초봉이 현재 여기서 받고 있는것 보다는 많이 받을수 있겟더군요...
뭐, 쓰다보니 스스로 호구인증 한듯 한데;;
부끄러운 제 이야기를 한건 과연 저정도 금액밖에 지불하지 않는 회사에서 무슨 권리로 기술유출이니
뭐니 지껄인다는 겁니까!!
내가 그만큼 아까우면 더 많이주고 고용을 하던가. 있을때 잘 할 것이지 앞으로 미래가 창창한 사람들
대우도 제대로 안해줘서 하나둘 떠나가게 만들더니 이제와서 발목을 잡으려 하는게 말이 되는 겁니까?
휴.... 죄송.. 쓰다보니 잠시 열폭...;;;
아무튼 저는 내일 싸인을 하라하면 정 자로 또박또박 제 이름 적어넣고 나중에 그거 가지고 테클 걸면
잡아떼든가..(동기랑 이 이야기 하면서 웃음 ㅋㅋ)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 서약? 각서? ... 그게 나중에 저희 발목을 잡을 수 있을까요? 혹시 피할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