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대리인 할머니땜에 미치겠음..

자취중생2012.07.23
조회76

 

 

 

난 27살 자취남임..

자취방을 이쪽으로 옴긴지 이제 3달정도됨..

그런데 집주인 대리역활 하고 있는 할매랑 하루에 한번은 말다툼이 일어남..ㅠㅠ

난 정말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인데 자꾸 사람 화딱지나게함 ㅠㅠ

 

 

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였심

 

내가 성남에 친구들이 좀 많음..ㅡㅡ+

 

그래서 이 좁아 터진 자취방에서 친구들과 간단히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소주한잔 하자고 했음..

 

 

부어라~ 마셔라~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분위기 즐겁게

 

놀고 있었음. 그런데 누군가 문을 두둘김..;;;;;

 

 

'똑똑똑'

 

난 누구세요 하고 나가보니까 집쥔 할머니였음.

 

지금 시간이 몇신데 술처먹고 시끄럽게 하냐고 뭐라함.

 

시계를 보니 오후 8시 였음 ㅡㅡ;;

 

난 일단

 

"죄송합니다..^^ 아직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니 조금만 더 마시고 조용히 할께요.윙크"

 

 

이렇게 얘기했더니 갑자기 그할머니..왈.

 

 

"아니 젊은 총각이 시방 지금 말대꾸 하는겨?버럭 그만처먹고 자라면 잘것이지 뭔말이 많아 시방"

 

 

어이가 없었음. 그때 내 친구가 보다 못해 일어나서 할머니께 말했음.

 

 

"할머님 죄송하구요. ^^ 지금 친구 집들이하는거니깐 적당히 먹다갈테니 이해좀 해주세요부끄"

 

그러자 할머니왈..

 

"내가 시끄럽당께!!!!!!!!!!!!!!!!버럭버럭버럭"

 

 

땀찍..... 우린결국 좋던 분위기 다망치고 밖에 나가서 먹던술 머금..

 

겹살이도 다 꾸워놓고 ... 그대로 냅둔채 밖으로 나가서 결국 술머금...........

 

 

 

 

그런데 이것뿐이아니였음.

 

나는 차가 있음..

 

월주차 알아보려고 공영주차장에 가니 3년기다리라함 버럭

 

그래서 집앞에 차를 대는데 갑자기 또 문을 두둘김....

 

 

 

"네 할머님 무슨일이세요??"

 

"시방 우리집 도둑 들으라고 차 여따 대놓은겨?"

 

"무,무슨 말씀이세요?."

 

 

 

참고로 그 할머니 댁은 2층이였음..ㅡ.ㅡ;;

 

우리집은 길가 반지하층이구..

 

난 우리 대문있는쪽에 차를 대놨는데..

 

 

도둑이 차 타고 자기네 집으로 넘어온다고 차 여기에 대지 말라는거임 ㅡㅡ ㅅㅂ..

 

근데 더 웃긴건 그 할머니 아들 차는 남의집 창문 아래다 대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럭

 

아진짜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님..-ㅁ-

 

 

 

난 빡쳤음. 이대로 좋게 나가면 .. 더 힘들어 질꺼 같음. 엉엉

 

 

그래서 할머니에게 따짐..

 

 

"그럼 할머니 아드님 차도 빼셔야죠.. 저가 저희집 앞에 대겠다는데 주차까지 할머님이

간섭하실것두 아니구요.. 할머님이 주차비 주실꺼 아니잖아요? 부동산에입주하기전에 분명

차 집앞에 대도 된다고 했거든요"

 

이렇게 말하니까 할머니 초사이언 되기 일보직전 뒤로 넘어갈라고 하고 눈깔 뒤집힘뻐끔

 

 

"야이 @#%^#^@^# 사람아 나이도 어린게 !@#%#@%@#%#"

 

벼러별욕 다먹음..ㅡㅡ;;

그냥문닫고 집에 들어감

 

그러자 문 발로 쾅쾅 참 ㅠㅠ

 

그래서 경찰에 신고 한다니까 좀 조용해짐 ..ㅡㅁㅡ

 

 

 

그리고  우리집은 친구가 가끔 와서 2주에 한번정도 잠...ㅡㅡ;;

 

 

근데 그것도 2명치 수도 요금 내라고함..ㅡㅡ;;

 

 

이거 진짜 어케 해야 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