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 아저씨.. 아저씨는 딸을 버려놀 작정이세요? 대체.. 저런 말도 않되는... 하아.. 아오바야.. 넌 너무 순진해서 탈이야..
이곳에 이사를 온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있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조금 상위권 학교를 노렸더니, 덜컥 붙어버린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는 시즈나이에서 이곳 사쿠라자카까지 통학은 무리였기에 근처 사쿠라아파트에 세를 들게되었다. 처음 이사를 오면 당연히 이사왔다는 신고식으로 국수를 돌리는것이기에 돌렸고, 돌리던 도중 시게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물론 시게아저씨보다 아오바에게 끌려가다싶이해서 초대된것이었지만... 초대된 그곳에는 진수성찬이란말이 무색할정도로 화려한 식탁이 있었고, 그 중앙에는 돼지고기가 하나 있었다.
"자아~ 사람도 늘어났으니, 우리 암퇘지양도 춤을 춰볼까~?"
"...네?.. 네에~~?!!"
"유키무라씨, 유키무라씨, 유키무라씨에게 한말이 아닐꺼예요. 식탁의 암퇘지양한테..."
"........."
술이 좀 과하게 들어갔던 시게아저씨는 돼지고기의 머리를 들고 춤을 추는 시늉을 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는 음식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웃었고, 아오바는 아예 음식에 손도 못대고 배를 잡고 웃었다.
"아하하하하.. 시게아저씨, 그만하...풋..풉...그만하시고..아하하하하"
"꺄하하------- 꺅꺅..꺄----하하하하하----"
시게아저씨가 전정을 하자 우리는 나오는 웃음을 참을수 있었고, 식사를 끝낼수있었다. 뭐.. 진정했다기보단 술김에 잠드신것 같았지만..... 식사가 끝나고 아오바와는 언니 동생하는 사이로 지낼수 있게되었다. 뭐.. 아무튼 그런 시게아저씨에게서 이런 순준한 아오바가 태어났다는건, 세계 7대불가사의중 하나로 들어가도 무난할듯 하다.
"언니?! 무슨생각해?"
".아..미안, 잠시 예전일좀...하하.."
"흐음..."
"그왜.. 우리가 처음 만난날 있잖아.. 암퇘지..."
"아~~ 그땐 아빠가 유난히 취하셔서 그런거야.."
"그래도 참 재미있었지?"
"헤헤.. 그건 그래.."
크레이프를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우리는 곧 허기가 짐을 깨달았다.
"먹기전엔 몰랐는데, 들어가니까 배고파지네.."
"응.. 배고프다.."
우리의 배고픔을 하늘이 알았는지 곧 패스트푸드점인 버로크월드가 눈에 들어왔다.
"저기서 뭐좀 먹고갈까?"
"응.. 그러는게 좋을것같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리는 버로크월드안으로 들어갔고, 음식을 시키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다
"아...!"
"에?!"
"어째서 유키무라가 여기있는거야?"
"에..?"
"아아.. 저녁에 가서 놀래켜줄 심산이었는데..."
카운터앞에 있는 남종업원이 나를 보더니 놀라면서 나의 이름을 불렀다. 보랏빛 머릿결의 남성.. 아무리봐도 처음보는 사람이었다. 아니, 이곳 사쿠라자카에선 처음보는 얼굴이었다.
".............."
"언니?"
"흐음.. 역시 사랑의 빨간끈은 어쩔수 없는건가? 그런데 손님 식사먼저 하시겠습니까? 목욕먼저 하시겠습니까?"
".....식사.."
내 표정이 굳어진걸 본 아오바는 약간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그런 아오바에게 한번 싱긋웃어주고는 말을 걸었다.
"아오바야, 자리좀 맡아놀래? 음식은 언니가 시켜서 가져갈께"
"....언니? 괜찮아?"
"아하하, 아오바야, 언니가 언제 안괜찮은것 봤니? 걱정말고 자리좀 맡고있어"
"....그렇긴.. 하지만..."
아오반느 약간 걱정스런표정으로 자리를 잡기위해 식탁쪽으로 몸을 향했다. 아오바가 가는것을 본 나는 다시 카운터로 몸을 돌렸다.
"그럼 질문, 당신이 왜 여기서 돈도 안돼는 미소를 팔고계신거죠?"
"선배한테 당신이라니.. 아.. 물론 내 용돈정도는 내손으로 벌어야겠다 싶어서.."
