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rk Knight..,2012 <베트맨 : 다크나이트 라이즈> - 스포일러는 글 끝무렵에..안심하세용^^

웅기..민2012.07.24
조회426

-20일 개봉 하루후..나의 아내 현미와 함께..CGV에서 감상을 했다..워낙 대단한 영화인지 늦은 금요일 밤이었음에도 3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 타임은 염두하지 않은체..사람들로 북적거렸다..미국인들도 상당히 많았다..너무 큰 기대를 한것이 아닌지..걱정도 되었지만.. 다행이었다..(왜?....카타르시스와 함께..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보람이있었으니까..) 참고로 정말 긴 160분간의 러닝타임임에도..졸지 않았다..

 

-나 나름대로의 감상평을 적어보고자 한다..스포일러는 글 최 하단에 있으므로...주의 표시 이후의 보는것은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처음부터 끝까지..지칠틈을 주지 않는다..이유는 대작이라고 칭했던 반지의제왕 시리즈도 중간에 졸리움을느낄때..다크나이트 라이즈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것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매력이자 카리스마 아닐까?

 

-관전 포인트는 이 영화속에서 나오는 모든 캐릭터를 대충 넘겨 보지 말것을 권유한다. 감독은 캐릭터 모두에게 각각의 재미와 의미를 부여 하였으며..크리스토퍼 놀란 감독..특히 인셉션 출연진의 대거 출연은 뭔가 연결성을 보여주기 까지 한다...(어찌보면 감독은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를 고집하는 스타일인듯..)

 

또한, 부러웠던것은..어찌보면 성인남자가 마스크 쓰고 영웅놀음하는 영화가 유치하다라는...(사실 현실적으론..너무 유치하다...솔직히..어벤져스도..보면서 재미를 떠나서.. "애들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으니..특히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15세 이상임에도 초딩이 부모님을 대거 이끌고 엄청 많이 관람하러 와서 사실 놀랐다...

 

본론으로..부러웠다라는것은..이런 유치해질수도있는 만화 원작의 마스크 어른 영웅 의 스토리를 전혀 어색하지 않게..유치하지 않게 더더군다나..미국 헐리우드가 아니면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 영상과 스토리를 보여줌에 다시한번 전율을 느꼈다..우리 영화는 과연 이런 규모와 소름끼치도록 정교한 디테일을 따라잡을수 있을까? 하는...

 

흔히, 국내영화던 헐리웃 영화던..항상 느꼇던건 아쉬움은 다크나이트에선 없었다..아쉬움..제작사나 감독들이 영화를 만들때..웅장하고 거대하고 심각한 영화는 영화 내내 심각하게 만들어 버려서 질리는 감정을 느꼇고..반대로 코믹과 위트를 해깔리게 하는 영화도 있었다..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영화가 바로 다크나이트 인것이다.

 

과연 히스레져의 조커란 엄청난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영화속 조커는 잭 니콜슨에서...히스 레저로 세대교체를 이룩하신 영화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2편을 뛰어넘을수 있을까? 생각했지만..뛰어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실망은 시키지 않았음에 나의 피곤한 저녁 영화 감상은 정말 해피했다...

 

자..이제 총 3부작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는 막을 내렸다..가볍게 인물에 대해서 간단히 얘기하고..본격적으로 들어갑자..

 

 

 

아직 스포일러단계 아니니 안심하시길...^^

 

 

-베트맨 VS 브루스 웨인..베트맨은 영웅 캐릭터중 가장 우울하고 불행한 캐릭터인것 같다.. 역시나 항상 가면뒤에 감추어진 또다른 가면을 벗으려 고군 분투 하는 모습이 안스럽기까지 하다..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라는 가사가 가장 잘 어울리는..언제쯤 무거운 짐을 벗어 던질수 있을까? 죽음이 그것을 해결할것인가???

