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모텔에서..술먹다가..........누구의잘못인가여??급해여ㅠㅠ

도토리묵2012.07.27
조회11,505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흔녀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20살입니다

이백육십일동안 저희는 남들처럼 많이 사랑하고 많이 싸우고 헤어졌다 했습니다

오빠는 만나선 착한데 카톡이랑 전화는 정말 무뚝뚝하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좀 다혈질이 있는데 좀만 화나면 욕하고 짜증내고 막말을 합니다 무시도 하고여

전 이런 남자친구를 다이해하고 제가 화나게했으니깐 제가 먼저 사과를 합니다

저에게도 잘못이 큽니다 여자가 밀당도 할줄 알아야하고 남자를 질리지 않게 해줘야하는데 항상 미안하다고 하니깐 오빤 더 화를 내고 짜증을내고 막말을하고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권태기 한번 온적없습니다

오빠는 2~3번 왔습니다 올만합니다 제가 매력이없으니깐요 제 잘못이죠

이해 합니다 이해할수있어요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야간겜방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알바를 하느라 힘들어서 예민한것도 알고 짜증이 나는것도 아는데

전 솔직히 섭섭한게 많습니다

생각 나는것만 써볼게요

제가 학교에 있을때 연가시 영화를 보자고 했습니다

그때가 오빠가 알바 뒷정리하는시간인데 피곤해서 예민할수있어요

싫다고 하더군요 네 싫을수 있어요 근데 영화보자고 한건 그날도 아니고 주말이고 원래 시끄러운거 싫어하는 스타일이긴 하는데 몇주전부터 약속한건데 싫다고 하길래 물어봤어요 다시 근데 짜증을 내면서 가자고하더군요 솔직히 누가 좋게 볼수있어요 영화를,,결국보진안했습니다

그리고 또 생각나는게 있는데 아침에 학교갈때 제가 전화를 해요 근데 그시간이면 오빠가 청소하는 시간이라 고무장갑을끼고 청소를 해요 근데 전화가오면 그걸 벗고 받아야하자나여 근데 전화 받으면 뭐해 이소리이니깐 짜증이 났나바요 남자친구 생각에는 무슨일 있어서 전화한 줄알았는데 벗고 받으면 뭐해 이소리이니깐 짜증을 내더군요 그래서 싸운적도 좀 있어요 하지만 전 좀 섭섭해요 그냥 학교가는 길에 목소리듣고 가는거고 오래 통화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목소리 듣고싶은건데 그렇게 짜증낼때마다 솔직히 좀 서러워요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지도모르겠고,,

그리고 또생각나는게 있는데 저는 ㅡㅡ <이것때문에 깨진적도있습니다

오빠가 ㅡㅡ 을 싫어하는데 저는 친구들이랑 카톡할때 ㅡㅡ 을 많이 씁니다 아무것도 아닌거에 ㅡㅡ 을 많이써요 솔직히 습관고치기 힘들자나요.. 근데 오빠가 하지말랬는데 자꾸 실수로 써버린거에요 하지말랬는데 한 제가 잘못한건 맞아요 근데 그게 자꾸 반복대니깐 오빠가 많이 스트레스 받았나봐요

이것때문에 헤어진적도 있어요 세네번정도 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솔직히 다른남자랑 좀 특이한것 같습니다 저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거기에 맞춰가죠 오빠한테 최고의 여자가 되고싶어서

저도 잘못하고 그런거 많습니다 그렇게 좋은 여자가 아니에요 저도 근데 바람 남자 그런걸로 잘못 한건 없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믿음을 가게 하지 못한점도 있습니다 저도 잘못 많아여