"제 말뜻은 그게 아니잖아요!"
"흠~ 그럼 대학진학을 위해 편입시험을 거쳐 사쿠라자카고등학교로 전학왔다고 할까..? 그런데 손님 식사는 뭐로 하실껀가요?"
"불고기버거두개랑 포테토, 콜라두개.. 뭐하러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하신거죠? 이제 3학년이시니까 수능공부만해도 바쁘실 판국에?"
"도합 1270엔 나왔습니다. 그렇게 물어보면 대답하기 곤란한데.."
"여기 1300엔요, 남자가 시원시원하게 대답못해요?"
"....네가 보고싶었다. 그래서 이곳에 오려고 편입시험을 본거고.. 여기 거스름돈 30엔입니다"
".....끈질기시네요.. 제가 누누히 싫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내앞의 카운터에 서있는 남성.. 그러니까 사쿠라이 마이토는 잠시 침울한 표정을 짓다가, 다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말을 건냈다.
"손님, 뒷손님을 위해 이제 그만 자리로 돌아가주십시요"
"하아~ 그러도록하지요, 종업원씨.."
나는 나온 햄버거와 기타등이 놓은 접시를 들고 아오가바 기다리는 자리를 향해 걸어갔다. 아오바는 얼굴에 걱정이라고 써놓은것같은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언니.. 무슨일 있어?"
"하하..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고향친구를 좀 만나서.."
"에에? 친구를 만난 분위기가 아니던걸?"
"아하하하, 잘못본거야.. 응.. 잘못본거야"
"....그런...걸까?"
햄버거를 먹으며 카운터를 바라보자 마이토가 내쪽을 보고있었다. ...그렇게 보지마..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아... 내가 그를 싫어하게 된 이유는 아마 그날의 그사건 때문인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예전에....5년전에 쓰다 접은 소설..1화
안볼사람... 조용히 백스페이스~~
부탁 부탁...-_ -
아 근데 그때는 일본애니에 빠져서... 일본이름이네...ㅋㅋ
더욱 백스페이스~~~~
여자가 주인공이고 1인칭...... ..
아.. 나 남자임..100%남자임..
~유키무라 코마치~
1화 끈질기시네요...
"우리 아빠 말에 따르면 남자의 바람기는 종족번식의 표현이라는거야"
".... 정말 ... 그렇게 생각하니?"
"응! 우리 아빠는 거짓말 하지 않으시거든..."
"........."
시게 아저씨.. 아저씨는 딸을 버려놀 작정이세요?
대체.. 저런 말도 않되는... 하아.. 아오바야.. 넌 너무 순진해서 탈이야..
이곳에 이사를 온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있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조금 상위권 학교를
노렸더니, 덜컥 붙어버린것이다. 하지만 내가 사는 시즈나이에서 이곳 사쿠라자카까지 통학은
무리였기에 근처 사쿠라아파트에 세를 들게되었다.
처음 이사를 오면 당연히 이사왔다는 신고식으로 국수를 돌리는것이기에 돌렸고,
돌리던 도중 시게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물론 시게아저씨보다 아오바에게 끌려가다싶이해서 초대된것이었지만...
초대된 그곳에는 진수성찬이란말이 무색할정도로 화려한 식탁이 있었고,
그 중앙에는 돼지고기가 하나 있었다.
"자아~ 사람도 늘어났으니, 우리 암퇘지양도 춤을 춰볼까~?"
"...네?.. 네에~~?!!"
"유키무라씨, 유키무라씨, 유키무라씨에게 한말이 아닐꺼예요. 식탁의 암퇘지양한테..."
"........."
술이 좀 과하게 들어갔던 시게아저씨는 돼지고기의 머리를 들고 춤을 추는 시늉을 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는 음식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웃었고,
아오바는 아예 음식에 손도 못대고 배를 잡고 웃었다.
"아하하하하.. 시게아저씨, 그만하...풋..풉...그만하시고..아하하하하"
"꺄하하------- 꺅꺅..꺄----하하하하하----"
시게아저씨가 전정을 하자 우리는 나오는 웃음을 참을수 있었고, 식사를 끝낼수있었다.
뭐.. 진정했다기보단 술김에 잠드신것 같았지만.....
식사가 끝나고 아오바와는 언니 동생하는 사이로 지낼수 있게되었다.