-사실..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는 베트맨을 단독 주인공으로 보기는 힘들다. 다른 영웅 영화에 비해서 주인공 캐릭터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크지 않다..그래서 제목이 베트맨이 아닌 "다크 나이트" 인지도 모르겠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성향이 그래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딱히..제작사 입장에서의 주인공이지..사실 주 조연 가릴것 없이 그의 영화에선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크리스쳔 베일..매번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고있는 A급 배우임에는 틀림없다..그러나 주목은 계속 다른 배우 차지였다.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에서도 크리스쳔 베일 대신 샘 워싱톤이 스폿을 받았으며.. 다크나이트 에서도 고인이되신 히스 레저가 주목을 받았다..때론..불쌍하기도 하다..

베트맨은 항상 어둡다.. 우울하다.. 우리 와이프가 정신과 병동 간호사라 그런지....베트맨을 보며 환자라고 한다.맞는 말인거 같다. 그는 정상적인척 하는 우울증환자이다..

 

 

 

-우리의 영원한 알프레드...마이클 케인..할아버지..그래..전에도 할아버지 였고..지금도 할아버지이지만...3편에선..정말 세월이 그리 흘렀다 싶을정도로...예전의 젊은 할아버지가 아닌..파파 할아버지가 되었다..멘인블랙 3편의 토미리..할아버지처럼..늙어버린..그래서 서글프다..그래도 멎쟁이..

브루스 웨인의 어머니 같은 존재라 생각한다. 주인님 주인님 하지만.. 말만 주인님이지..브루스 웨인의 멘탈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주는 최후의 방어선이라 하겠다..

 

 

-폭스..영감..우리 와이프는 모건프리먼 할아버지가 입양한 손녀와 결혼했다 하여..그 이후로 변태 할아범이라 칭한다..

흠흠..ㅋ 영화로 넘어가서..폭스 영감..알프레드가 어머니성향이 강하다면..이분은 아버지라 할수 있겠다. 브루스가 무언가를 행함에 있어서 직접적인 도움은 주지 않지만.. 테크놀러지로 영웅에게 토르의 망치같은 존재랄까? 어느 영웅 영화던 이런 캐릭터는 있지만..다른 영화에서는 무기와 장비를 궂이 설명해주고 퇴장하시지만.. 폭스는 다르다.. 브루스 웨인이 어떤 행동을 취하기 전에 그것을 막거나 종용하지는 않지만 한마디씩 던짐으로서 브루스 스스로 느끼게 하는 캐릭터이다..이는 알프레드도 마찬가지 이겠으나...알프레드가 엄마의 잔소리 라면.. 폭스는 아버지의 훈계??? ㅎㅎㅎ 정도라 하겠다.

 

 

 

 

-고든..이제 국장이 아닌 청장...그래서 인지 누워계신 시간이 많다.. 이 배우를 참 좋아한다. 원래 악역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처음에 다크 나이트 시리즈에서 고든국장 역할을 맡았을때..정말 의아하기도 하였지만..그런느낌은 금방 사라졌다. 자신의 의지와 사명감과 동시에 자신의 한계를 알기에 베트맨을 뒤에서 도와주고 조력해주는 역할이라 하겠다. 베트맨을 짝사랑 내지는 사모하는..그런 느낌도 받는다. 이분은 이상주의자도 아니고 현실주의자도 아니다. 베트맨이 없이 고담시티가 평화롭기를 원함과 동시에..베트맨이 없는 고담은 평화로울수 없다는 점도 스스로 인정하신다. 편을 거듭함에따라 역할이 점점 커지시는...

 

 

 

-어두운..영화를 잠시나마 밝고 미소지을수 있게 해준..앤 해서웨이..캣우먼..그러나 기존 캣우먼과는 전혀 다르다..사실 언급조차 거의 없다..캣우먼으로 불리우지 않는 캣우먼..좀더 현실적이며 과감하다. 선도 악도 그렇다고 중간도 아닌 캐릭터이다.

난 그녀를 보면 현실속의 우리 모습을 보는듯 하다. 물론 성선설..적인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임과 동시에..앤 해서웨이의 캣우먼..안어울리다 생각했지만.. 그녀만의 캣우먼으로 재 탄생되었다..완벽..

