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베스트에 오른김에 (실은 사진이 더 올리고 싶었음..) 추가 콩이 샤샤샤샤샷! 마지막으로 요즘 울 아빠의 사랑을 듬뿍받고있는 콩이와 아빠의 애틋한 샷 아빠 나도 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톡을 참말로 즐겨보는, 지금은 이십대 중반을 향해 끌려가고 있는.. 흔녀입니당 (어멋.. 이런거 읽기만 하다가 흔녀입니다 요런 멘트 쓰려니까 괜히 쑥스) 남친따위 음슴으로 저도 음슴체로다가 한 번 .. 지금은 서울에 혼자 나와 살고 있지만, 원래 집인 인천에서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고 있음. 원래 얘네를 키우기 전엔, 동물이라면 보기엔 귀엽지만 키우는 것엔 질색을 하시던 우리 아부지때문에 나에게 동물친구들이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음 그러던 어느 날! 아부지가 퇴근 길에 우리 집 지붕쪽에서 어째 올라가긴 했는데 내려가는 길을 몰라 오도가도 못 하고 멘붕상태로 울던 작은 고양이를 본 거임 처음엔 뭐 쟤도 지 부모가 데릴러 오던가 하겠지 하고 그냥 집으로 왔는데, 글쎄, 다음 날 아침 아빠가 출근을 하러 나오시는데 그 때까지도 그 곳에서 양 양 서럽게 울고 있는 거임 순간 측은해지신 아부지는 집으로 다시 들어오셔서, 대충 박스같은 걸 가지고 나가시더니 고양이한테 박스를 들이대며 "자 자 일루 내려 와 일루~~ " 하며 교감을 시도하심 희한한건 교감이 이루어졌는지, 고양이가 박스로 폴짝 내려 옴 심지어 내려오자마자 살짝 열려있던 현관문을 통해 우리 집으로 쏙 입성하심 원래 길고양이들은 사람 경계하는데, 얘는 마치 원래부터 우리 집에 살았던 마냥 자연스레 집 안을 활보함 그런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아부지께 이 아이는!! 부모도 없는 것 같은데! 꼭!! 우리가 키워야 한다며 강력히 어필함 예상 외로 스스로 집으로 들어온 걸 어떻게 쫓아내냐며 순순히 동의를 하심(역시 울 아빠짱) 그 뻔뻔한 고양이가 지금 횟수로는 4년째 함께 살아 온 야돌이임 (이름은.. 아부지가 야옹인데 수컷이라고 야돌이라 마음대로 지어버림 암컷이었으면 야순이 됬을 뻔) 사진 투척! 보시다시피 4년 전의 그 서럽게 울던 작은 고양이의 모습은 없어졌지만..(뙈지임) 그래도 내 눈엔 아직도 처음봤을 때의 그 귀여운 애기로만 보임 그리고 야돌이를 데려온 지 1년 반 정도 됬을 때, 태어난 지 두달정도 된 터키쉬앙고라 콩이를 데려옴 (저 콩이도 아부지가 처음왔을 때 콩알만하다며 콩이로 재빨리 지어버리심) 그 당시 친구들 사이에선 생긴거에 비해 콩이는 너무 촌스럽다며, 루이, 흰둥이(콩이나 흰둥이나), 키티(헬로키티돋네) 등등 이 나왔지만 싸그리 무시. 지금 두 살이 넘어가고 절대 콩알만하지 않지만, 그냥 콩이. 여전히 콩이임 콩콩 일단 콩이 콩알만했을 때 사진부터 투척! 지금 컴퓨터엔 애기 때 사진들이 없어서.. 예전에 휴대폰으로 찍어놨던 전성기 시절 사진 정말 인형이 따로 없었는디.. 지금은.. ...... .. .... .. .... "과거따위 묻지 마라. 난 여전히 콩이일 뿐이다" ㅋㅋㅋㅋ ㅋ ㅋ ㅋ.... 쨌든 그래도 너무너무 너무 너어어무우 사랑스러운 두 냥이 야돌N콩 형제 사진을 본격적으로 투척하겠음 "꼬옥 껴안아 줄꼬야" "읭?"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둘은 형제. 둘 다 수컷임. "아이 횽님.. 왜 이러시와용.." "오잉? 나 지금 목 물린겨?" "으따 신경끄고 갈 길 가슈" "아 횽님.. 목 아프당께요.." 콩알만하지 않은 콩이 독사진 투척 "아따 뭐여? 앞이 안 보여 여기가 어디여!!!!!!!" 사진빨돋네^^;;;;; "나 자는거 아님 생각중임" "낑겨부렸구마잉.." 제대로 꿀.잠. "오옷? 이런 색다른 맛이!!" "팔 좀 베고 잡시다잉" 마지막으로 야돌이의 꿀잠샷으로 끝내겠음 요렇게도 자보고 요런 표정으로도 자보고 목 꺾어서도 자보고 얌전한 척도 해보고 후리하게도 자보고 숨어도 봤다가 혀도 좀 내밀어주고 음.. 끝! 입니당.. 끝!!! "어이 거기, 볼 건 다 보고 추천도 안 누르고 갈텐가?" 73
(+추가샤샷)우리 집 야돌N콩이 이야기
으아 베스트에 오른김에
(실은 사진이 더 올리고 싶었음..
