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물두살 흔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제목에서와 같이 남자친구와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설레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헤어져 헤어지세요 다음분 이런 글들 보다는 쓴소리더라도 진지한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진지하기 때문에 음슴체는 쓰지 않겠습니다. 많이 횡설수설 하겠지만 끝까지 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알바하다가 만난 사이이고 현재도 같이 알바중이며 사장님과 다른 친구들도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축하속에서 사귀고 있습니다 사귄지는 2주정도 되었구요 친한친구에서 시작해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이기 때문에 제가 설레는 감정을 못느끼는건지 아니면 좋아는하는데 사랑은 아닌건지 혹시 후자라면 제가 계속 이친구와 만남을 이어가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냥 지금 제 맘을 모르곘고 갈피도 못잡겠고 너무 복잡합니다 제가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바로 제 남자친구는 저를 보면 항상 설레하고 웃고 좋아해주고 챙겨주기 떄문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친구는 저를보면 저에게 친구아닌 이성의 감정을 느끼는 것 같은데 저는 아니기 때문에 이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한편으로는 이친구를 속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죄책감을 느낍니다 저도 물론 이친구를 친구일때보다는 더 챙겨주고 생각해주고 전화도 자주하고 문자도 자주하고 보고싶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 모든것들이 다 남자친구가 그만큼 해주기때문에 나도 이만큼 해줘야 한다는 계산적인 생각으로 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혹시 돈 관련 악플달릴까봐 노파심에 참고말씀 드리자면 이친구가 절 많이 좋아해준다고해서 돈 문제에 있어 제가 안내고 이런건 없습니다 이친구가 영화보여주면 제가 밥을사고 제가 밥사면 이친구가 커피사고 합니다) 계속 이어서 말씀 드리자면 심지어 어쩔 땐 이친구가 동네말고 명동이런쪽으로 나가자고 하면 귀찮을 때도 있구요 제가 표현을 많이 안하는데 이것도 제가 설레하지 않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구요 스킨쉽도 손만 잡고 어깨동무같은걸 하게되면 제가 좀 부끄러워 하는데 이것도 그것 떄문인거 같고 요즘은 연인사에에 자연스럽게 하는 것들이 다 부담스럽고 귀찮기 까지 합니다 이런생각이 들 때마다 너무 미안합니다 얘는 제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항상 안절부절하고 뭐든지 다 잘해주는 바보같은 애거든요 남들이 항상 저한테 물어봅니다 남자친구좋아? 그럼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 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사랑해? ................ 사랑해? 라는 말을 들으면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너무너무 좋고 그런데 사랑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걸 털어놓으면 원래 처음부터 둘다 좋아서 사귀는 사람은 드물다고 사귀다보면 남자친구가 잘해주니까 그런 모습에 반해서 점점 좋아지는거다 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정말 그런가요? 저 남자친구랑 계속 만나도 되는건가요?? *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이 친구가 싫은게 아닙니다 분명 좋고 보고싶고 하긴한데 설레는 감정이 들지 않는 것 뿐입니다 1
남자친구를 만나도 설레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스물두살 흔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제목에서와 같이 남자친구와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설레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헤어져
헤어지세요 다음분 이런 글들 보다는 쓴소리더라도 진지한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진지하기 때문에 음슴체는 쓰지 않겠습니다.
많이 횡설수설 하겠지만 끝까지 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알바하다가 만난 사이이고 현재도 같이 알바중이며 사장님과 다른 친구들도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축하속에서 사귀고 있습니다
사귄지는 2주정도 되었구요
친한친구에서 시작해서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이기 때문에 제가 설레는 감정을 못느끼는건지
아니면 좋아는하는데 사랑은 아닌건지 혹시 후자라면 제가 계속 이친구와 만남을 이어가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냥 지금 제 맘을 모르곘고 갈피도 못잡겠고 너무 복잡합니다
제가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바로 제 남자친구는 저를 보면 항상 설레하고 웃고 좋아해주고 챙겨주기
떄문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이친구는 저를보면 저에게 친구아닌 이성의 감정을 느끼는 것 같은데
저는 아니기 때문에 이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한편으로는 이친구를 속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죄책감을 느낍니다
저도 물론 이친구를 친구일때보다는 더 챙겨주고 생각해주고 전화도 자주하고 문자도 자주하고 보고싶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 모든것들이 다 남자친구가 그만큼 해주기때문에 나도 이만큼 해줘야 한다는
계산적인 생각으로 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혹시 돈 관련 악플달릴까봐 노파심에 참고말씀 드리자면
이친구가 절 많이 좋아해준다고해서 돈 문제에 있어 제가 안내고 이런건 없습니다
이친구가 영화보여주면 제가 밥을사고 제가 밥사면 이친구가 커피사고 합니다)
계속 이어서 말씀 드리자면
심지어 어쩔 땐 이친구가 동네말고 명동이런쪽으로 나가자고 하면 귀찮을 때도 있구요
제가 표현을 많이 안하는데 이것도 제가 설레하지 않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구요
스킨쉽도 손만 잡고 어깨동무같은걸 하게되면 제가 좀 부끄러워 하는데 이것도 그것 떄문인거 같고
요즘은 연인사에에 자연스럽게 하는 것들이 다 부담스럽고 귀찮기 까지 합니다
이런생각이 들 때마다 너무 미안합니다
얘는 제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항상 안절부절하고 뭐든지 다 잘해주는 바보같은 애거든요
남들이 항상 저한테 물어봅니다
남자친구좋아?
그럼 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응 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사랑해?
................
사랑해? 라는 말을 들으면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너무너무 좋고 그런데 사랑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걸 털어놓으면
원래 처음부터 둘다 좋아서 사귀는 사람은 드물다고 사귀다보면
남자친구가 잘해주니까 그런 모습에 반해서 점점 좋아지는거다 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요
정말 그런가요?
저 남자친구랑 계속 만나도 되는건가요??
*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이 친구가 싫은게 아닙니다 분명 좋고 보고싶고 하긴한데 설레는 감정이
들지 않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