와이프는 영화 내내..이쁘다 몸매바 얼굴바..하며 감탄 및 질투를 하셨다..ㅎㅎㅎ

 

 

-자...이영화를 미로속으로 만든 주인공 톰 하디..인셉션의 이미스 께서 베인으로 부활하셨다.

사실 이배우는 내가 항상 느끼는거지만....연기를 참 잘하는  빈 디젤..과 같다고 항상 느껴왔었다..여러분은???

베트맨 시리즈 중에서 물리적인 힘과 기술로 베트맨을 아작낸 최초의 캐릭터라 하겠다. 베트맨은 그동안 수많은 적들과

싸우면서도 결코 육체적인 힘으로 밀리는 일은 없었다. 1편의 알굴도 힘으로서는 베트맨에게 안되었고.2편의 투페이스와 조커역시

힘으로 이길수 있는 상대는 아니었다..그러나 달랐다.. 물론 축구선수로 치면.. 40대에 접어든 베트맨은 은퇴시기가 다 된것은 사실이지만.. 이정도로 밀릴줄이야..오마갓~~그러나.. 그 정체는 영화내내 날 미로속에 처박는 느낌이었다..뭔가 있어 뭔가 있어....

더이상 설명은 영화를 보실 많은 분들을 위해..이만..

 

 

 -히스레져 닮은꼴..죠셉 고든 래빗...그래서 영화 개봉전..이 캐릭터가 악역이다 선한역이다 말들이 많았던..많은 소문을 나았던 캐릭터..그기 베트맨의 후계자다 아니다 등등...이 캐릭터 역시 지켜보시는게....

블레이크 역할로 나오며...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모델이다..그가 선인지 악인지..

 

 

 

-앤 해서웨이의 서비스샷...이분은 도대체...뭐지? 말도안되...ㅋ

 

 

-이름도 어려우신 인셉션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마리옹 꼬띠아르..영화 초반부부터 별로 존재감이 없었다..미란다 테이트역..

웨인기업의 이사진...그러나 감독이 이 배우를 그냥 이런 역할로 넣었을리가 없는데....

더이상 설명하지 않겠다..

 

 

 

 

 

 

 

 

 

 

 

 

------------------------------이 절취선 아래로 내려갈시..책임지지 않겠습니다----------------------------

 

 

 

 

 

 

 

 

 

 

 

 

-베트맨의 마지막..베틀필드..다크나이트 라이즈..베트맨...그는 자신에게 감추어진 두개의 가면속에서 괴로워한다. 그를 옆에서 지켜보는 충실한 집사 알프레드 역시..그런 그를 옆에서 수발하며 자신의 한계를 느낀다. 그를위해 자신이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브루스의 첫사랑이자 영원한 사랑 레이첼 도우스의 죽음과 하비던트가 결국에 악으로 바뀌어 자신과 처절하게 싸우면서 마지막 조커가 남긴 육체의 상처가 결국 그를 잠정적으로 세상과 스스로를 격리하게된다. 자신..그리고 베트맨이 세상에 없을때 세상..아니 고담시가 평화로워질수 있다고 믿고..모든 짐을 자신의 어깨에 짊어진체..지팡이 하나로 의지하며 자신을 고립시키고 은둔한다. 그런 그를 알프레드는 계속 지켜주고 싶어하지만 그역시 깊은 슬픔과 좌절속에서 자신이꿈꾸는 미래를 브루스에게 얘기한다. 그냥 평화롭게 유럽어딘가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주인님이 사랑하는 여인과 행복한 모습을 보는게..자신의 꿈이라며..웨인은 그럴수 없다고 한다. 결국 자신이 만들어낸 감옥속에서 무기징역으로 영원히 살겠노라고..

