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네티즌 분들의 힘이 필요해요 피씨방사건!!!★★

이맹자2012.07.22
조회288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금 여자친구가 피씨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남자친구로서 보다보다 못한제가 여러분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정말이지만 저도 가서 몇번 보고 했지만,

 

정말 노예취급 당하는 여자친구를 보고는 이거는 아니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때는 12년 06월 21일 석남1동 석남사거리 모텔촌 근방에 허브피씨방

 

여자친구는 집도 가깝도 월급도 괜찮고 시간대도 오후시간대라 편하고

 

아주 꿀같은 알바자리라 몇접을 보러갔죠

 

그리고 바로 그다음날 부터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진짜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되고 사람이 비참하다고 느낄줄 누가 알았겠나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여자친구....

 

뭐 처음이니까 다른 알바분들도 도와주고 뭐 저라고 여자친구 일하는곳가서

 

게임도 못하겠습니까~~ 일끝나고 한두시간씩 여자친구 얼굴도 볼겸 게임도 할겸

 

겸사겸사 가면 열심히 잘하고 있더라구요

 

야간에 일하시는 매니져분(일단 매니져분이라고 올려드림 ㅡㅡ)과도

이야기 해보니까 잘도와주세요~하고 부탁도 하고 담배도 같이 태우고

 

뭐 여자친구도 일에 잘 적응해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 여보(애칭), 아 힘들다 ㅜㅜ"

 

"할만해???"

 

"웅 힘들어도 할만해 손님들도 재미있고 "

 

(여기서 손님들은 모든 손님들입니다.)

 

농담도 한번씩 던져주시고,

 

먹을것도 한번씩 챙겨주신다네요

 

그리고 카운터에 직원용 컴퓨터 있어서 안심심하고

 

일하다가도 저랑 메신져로 대화도 할수 있고,

 

저로서도 아 여자친구가 진짜 좋은 알바자리를 잡았구나!!

 

항상 여자친구 일끝나면 걸어서 2분거리였기에

 

데릴러가서 " 여보~~오늘도 수고했어요~~" 하면서

 

궁딩이를 토닥토닥~~ 이렇게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8시간근무에 95만원 한달에 두번쉽니다. 솔직히 계산하면 무지 짭니다.

 

그래도 군말하지않으면서 여자친구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뭐했다고 힘들어도 웃으며 같이 집에 돌아왔구요....

 

그게 일하고 딱 일주일까지 였습니다..........

 

여기서부터 점점 비극이 시작되고 정신적 스트레스는 점점 늘어만 갔죠...

 

(여기서 실명 거론해도 되나요??)

 

아나 십장생들 실명 다 까발리고 싶은데 왠지 걸릴거 같아 못쓰겠지만 ㅋㅋ

 

조ㅇㄱ << 이사람 처음에는 저도 좋게봤습니다. 네 당연히 여자친구한테 한번씩 먹을것도 사주고

 

제가 가면 담배한대씩 피자고 담배없을때 한대씩 주고 농담도 하드라구요

 

그런데.....

 

전 몰랐죠 전혀 제가없을때 이사람의 만행을

 

요즘 남성분들 보면 이런새각가지신분 많아요

 

골키퍼있다고 골이 안들어가냐

 

네 그렇습니다.

 

여자친구한테 그랫습니다. 일주일정도 지나고 나서

 

아 카톡하냐 아이디 뭐냐??? 제가 솔직히 가르쳐 주지말라했지만

 

가르쳐주고 어쩔수 없이 자꾸 가르쳐주고 이사람이 사장이랑 친해서

 

뭐 다 나쁘게 말한다. 그럼 나만 혼나는 거다.

 

이런일이 있었고,제가 보고 판단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드라구요

 

그래서 당연히 카톡 차단

 

그리고 몇일후였습니다. 카운터에서 메신져를 하지말라내요 ㅈ영길 이사람이요?

