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택배사와 쇼핑몰 때문에 화가 나네요

소비자는봉2012.07.23
조회72

안녕하세요.

인터넷쇼핑 반품건으로 인해 2주일 동안 스트레스에 시다릴고 있는 흔녀입니다.

 

우선 판은 처음 써봐서 굉장히 어색하지만

어디다 제 분한걸 말해야 할지 몰라 여기다 써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전 168에 52로 나름 날씬한편이에요. 사이즈도 55입고요. 그래서 인터넷쇼핑몰 드레스는 다 저한테 맞았어요. 어느 한 사이트에서 드레스를 주문했어요. 딱히 보통사이즈보다 적게 나왔다는 말이 없어서 주문했죠. 보통 옷이 오면 교환/반품 종이도 오자나요? 근데 이종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하면서 옷을 입어보니 지퍼가 겨우 올라가고 입으니깐 너무 작아서 터질것 같았었요. 결국 반품을 하려고 사이트에 토요일날 접수했습니다. 반품접수하고 다른 옷으로 교환하려고 바지를 봤는데 바지 사이즈표가 없는거에요-_- 그래서 26입는데 사이즈 뭐입으면 되냐고 물어보니깐 26사이즈 정사이즈로 입으면 된다네요. 사이즈는 S,M,L로 되있었는데!! 그때부터 이 사이트의 불신이 생겼죠.

 

월요일날 택배사에 전화했더니 계속 상담중이더라구요. 저도 인턴을 하고 있어서 계속 전화기만 붙잡을 수 없어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 쉬는시간에 전화했더닌 계속 통화중이었습니다. 근데 보통 택배사는 자동으로 운송장번호만 누르면 접수 되자나요. 근데 이 택배사에다 반품 접수 번호를 누르면 상품판매 업체 요청으로  예약서비스를 할수 없다고 해서 전 수요일까지 계속 전화를 했고 결국 수요일 아침에 접수를 했습니다. 물건은 금요일날 가져가시구요.

 

이제 사건은 다음주인 16일부터 시작됩니다.

16일날 배송조회를 해보니 물건이 운송장에 도착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쇼핑몰에는 반송된물품의 금액이 적립금으로 적립된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그다음날인 화요일날17일날 쇼핑몰에 전화를 했습니다. 보통 전화하면 '00쇼핑몰입니다'하는데 여기는 여보세요라고 하더라고요. 일반 가정집인줄 알아서 거기 00쇼핑몰 인가요 물어보니 네 그러더라구요. 물건도착했냐고 물어보니 아직 물건을 받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현대택배에 전화해보니 물건을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가운데 낀 전 어쩔줄 몰라서 미치겠는데 쇼핑몰에서 전화오더라고요. 엄청 싸가지없게 여직원이 오늘까지 물건 도착안하면 반품이 취소된데요.헐!!!

그래서 그동안 접수할때부터 짜증났던게 확 올라오더라구요. 난 월요일부터 전화를 시도했지만 계속 통화중이었고 자동전화도 업체요청으로 안됬고 쇼핑몰측이 계약한 택배회사가 배송이 지연된거 아니냐 했더니 그 여직원 말'그럼 빨리 보내셨어야죠" 이러네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구요. 결국 따지고 따져서 반품 취소는 안하는걸로 합의 봤어요.

 

택배사에 전화하면 해결해주겠다 알아보겠다 직접 쇼핑몰측에다가 양해를 구하겠다 했지만 쇼핑몰측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제가 택배사와 쇼핑몰에 전화를 해서 물건의 행방을 알아봤어요. 저는 너무 억울한거에요. 물건 봉투와 붙여진 주소종이 그대로 반품했는데 잘못한거 없는 내가 4일동안 매인 눈치보며 전화해서 항의하고 알아보고 하는게 억울하고 짜증났습니다.

결국 금요일날 택배사가 물건위치를 알았다고 하면서 주소가 진건읍인데 진전읍으로 잘못기입되서 그쪽으로 물건이 갔다고 하는겁니다. 이소리를 들으니 쇼핑몰에 너무 화나는거에요. 쇼핑몰이 잘못한일인데 내가 왜 이 고생을 했나 쇼핑몰은 뻔뻔하게 나보고 물건 기일내 도착하지 않으면 취소한다고 하고...

그래서 바로 쇼핑몰에 전화했습니다. 쇼핑몰에다 "주소 잘못되서 이렇게 시간 오래거렸다네요." 했더니 그 싸가지 여직원은 "아 네. 그럼 물건 받으면 적립금 드릴게요"하네요 아놔 이런 &^%$#&^%$#

 

드디어 오늘 쇼핑몰에 물건 도착했냐고 오전에 전화했더니 알아보고 전화준다고 했는데 4시까지 전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더닌 물건 도착했고 적립금 넣어준대요. 사실 제가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쿠폰이 있었어요. 2000월할인쿠폰이랑 배송비무료 쿠폰이요. 근데 오늘 확인해보니 기간이 지나서 사라졌더라구요ㅜㅜ 그래서 그 싸가지 여직원에게 쇼핑몰측에서 잘못해서 배송이 늦어져 쿠폰이 사라졌는데 다시 재발급 해줄수 없냐고 물어봤더니 안된다네요. 쇼핑몰측은 잘못한게 없고 주소도 바르게 썼다면서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전 또 화나서 난 피해자 아니냐 정상적으로 했으면 저번주에 물건 도착해 그 쿠폰 쓸수 있었는데 못쓴거 아니냐 잘못한것도 없는 내가 왜 이런 피해를 봐야하냐 했더니 직원이 "저희도 잘못한게 없는데요."하면서 적립금 곧 넣어드릴게요 하고 전화를 끊내요

 

택배사에서는 쇼핑몰이 주소를 잘못기입했다고 하고

쇼핑몰측은 주소는 올바르게 썼고 택배사에서 배송이 잘못된거다라고 하네요

 

2000원 할인쿠폰 안받아도 그만이지만 제가 일주일 넘게 이 일때문에 기분상하고 신경쓰이고 해서 보상받고 싶어요 진짜!!! 사실 여직원이 상냥하게만 했어도 제가 이렇게 분노하지도 않았을거에요!!

 

택배사와 쇼핑몰이 너무 무책임하고 소비자만 중간에서 당하는것 같아 화나요!!

 

너무 흥분해서 막 썼더니 오타랑 말안되는 분이 많네요.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