 

 

브루스 웨인이 모든 짐을 짊어짐으로서 웨인기업은 큰 손실을 보고 모두 웨인을 탓한다. 내부의 적과 외부의 적 속에서 누가 같은편인지 아닌지 모르는 아수라장같다. 그럼에도 미란다 테이트라는 엄청난 재력과 미모를 같춘 대주주는 계속 웨인을 도와준다.. 외로움과 고독감속에 미란다 테이트와의 인연은 곧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고 웨인은 그녀를 사랑하게된다.

그 이유도 모른체..
그러나..베인이라는 자신을 압도하는 악이 자신을 향해 모든것을 파괴하려 온다는것은 모른채..결국

베인은 자신의 계획을 모두 실행에 옮김으로서 지금까지 적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재앙수준의 국지전이 일어난다. 베트맨은 노쇠하고 병든 몸에 자신의 다른 이면인 베트맨 슈트를 걸치고 예전의 영웅의 겉모습으로 베인 일당과 결투를 벌인다.

 

처음엔 여느때처럼 적들을 전부 제압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지만..캣 우먼의 예상못한(?) 배신으로 베인과의 결투에서 거의 반신불수 처지까지 간다..베인은 자신이 승리하지만 브루스웨인을 그자리에서 죽이지 않고 아무도빠져나올수 없는 지하 감옥에 가둔다. 지금까지 단 한명의 어린아이의 탈주자 말고는 아무도 없는...누구도 탈출할수 없지만..단 한명, 어린아이는 탈출했기에.. 감옥에 죄수들은 희망을 같는다..덧 없는 희망... 베인은 고담시민들에게도 그런 거짓 희망을 품게 해주겠다며 베트맨이 없는 고담시를 고립시킨다. 섬으로 이루어진 고담시는 모든 육로, 해상, 공중 모든 경로를 차단당한체...브루스 웨인이 무기화 될수있는 위협때문에 세상에 공개하지 않고 웨인기업에 엄청난 손실을끼친..핵융합원자로의 존재까지도 알고 베인은 그것을 원자폭탄으로 개조한다...(베인이 도대체 누구이기에..웨인이 베트맨이라는것과 철저하게 숨긴 핵융합원자로의 위치까지 알수있을까? 여기까지만해도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심지어 웨인의 적들을 떨게 했던 웨인의 비밀 무기들도 전부 빼앗기게 된다. 베트카와 베트맨의 모든 무기..

 

원자폭탄은 내부 원자로가 스스로 붕괴하게끔 되어 폭발하도록 일종의 6개월 짜리 시한폭탄이되고..그 6개월동안 고담시는 국가로부터 외면 당한체..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모든게 베인이 원하던대로...

 

한편 우물형태의 입구를 가진 지하감옥에서 베인은 라스알굴의 아들이 베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곤 지하감옥의 늙은 의사의 도움으로 스스로를 재활하기 시작하며..기적적으로 자신을 예전보다 더 강하게 단련하기 시작한다.

 

한편, 캣우먼(셀리나 카일)은..자신때문에 베트맨이 죽었다는 자책감과 자신이 살기위해 베인에게 협력한 대가가 너무나 큰 죄책감으로 오게 되고 악의 편에서 다시 선한 그녀의 본모습으로 돌아오면서 베인일당 모르게 고든 국장과 존 블레이크 형사를 돕는다. 그런 그녀 역시도 자신의 힘만으론 베인을 이길수 없다는 한계에 부딪히는데...

 

 

브루스 는 지하감옥에서 스스로를 부활시키며..늙은 의사이자 정체를 알수 없는 노인에게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게 자신의 약점이라는 사실을 깨닳게 해준다. 진짜 힘은 살고자 하는 의지에서 나온다는것을 깨닳게된 웨인은 그 의지로..밧줄도 매지 않은체 지하감옥 절벽을 기어올라 탈출에 성공하게되고 두번다시 나올수 없는 전설이된다.

복귀한 브루스는 자신의 조력자들에게 다시 자신이 돌아왔음을 알리고..그들을 압도할 무기를 폭스로 부터 받게 된다.

 

-더 배트
헬기와 전투기의 중간 형태..의 무기기존의 막강한 베트카 조차도 이 앞에서는 장난감이 된다.

