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뉴스보기가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일들 뿐이네요. 몇일 간 떠들썩 했던, 아름양사건과 제주 올레길 사건.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기사가 이제는, 정말 한달에 몇건씩이나 기사화 되고, 세상에 어찌 이렇게 무서워 졌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마음이 착찹해요. ㅠ_ㅠ 정말 무서운건 귀신보다 사람인 것 같아요. 휴. 저도, 몇년 전에 아주아주아주 끔찍한 일을 당할뻔 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 그 사건으로 인해, 자다가도 깜짝깜짝 놀래고, 가위에도 몇번씩 눌리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때의 일을 들려드리고자 해요. 으스스한 그런 얘기보다, 생각해보면 정말 섬뜩한 얘기에요. 제가, 사회생활을 하고 긱사를 나가 자취생활을 할 때 였습니다. 아마 4년 전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제나이가 28이니까, 24살 그 해 여름이었을 거에요. 퇴근 후, 집에 귀가해서 통화를 하다 깜빡 잠이 들었어요. TV를 켜놓고 잠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누가 현관문을 막 두드리는 거에요. "쾅쾅쾅쾅! " 쎄게 문을 두드렸고 "안에 사람 있어요? 사람 있나요?" 다급하게 불렀어요. 잠시 집안을 쓰윽 둘러보니 제가 창문을 닫고 잤는데 창문이 반쯤 열려있더라구요. 속으로 긴가민가 했죠. 시계를 보니, 10시쯤인가 되었어요. 이 밤에 날 찾아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지? 혼자 속으로 생각하며 있다고 말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너무 고민되는거에요. 그 때에도 원룸에 도둑도 많이 들고, 살인사건도 일어나고 그래서 한참 회사에서 주의를 줬었어요. "안에 ***씨 계신가요?" 제 이름까지 부르며, 문을 두드리는 거에요. 속으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누가 내 우편물을 봤나? 우편물을 내 이름을 알아냈나? 누구지? 어떻게야 하지? 고민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는 거에요. 순간 들고 있는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려 버렸었죠. 쿵쿵쿵쿵 되는 마음을 달래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누구세요?" 다급한 아저씨 목소리였어요/. "아가씨 ? ***빌 205호 아가씨 맞죠? 집에 있나요?" 아, 정말 난감했어요. 내 전화번호 까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소름이 쫘악 끼치는 거에요. "왜그러세요?" 제가 다시 되물었습니다. "아가씨? 집에 있어요? 지금? 지금 문앞에 경찰들이랑 와 있으니 문쫌 열어 보세요." 열어야 하나 마나, 고민하고 있다가 안에서 거는 잠금장치를 하고 빼꼼히 문을 열었죠. "왜요?" 밖에는 경찰 두분과 집주인 아저씨가 서 계셨어요. 잠금장치를 풀고, 너무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아가씨! 창문 열어 놓고 잤어요? 뭐했어요?" 주인 아저씨가 화를 내면서 말을 하는데, 제 심장이 계속 쿵쿵쿵쿵 하는 겁니다. (반쯤 열려있던 창문!) "잤어요.. " 제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죠. 주인아저씨가 하는 말이, 아저씨가 집 점검차 퇴근 후에 원룸에 들리셨고, 한번 둘러보셨는데 그날 따라 뒷쪽 편에도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뒷편으로 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검은 모자를 쓴 남자 한명이 발 한쪽을 방으로 넣고 있었다고 , , 아저씨가 놀래서 " 야!" 소리지르니 그 검정모자 쓴 사람이 그대로 뛰어내려서 도주를 했다고 하더군요. 아저씨는 이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고 나오는 건지, 범행을 저지르로 들어가는건지 몰라서 혹시나 저에게 큰일이 생겼나 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다급히 제집 문을 두드렸다고 했습니다. 저 보고 여름철이라고 문 열고 자지 말라고 하시고, 경찰 두분도 주변 한번 정찰한다고 하며 돌아갔습니다. 사건이 마무리 되고 혼자 집에 남겨졌는데, 완전 미칠것 같이 무서운 겁니다. 얼른 창문을 잠그고, 뜬 눈으로 밤을 샜죠. 그리고 다음날 부터, 매일매일 같은 악몽을 꿨어요. 이렇게, 창문으로 누가 날 지켜보다가 , 눈이 마주치는 악몽을요. 일주일 정도 같은 꿈을 꾸니, 정신이상이 올것 같더라구요. 결국 이사를 갔죠. 하앍. 다시 한번 돌이켜보니, 저때 주인아저씨가 아니었다면, 정말 정말 큰일 날뻔했었던 것 같아요. 여성분들, 남성분들 . 모두모두 문단속 철저히 하고 주무시길 바래요. 그리고 낮은층 사시는 분들 꼭 방범창 달려있는지 확인하고 창문 열길 바랄께요. 무더운 여름. 모두모두 몸조심합시다. 222
혼자사시는 분들 ! 조심하세요 .
안녕하세요. 요즘, 뉴스보기가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일들 뿐이네요.