뭐.. 아무튼 그런 시게아저씨에게서 이런 순준한 아오바가 태어났다는건,
세계 7대불가사의중 하나로 들어가도 무난할듯 하다.
"언니?! 무슨생각해?"
".아..미안, 잠시 예전일좀...하하.."
"흐음..."
"그왜.. 우리가 처음 만난날 있잖아.. 암퇘지..."
"아~~ 그땐 아빠가 유난히 취하셔서 그런거야.."
"그래도 참 재미있었지?"
"헤헤.. 그건 그래.."
크레이프를 먹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우리는 곧 허기가 짐을 깨달았다.
"먹기전엔 몰랐는데, 들어가니까 배고파지네.."
"응.. 배고프다.."
우리의 배고픔을 하늘이 알았는지 곧 패스트푸드점인 버로크월드가 눈에 들어왔다.
"저기서 뭐좀 먹고갈까?"
"응.. 그러는게 좋을것같아.."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리는 버로크월드안으로 들어갔고, 음식을 시키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다
"아...!"
"에?!"
"어째서 유키무라가 여기있는거야?"
"에..?"
"아아.. 저녁에 가서 놀래켜줄 심산이었는데..."
카운터앞에 있는 남종업원이 나를 보더니 놀라면서 나의 이름을 불렀다.
보랏빛 머릿결의 남성.. 아무리봐도 처음보는 사람이었다.
아니, 이곳 사쿠라자카에선 처음보는 얼굴이었다.
".............."
"언니?"
"흐음.. 역시 사랑의 빨간끈은 어쩔수 없는건가? 그런데 손님 식사먼저 하시겠습니까?
목욕먼저 하시겠습니까?"
".....식사.."
내 표정이 굳어진걸 본 아오바는 약간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그런 아오바에게 한번 싱긋웃어주고는 말을 걸었다.
"아오바야, 자리좀 맡아놀래? 음식은 언니가 시켜서 가져갈께"
"....언니? 괜찮아?"
"아하하, 아오바야, 언니가 언제 안괜찮은것 봤니? 걱정말고 자리좀 맡고있어"
"....그렇긴.. 하지만..."
아오반느 약간 걱정스런표정으로 자리를 잡기위해 식탁쪽으로 몸을 향했다.
아오바가 가는것을 본 나는 다시 카운터로 몸을 돌렸다.
"그럼 질문, 당신이 왜 여기서 돈도 안돼는 미소를 팔고계신거죠?"
"선배한테 당신이라니.. 아.. 물론 내 용돈정도는 내손으로 벌어야겠다 싶어서.."
"제 말뜻은 그게 아니잖아요!"
"흠~ 그럼 대학진학을 위해 편입시험을 거쳐 사쿠라자카고등학교로 전학왔다고 할까..?
그런데 손님 식사는 뭐로 하실껀가요?"
"불고기버거두개랑 포테토, 콜라두개.. 뭐하러 그런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하신거죠?
이제 3학년이시니까 수능공부만해도 바쁘실 판국에?"
"도합 1270엔 나왔습니다. 그렇게 물어보면 대답하기 곤란한데.."
"여기 1300엔요, 남자가 시원시원하게 대답못해요?"
"....네가 보고싶었다. 그래서 이곳에 오려고 편입시험을 본거고.. 여기 거스름돈 30엔입니다"
".....끈질기시네요.. 제가 누누히 싫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내앞의 카운터에 서있는 남성.. 그러니까 사쿠라이 마이토는 잠시 침울한 표정을 짓다가,
다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말을 건냈다.
"손님, 뒷손님을 위해 이제 그만 자리로 돌아가주십시요"
"하아~ 그러도록하지요, 종업원씨.."
나는 나온 햄버거와 기타등이 놓은 접시를 들고 아오가바 기다리는 자리를 향해 걸어갔다.
아오바는 얼굴에 걱정이라고 써놓은것같은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있었다.
"언니.. 무슨일 있어?"
"하하..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고향친구를 좀 만나서.."
"에에? 친구를 만난 분위기가 아니던걸?"
"아하하하, 잘못본거야.. 응.. 잘못본거야"
"....그런...걸까?"
햄버거를 먹으며 카운터를 바라보자 마이토가 내쪽을 보고있었다.
...그렇게 보지마.. 온몸에 소름이 돋는것 같아...
내가 그를 싫어하게 된 이유는 아마 그날의 그사건 때문인것으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