 

 

-캣우먼에게 건내준 베트바이크
오토바이주제에 전진 후진 횡스크롤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막강한 무기.

 

-전쟁은 그렇게 시작된다 같혀버린 3천명의 경찰병력과 고든국장 존 블레이크등 모든 조력자와 베트맨은 그렇게 베인 군단과 전투를 시작하게되며.. 베인은 다시한번 베트맨을 무릅꿇게 만드려 하지만..빠져나올수 없는 감옥에서 빠져나온 그를 믿지 못할 눈빛으로 바라보며 그와 결투에 임한다.. 결국 다시 강해진 베트맨 앞에서 무릅을꿇고 베트맨이 승리로 끝이나려는 찰나...미란다 테이트가 옆구리에 찔러넣은 칼을 보며 베트맨으 못믿겠다는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본다..그녀가 바로 라스 알굴의 딸...베인이 감옥에서 빠져나온것이 아니라..그녀였던 것이다. 베인은 그녀의 수호자...전세가 역전되어 위기에 몰리지만... 샐라너 카일의 극적인 도움으로 미란다 테이트..아니 알굴의 딸은 도망가게 되고 베인은 죽게된다.(사실 이부분에서 조금은 허무했다..너무 쉽게 죽음을 당한거 같아서...) 이때부터 진짜 적은 오랫동안 브루스 웨인 자신을 지켜봤던..알굴이었음을 알게되며서 적은 그녀로 바뀐다. 그녀는 원자로 로 만든 중성자 폭탁을 터뜨리려 하지만 고든청장과 그의 조력자들과 함께 저지 하게된다..그리고 알굴의 딸은 죽음을당한다. 그러나 폭발을 멈출수 없음에.. 결국 더 배트 로 베트맨은 폭탄을 매달고 바다로 향한다. 더 배트 에 대한 설명 초반부에..자동항법장치가 안된다는 의미는 결국 폭탄을 직접 들고 자신을 희생하는 결과로 다가오게 된다. 모든것을 놓고...캣우먼의 모든 과거를 지워주곤 바다 한가운데서 폭발과 함께 사라진다..그렇게 영화는 끝나는듯 했다...알프레드와 고든국장..몇몇 그의 존재를 알고있는 사람들과 함께 웨인 저택 아래에서..그의 조촐하고 외로운 장례식은 끝나고....평화를 찾은 고담시와 함께...모든것은 제자리를 찾아간다. 폭스는 베트맨의 무기를 정리하면서..더 배트 의 자동항법장치가 고쳐져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되고...웨인은 죽지 않았다는것을 알게되는데.... 그러면서 알프레드의 미래에 대한 행복한 상상의 장면의 다시 보이게 되는데 어느 유럽 카페에서 알프레드는 에스프레소 한잔을 여유롭게 마시며 건너편을 응시한다. 그 장면에서 다른사람이 아닌..웨인과 카일의 다정한 모습과 알프레드를 향한 눈인사...아..해피 엔딩이구나....그렇게 영화는 종료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존 블레이크가 배트맨의 지하기지를 스스로 찾아가는 장면과 함께..경찰청에서 전산 수정을 하며 여직원이 물어본다.


"당신의 이름은요"

"존 블레이크..."

 

"아니요..본명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로빈...." 두둥...

"본명이 더 잘 어울리십니다...."



그렇다..배트맨의 후계자..로빈....그가 로빈이었던 것이다.

 

 

 

 

 

 

 

 

 

 

 

-영화는 보는내내..인셉션과 겹쳐보이는 연출을 보인다. 알프레드의 미래에 대한 상상이 마지막에 현실로 바뀌는 모습과 정말 베인이 죽었는지 아닌지 모르는...마지막에서야 밝혀지는 베트맨의 결말....

 

의도적인 듯 하면서도 아닌..정말 놀라울따름이다. 긴 상영시간을 이렇게 집중시킬수 있는 엄청난 연출력...

 

 

배트맨 다크 나이트 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