몇일 간 떠들썩 했던, 아름양사건과 제주 올레길 사건.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아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기사가 이제는, 정말 한달에 몇건씩이나 기사화 되고,
세상에 어찌 이렇게 무서워 졌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마음이 착찹해요. ㅠ_ㅠ
정말 무서운건 귀신보다 사람인 것 같아요. 휴.
저도, 몇년 전에 아주아주아주 끔찍한 일을 당할뻔 한 적이 있었지요.
그때 그 사건으로 인해, 자다가도 깜짝깜짝 놀래고, 가위에도 몇번씩 눌리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때의 일을 들려드리고자 해요.
으스스한 그런 얘기보다, 생각해보면 정말 섬뜩한 얘기에요.
제가, 사회생활을 하고 긱사를 나가 자취생활을 할 때 였습니다.
아마 4년 전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제나이가 28이니까, 24살 그 해 여름이었을 거에요.
퇴근 후, 집에 귀가해서 통화를 하다 깜빡 잠이 들었어요.
TV를 켜놓고 잠이 들었었는데, 갑자기 누가 현관문을 막 두드리는 거에요.
"쾅쾅쾅쾅! " 쎄게 문을 두드렸고
"안에 사람 있어요? 사람 있나요?" 다급하게 불렀어요.
잠시 집안을 쓰윽 둘러보니 제가 창문을 닫고 잤는데 창문이 반쯤 열려있더라구요.
속으로 긴가민가 했죠.
시계를 보니, 10시쯤인가 되었어요. 이 밤에 날 찾아 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지?
혼자 속으로 생각하며 있다고 말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너무 고민되는거에요.
그 때에도 원룸에 도둑도 많이 들고, 살인사건도 일어나고 그래서 한참 회사에서 주의를 줬었어요.
"안에 ***씨 계신가요?"
제 이름까지 부르며, 문을 두드리는 거에요.
속으로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누가 내 우편물을 봤나? 우편물을 내 이름을 알아냈나? 누구지? 어떻게야 하지?
고민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리는 거에요.
순간 들고 있는 휴대폰을 바닥에 떨어뜨려 버렸었죠.
쿵쿵쿵쿵 되는 마음을 달래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누구세요?"
다급한 아저씨 목소리였어요/.
"아가씨 ? ***빌 205호 아가씨 맞죠? 집에 있나요?"
아, 정말 난감했어요. 내 전화번호 까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소름이 쫘악 끼치는 거에요.
"왜그러세요?"
제가 다시 되물었습니다.
"아가씨? 집에 있어요? 지금? 지금 문앞에 경찰들이랑 와 있으니 문쫌 열어 보세요."
열어야 하나 마나, 고민하고 있다가 안에서 거는 잠금장치를 하고 빼꼼히 문을 열었죠.
"왜요?"
밖에는 경찰 두분과 집주인 아저씨가 서 계셨어요.
잠금장치를 풀고, 너무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었습니다.
"아가씨! 창문 열어 놓고 잤어요? 뭐했어요?"
주인 아저씨가 화를 내면서 말을 하는데, 제 심장이 계속 쿵쿵쿵쿵 하는 겁니다. (반쯤 열려있던 창문!)
"잤어요.. " 제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죠.
주인아저씨가 하는 말이, 아저씨가 집 점검차 퇴근 후에 원룸에 들리셨고, 한번 둘러보셨는데
그날 따라 뒷쪽 편에도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뒷편으로 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검은 모자를 쓴 남자 한명이 발 한쪽을 방으로 넣고 있었다고 , ,
아저씨가 놀래서 " 야!" 소리지르니 그 검정모자 쓴 사람이 그대로 뛰어내려서 도주를 했다고 하더군요.
아저씨는 이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고 나오는 건지, 범행을 저지르로 들어가는건지 몰라서
혹시나 저에게 큰일이 생겼나 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다급히 제집 문을 두드렸다고 했습니다.
저 보고 여름철이라고 문 열고 자지 말라고 하시고, 경찰 두분도 주변 한번 정찰한다고 하며 돌아갔습니다.
사건이 마무리 되고 혼자 집에 남겨졌는데, 완전 미칠것 같이 무서운 겁니다.
얼른 창문을 잠그고, 뜬 눈으로 밤을 샜죠.
그리고 다음날 부터, 매일매일 같은 악몽을 꿨어요.
이렇게, 창문으로 누가 날 지켜보다가 , 눈이 마주치는 악몽을요.
일주일 정도 같은 꿈을 꾸니, 정신이상이 올것 같더라구요. 결국 이사를 갔죠.
하앍. 다시 한번 돌이켜보니, 저때 주인아저씨가 아니었다면,
정말 정말 큰일 날뻔했었던 것 같아요.
여성분들, 남성분들 . 모두모두 문단속 철저히 하고 주무시길 바래요.
그리고 낮은층 사시는 분들 꼭 방범창 달려있는지 확인하고 창문 열길 바랄께요.
무더운 여름. 모두모두 몸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