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읽어 줬으면해

보고싶다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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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너무보고싶다. 
다른일을 하다보면 잊혀질까봐, 사람들 많은곳에 가면 잊혀질까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더더 니생각만 나더라. 
난 어떡하면 좋니. 니 속마음은 어떠니. 정말 니가 내게했던말이 니생각 그대로니. 
폰이 손에 잡힐때마다 전화걸고싶고 연락하고싶은데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하는이유는 용기가 없어서도 기다리기 위해서도 아니야. 그렇게 하면 니가 영영 떠나갈까봐. 혹시라도 집착하는 모습에 질려버릴까봐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만난 시간은 너무 짧은데, 남은 추억이라곤 한줌도 되지않은데 내 기억속에서 너는 너무 크게 남아잇다. 짧은 시간동안 내 모든 마음을 너에게 줘버린게 내 잘못이라면 잘못일까. 잘해주고만 싶어서 하고싶은데로만 해버린게 내 잘못인걸까. 아니면 그냥 내가 못나기때문인걸까. 
보고싶다. 너무보고싶은데 차마 입밖으로 꺼낼수도없고, 고름처럼 가슴속에 응어리져 있는걸 이렇게나마 내뱉어 본다.
이게 너한테 전해질 일은 아마 없겠지. 너에게 내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그러기를 바래보지만 숨김하나없는 내 마음이 너에게 전부 전해지는건 부담일것같아. 
넌 어떤 남자가 좋니? 내가 어떻게하면 내가 더 좋아지겠니?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난 너에게 뭐든지 해 줄수 잇을것같은데, 뭐든 바꿀수 있을것 같은데 그럴 기회조차 얻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보고싶다. 안녕 2012.07.23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