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왕따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

직장인25女2012.07.29
조회354

저는 연예인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드라마도 오락프로도 즐겨보는 편은 아니며, 그리고 연예인들도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티아라는 알고있었지만, 화영에 대해서는 잘 알지못했습니다.

티아라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 이런것 자체가 아예 없었습니다.

그냥 보면 ' 와 ! 예쁘다^^'  이정도였습니다.

 

 

그러던중 어제 화영이라는 이름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2 위에 올라와서

화영이 누군지도 모르고 일단 클릭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블로그, 카페 등등에 화영 왕따라는 제목에 사진과 글들을 올린것을 보았으며,

화영이 쓴글이라는 네이트 판도 1-5편까지 있는데 그것도 다 읽었습니다.

 

저는 연예인들 일에 크게 관심이없어서, 엠씨몽,한성주,강호동,뭐 다른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이런얘기들이 한창 이슈가 되어도 크게 관심이없었으며, 그냥 내 친구들, 가족들,

지인들 일 외엔 전혀 관심이 없는 그냥 평범한25살 여자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 왕따글을 접한순간..저도 모르게 울컥하면서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화가 막 치밀어 올라올것만 같고, 심장에 뭐 무거운게 있는것 처럼 답답하고 정말 눈물이 날 것같았습니다.

제가 정말 사랑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을때와는 정말 손톱만큼도 비교도 안되게

심장이 먹먹해 졌습니다..

 

화영의 나이를 검색해서 보니까 93년생이더군요.. 저랑 5살 차이입니다...

 

그 어린 나이에 같이 힘되주고 응원해주고 옆에서 지켜줘야 하는 동료들사이에서

왕따.....(차마 말꺼내기도 싫습니다..왕따라는 단어) .... 를 당하면서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아팠을까요....

 

그리고 방송에 나와서는 항상 웃어야 하니까.. 정말 그 힘듬을 그 누구도

당사자 아니면 그 당사자의 마음을 100프로 이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 학창 시절에는 드문일이었지만, 지금 심지어 유치원에서 부터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왕따가 정말 많고, 안좋은 소식이 끊이질 않는데요...

그때마다 제가 그 아이 입장이라면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생각만해도 먹먹해지는데,

 

당사자 가족은 그 누구 보다 가슴이 찢어질 것입니다.

화영 씨도 누군가 한테는 정말 소중한친구.

예쁜딸. 사랑스러운 동생일 텐데... 가족들 보다도 더 붙어있는 동료들에게서

외면을 당하고. 무관심 속에서 1년을 생활해 왔다고 생각을 하니까

저는 팬도아니고, 지인도 아니지만.. 정말 화가나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강자는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해 진다는말이. 진짜 싫은 말인데,

자기네들 끼리 똘똘뭉쳐서, 막내 동생 힘든거 외면하고 이끌어주지도 못하는

그런언니들 사이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

 

 

저또한 연예인에게 관심이 없었지만. 화영씨도 연예인이지만

똑같은사람인데.... 정말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씁쓸하네요... 한창 예쁠나이인데....

그리고 정말..마음이 너무아픕니다..............

 

원래 저는 누군가를 싫어하고 그러진 않지만..

티아라 멤버들 (화영,큐리,아름?) 빼고 다 싫어질것 같네요.....

 

화영씨 힘내세요!!!!

곁에는 친구들과 다른 그룹 동료들과, 가족들과 그리고 화영씨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