 

분명히 사장님은 직원을 위해서 둔 컴퓨터라고 했는데??

 

단지 게임만 하지말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래놓고선 하는이야기 내가준 네이트온아이디를 써라 그럼된다

 

아니 이건 무슨 어처구니 없는이야기 ??ㅡㅡ

 

당연히 여자친구는 그건 싫다!! 딱 잘랐죠?

 

그리고 이어지는 지상짓거리

 

여자친구한테 좋아해 사랑해 처음부터 관심있었다

 

아니 이건 무슨 로맨스????ㅡㅡ

 

난 눈에도 안보이나?????? 니가 보기엔 내가 남자친구로 안보이니????

 

앞에서 뽀뽀라도 해줘야 안그러겠니 ㅡㅡ

 

ㅈ영ㄱ

조ㅇㄱ

ㅈㅇ길

그라고 살지 맙시다???? 여자친구도 니 ㅈㄴ싫어해ㅡㅡ

 

엥간히 스트레스줘 ㅡㅡ

 

그리고 제가 말한 석남1동 허브피씨방

 

여긴 만남의 광장!  예 그렇습니다 뭐 여기까진 좋습니다. 만남의 광장일수도 있지요.

 

허나.....

 

허나.......

 

허나..........

 

정말 혹여라도 인천 서구 석남동 사시는분들 제가 쓴글을 보고

 

인천광역시서구 석남1동 허브피씨방 한번 가보세요

 

양아치들 천국입니다. 만남의 광장???? 양아치들의 광장이라 해도 무난합니다 ^^

 

딱봐도 문신이 그냥 문신들이 아니죠 한따까리하고 온 사람들 많습니다.

 

컴퓨터하다가 한손님이 전화를 받네요??

 

"야 xx 뭐?? xxxx야 확 뺨을 xx xx버릴라니까 "

 

컴퓨터하다가 서로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 하네요?

 

"야 나 이번에도 경찰서에서 조사받는데 뭐라하지? 말맞췄는데.."

 

여기는 이야기가 게임이야기 이외에도 사건사고소식이 한창이네요

 

이런곳에서 여자친구는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런일도 있었다네요

 

양아치들만 오는 피씨방에서는 존중?? 이런게 없는가 봅니다. 무조건 나이고 짬인가 봅니다.

 

여자친구는 피씨방에 관리를 하는 일로 갔죠??

 

토커분들 피씨방아르바이트 업무가 뭡니까??

 

관리아닙니까??

 

하지만 여자친구가 간 피씨방 아르바이트는 손님접대

 

그 어서오세요 접대가 아닌 노예접대...

 

정말 여자친구가 오늘에서야 이야기하지만... 울고싶다네요...

 

요즘은 손님이나 알바생이나 서로 존중해주고 합니다.

 

그만큼 배우고 그게 서로간에 지키는 예의 이구요

 

여자친구가 일하는시간은 좀 바쁜 오후시간대 입니다.

 

일도 끝나고 주로 유동인구가 많죠. 어딜가나

 

본래 업무는 피씨방관리 청소를 하러갑니다.

 

옆에 윤ㅅㅇ 이라는 사람이 커피를 한잔 가져다 달라네요

 

125% 아니 264543% 리얼!! REAL!!

 

"야 커피한잔 가따도!!"

(참고로 커피는 셀프입니다. 여자친구는 겁나 바쁘죠 계산도하고 자리도 치워야됩니다)

 

"지금은 바쁘니 오빠가 가져다 드세요"

 

그랬더니

 

그랬더니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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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저 ㅡㅡ"

 

와우 저는 지금까지 이사람이 이렇게 할줄은 몰랐네요??

 

지금에서야 이야기를 저한테 하더라구요 한두번이 아니라고

 

일부러 제가 화낼까바 이야기를 못한거라고

 

이것만 있으면 이야기 안하죠

 

어쩔수 없이 가슴에 못을 박은채 단골들 비위맞춰주고

 

하라는 일 다하고 서로 농담도 해줘야되고 하기 싫어도 해줘야되고....ㅡㅡ

 

진심 999999999999999999% 리얼!!!