)
추가 콩이 샤샤샤샤샷!
마지막으로
요즘 울 아빠의 사랑을 듬뿍받고있는 콩이와 아빠의 애틋한 샷
아빠 나도 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톡을 참말로 즐겨보는, 지금은 이십대 중반을 향해 끌려가고 있는.. 흔녀입니당 (어멋.. 이런거 읽기만 하다가 흔녀입니다 요런 멘트 쓰려니까 괜히 쑥스)
남친따위 음슴으로 저도 음슴체로다가 한 번 ..

지금은 서울에 혼자 나와 살고 있지만, 원래 집인 인천에서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고 있음.
원래 얘네를 키우기 전엔, 동물이라면 보기엔 귀엽지만 키우는 것엔 질색을 하시던 우리 아부지때문에 나에게 동물친구들이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음
그러던 어느 날!
아부지가 퇴근 길에 우리 집 지붕쪽에서
어째 올라가긴 했는데 내려가는 길을 몰라 오도가도 못 하고 멘붕상태로 울던 작은 고양이를 본 거임
처음엔 뭐 쟤도 지 부모가 데릴러 오던가 하겠지 하고 그냥 집으로 왔는데,
글쎄, 다음 날 아침 아빠가 출근을 하러 나오시는데 그 때까지도 그 곳에서 양 양 서럽게 울고 있는 거임
순간 측은해지신 아부지는 집으로 다시 들어오셔서, 대충 박스같은 걸 가지고 나가시더니 고양이한테 박스를 들이대며 "자 자 일루 내려 와 일루~~ " 하며 교감을 시도하심
희한한건 교감이 이루어졌는지, 고양이가 박스로 폴짝 내려 옴
심지어 내려오자마자 살짝 열려있던 현관문을 통해 우리 집으로 쏙 입성하심
원래 길고양이들은 사람 경계하는데, 얘는 마치 원래부터 우리 집에 살았던 마냥 자연스레 집 안을 활보함
그런 고양이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아부지께 이 아이는!! 부모도 없는 것 같은데! 꼭!! 우리가 키워야 한다며 강력히 어필함
예상 외로 스스로 집으로 들어온 걸 어떻게 쫓아내냐며 순순히 동의를 하심(역시 울 아빠짱
)
그 뻔뻔한 고양이가 지금 횟수로는 4년째 함께 살아 온 야돌이임
(이름은.. 아부지가 야옹인데 수컷이라고 야돌이라 마음대로 지어버림 암컷이었으면 야순이 됬을 뻔)
사진 투척!
보시다시피 4년 전의 그 서럽게 울던 작은 고양이의 모습은 없어졌지만..(뙈지임)
그래도 내 눈엔 아직도 처음봤을 때의 그 귀여운 애기로만 보임
그리고 야돌이를 데려온 지 1년 반 정도 됬을 때, 태어난 지 두달정도 된 터키쉬앙고라 콩이를 데려옴
(저 콩이도 아부지가 처음왔을 때 콩알만하다며 콩이로 재빨리 지어버리심
)
그 당시 친구들 사이에선 생긴거에 비해 콩이는 너무 촌스럽다며,
루이, 흰둥이(콩이나 흰둥이나), 키티(헬로키티돋네) 등등 이 나왔지만 싸그리 무시.
지금 두 살이 넘어가고 절대 콩알만하지 않지만, 그냥 콩이. 여전히 콩이임 콩콩
일단 콩이 콩알만했을 때 사진부터 투척!
지금 컴퓨터엔 애기 때 사진들이 없어서.. 예전에 휴대폰으로 찍어놨던 전성기 시절 사진정말 인형이 따로 없었는디.. 지금은..
......
..
....
..
....
"과거따위 묻지 마라. 난 여전히 콩이일 뿐이다"
ㅋㅋㅋㅋ
ㅋ
ㅋ
ㅋ....
쨌든 그래도 너무너무 너무 너어어무우 사랑스러운 두 냥이 야돌N콩 형제 사진을 본격적으로 투척하겠음
"꼬옥 껴안아 줄꼬야"
"읭?"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둘은 형제. 둘 다 수컷임.
"아이 횽님.. 왜 이러시와용.."
"오잉? 나 지금 목 물린겨?"
"으따 신경끄고 갈 길 가슈"
"아 횽님.. 목 아프당께요.."
콩알만하지 않은 콩이 독사진 투척
"아따 뭐여? 앞이 안 보여 여기가 어디여!!!!!!!"
사진빨돋네^^;;;;;
"나 자는거 아님 생각중임"
"낑겨부렸구마잉.."
제대로 꿀.잠.
"오옷? 이런 색다른 맛이!!"
"팔 좀 베고 잡시다잉"
마지막으로 야돌이의 꿀잠샷으로 끝내겠음
요렇게도 자보고
요런 표정으로도 자보고
목 꺾어서도 자보고
얌전한 척도 해보고
후리하게도 자보고
숨어도 봤다가
혀도 좀 내밀어주고
음..
끝! 입니당.. 끝!!!
"어이 거기, 볼 건 다 보고 추천도 안 누르고 갈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