이정도면 제남자친구 성격 어느 정도 파악하신걸로알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이번주 월요일 방학식이였습니다 저는 남자친구한테 몇주전에 말을 해놨습니다 방학식날 애들이랑(여자애들 다남자친구있어요) 술을 먹는다고 그래서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방학식날 모텔 가는 중에 전화를 했습니다 술먹는다고 그랬더니 술먹지말고 얘기만하다 오라내요 원래 외박 술 이런거에 좀 안좋게 생각해서 외박하는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했어요 근데 그땐 방학하고 외박도 하니깐 기분좋고 해서 술을 적당히 먹는다고 했늗네 화를 내면서 집가라길래 오빠한테 말을했어요 적당히 먹겠ㄷㅏ고 그랬더니 제성기대로 하라면서 뭐라하길래 그냥 모텔에 갔어요 모텔에 가서 전화를 했어요 그랬더니 적당히먹으라네요 근데 제가 술을 먹고 꼴아서 오빠한테 전화를 해서 술주정을 했답니다 술주정한게 생각이 진짜 안납니다 아침에 친구들때문에 알았고 핸드폰을 보니 커플각서가 파괴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잘못한겁니다 미성년자인데 모텔가서 술먹는거 술같은거 싫어하는데 적당히 먹기로했는데 꼴정도로 먹은거 술주정한거 ...다 아는데

화요일부터 지금까지 잡아도 돌아오는 말은 싫다 안된다 너같은여자랑 못사귀겠다 정떨어진다 이런말이네여 솔직히 제가 백번 잘못 한건 맞아요 근데 정말 반성하고 미안해하고 하는데 그진심이 안느껴진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확김에 이럤어요 여자생겻냐고 그동안 사귄거 진심아니였냐고 남자친구는 정떨어져있는 상태인데 제가 이런말까지하니깐 짜증이나고 기분이 상했나봐여 꺼지라고 하더군여 근데 남자친구한테 술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었네요 어제 말을 해줬습니다 남자친구 할아버지께서 술을먹고 주정부리면서 엄마랑 할머니를 때리고 자기한테 술심부름 시켰다고 그래서 할머니가 어렸을때부터 술에 대해 많이 얘기해주셨다고 가족 다 술을 싫어한다고 하네요 근데 할아버지도 지금은 고치고 건강하게 사시고 있대요 그래서 제가 이랬어요 나도 할아버지처럼 고쳐서 오빠한테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술을아예 안먹겠다고 안먹어도 댄다고 하지만 항상 넌 똑같다고 안댄다고 못고친다고 다시 잘해볼 마음도 없다고 하더군여 그리고 카톡을 보내니깐 절 차단했더라고요 그래서 문자를 하는데 문자는 답장을해줘여..정인지 아님 불쌍해서 그런건지 아님 저한테 아직 마음이 조금이라도있는지 몇개보내면 1개 답장 오는 꼴이네요 제가 집착하고 이러는거 압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진짜 끝날 것같아서 무서워서 포기를 못하겠네요 근데 집착을 하면 남자가 더멀어진다고 하길래 참아보려고 해도 너무 힘들고 잘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좋은 조언 댓글 부탁드릴게여ㅠㅠ

아 그리고 술주정 들어보니깐 제가 여보사랑해 이말 했다고하네요

그리고 남자친구는 술주정 듣고 꺼지라고 헀다 하더라구여...

 

 

무튼 마지막으로

오늘 생일인 오빠야 20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정말 많이 보고싶고 참아볼게

그때 술 먹은거 너무너무 후회하고 반성하고있어

내가 더붙잡고 징징대고 그러면 오빠가 나 더싫어하고 질려하고 사람취급도안할까봐

연락안하고 참아볼게

그리고 담배 진짜 좀만피고 아침밥 먹기 귀찮다고 아침안먹지말고 콘푸라이트라도 먹고 다니고 아프지말고 그동안 잘해준 것도 없고 항상 기대하게 해놓고 실망시키고 해서 ㅁㅣ안해

사람들이 오빠 다 나쁘게 봐도 난 오빠가 나한테 최고의 남자였고 진짜 많이 사랑했던 남자고

오빠한테 많이 배운것도 많고 무튼 다고맙고 다미안해

언제든지 기달릴게 다시 돌아오면 웃는얼굴로 다시 시작하자

사랑해 보고싶다 ㅠㅠ 아마지막으로 진심으로 생일축하해 사귀고 첫번째 생일인데 챙ㄱㅕ주지못해서 미안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