 

 

하루는 헤드셋을 가져다 달라더군요

 

여자친구 역시 바쁩니다 자리가 8개가 나가고 손님들이 들어오고 계산해달라는 손님도 있습니다.

 

정신없죠?

 

" 헤드셋 가따도 "

 

정리후...

 

" 헤드셋 던질께요 받아요(누가봐도 장난인것처럼)"

그리고는 직접가서 가져다 드렸다네요???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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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도 셀프인데 손발이 없나요~ 가져다 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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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질래?? 싸가지 없네ㅡㅡ "

 

이순신 장군이 남긴 명언보다

 

가슴에 남는 말이더라구요^^

 

ㅅㅂ...

 

물론 저도 한번씩 놀러갔을때도

 

야 막내야 커피한잔도~

 

제가 언제부터 막내가 되었을까요....

 

또 하루는 그랬습니다.

 

어떤 손님 세분이 오더라구요

 

나이는 겁나 많아보이는데 꽤나 껄렁껄렁 하드라구요

 

저도 그때 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참았습니다. 사장귀에 잘못들어가면

 

여자친구만 더 스트레스받고 또 고생할까봐....

 

읽어보세요....

 

빡빡이손님 : 야 여기 오징어하나 줘바

 

여자친구 : 네...(머뭇거리며) 계산은요?

 

빡빡이 : 얼만데?

 

여자친구 : 천원이요...

 

빡빡이 : 그 후불에다 달면안되??

 

여자친구 : 지금현재 그게 안됩니다....

 

빡빡이 : 아니 누가 돈떼먹냐??ㅡㅡ 달아놔!!

 

여자친구 : 네...

 

빡빡이 옆에 여자손님 : 데워서 가져다 줘요

 

(참고, 라면빼고는 다 셀프)

왜 제가 여자친구 대사옆에 (....)을 계속 썻는지 아세요?? 노예부리듯 시키는 말투였으니까

 

여자친구가 겁먹어서 말꼬리를 흐린겁니다.

 

 

개인적으로 사장도 거의 병맛급이라...

 

외상을 사람들한테 3~40만원씩해주고

 

외상값내라고 이야기 하니까

 

그 싸가지없는 손님들이 왜 이제와서 외상이야기냐

 

적반하장을 하더래요

 

그랬더니 사장하는말

 

" 그게 아니구요....."

 

이건 뭥미????

 

그래놓고 여자친구는 일잘하고 있는데

 

누구보다더 열심히 화장실 똥묻은 쓰레기 비우고

 

쓰레기통 치구고 닦고 매장관리하고

 

손님 노예짓거리하고 있는데도

 

욕먹습니다

 

이딴식으로 할거면 일 그만두라 돈줄테니까

 

하나하나~~~욕을 한바가지로...

 

그때당시 여자친구가 힘들어도 참고 한다고 하니까 제가 참았는데요.....

저도 그때당시 바보같았던거 같구요....

하지만 이제서야 일을 떠나서 돈을 떠나서 해야할 말은 해야되네요...

지금 이글을 쓰는순간에도 여자친구는 엄청 힘들어하면서

피씨방에서 노예부리듯이 시켜먹는 손님사이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인 저로서는 옆에서 조언해주고 다독여주고

감싸줄수 밖에 없네요....

결국 전 마음 먹었습니다. 양아치들 소굴에서 여자친구를 빼줄려구요....

오늘 여자친구 부모님 형님 저 그리고 여자친구 모여서 이야기 할거구요

제가 직접 나설겁니다.

요즘가튼 세상에 힘으로 해결하려드는 생퀴들 때문에

힘없는 여자친구는 고생하고 그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되고

토커분들에게만이라도 울분을 토하게되네요.

그피씨방 주소입니다.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허브PC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