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카마 사막의 아침이 찾아왔다. 인근의 다른 호스텔로 짐을 옮기고 오후에 있을 '달의 계곡' 투어 신청 후 마을을 둘러봤다. 새로 옮긴 호스텔. 시설은 나쁘지 않았으나 비쌌다. 사막에 지어진 작은 마을. 마을이 작고 비슷해서 좀 멀리 나가면 길을 잃기 쉽다.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줄여서 산페드로) 풍경. 기막히게 좋은 날씨! 깃발이 있는 곳은 슈퍼마켓이다. 여기도 개판! 칠레하면 이제 개부터 떠오른다. 구름은 기가 막히게 예뻤다. 저멀리 보이는 안데스의 고봉 중 하나. 포르투갈 카보다로카에서 봤던 식물을 여기서도 발견했다. 마을 외벽에 장식된 벽화. 곳곳에 눈길을 끄는 벽화가 제법 많다. 대략 오전 11시경임에도 매우 뜨거워 보인다. 집들의 벽은 대개 저런 짚으로 엮거나 흙으로 쌓았다. 버스터미널 전경. 오지라서 그런지 정말 간소하다. 표지판이 여기가 아타카마 사막임을 알려준다. 센트로에 위치한 고고학박물관. 박물관 옆엔 작은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와이파이존이라고 하지만 전혀 잡히질 않는다. 남미에는 와이파이가 터지지만 무엇에 막혀있는지 안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센트로에 오니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오직 관광수익으로만 먹고 사는 산페드로! 센트로 주변 풍경. 여행사와 호스텔이 대부분. 땡볕에 마을 곳곳을 탐방한 후 숙소로 돌아왔다. 센트로에 위치한 작은 성당. 산페드로의 명물이다. 많은 관광객이 여행사를 돌아다니며 투어비를 조율하고 있다. 하늘은 여전히 예뻤다. 누렁이도 무더위에 너무 지쳐보인다. 드디어 오후 4시! 달의 계곡투어를 떠날 시간이 되었다. 산페드로를 찾은 이유! 달의 계곡 투어 인원은 대략 20명 정도였다. 대부분이 유럽관광객. 입장료는 2000페소. 국제학생증이 있다면 1500페소. 인간이 관측한 이래 0%의 강수량을 보였다는 아타카마에 빗방울이 쏟아진다. 가이드북이 잘못된건가 내가 행운을 가져온 건가! 달의 계곡에 도착했다. 저멀리 보이는 안데스의 고봉과 사막의 모습이 흥미롭다. 전에 봤던 사하라와는 다른 느낌! 포토타임이 시작됐다. 아타카마야 내가 왔어~ 사막의 모래를 밟으며 계곡으로 이동. 흐린날의 사막은 새로운 느낌. 넥워머 하나 꺼내고~ 달의 계곡에서. 모래가 매우 곱다. 가이드의 간단한 설명이 있은 후, 익살맞은 웃음을 짓고선 먼저 뛰어내려가더니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제법 높은 언덕을 순식간에 뛰어내려오면 달의 계곡이 시작된다. 달의 계곡 입구에서. 계곡을 따라 트래킹이 시작된다.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이 되는 이곳. 바위에 소금결정이 굳어 있다. 그옛날 여긴 바다였을까? 트래킹을 즐기는 관광객들. 계곡 끝에 위치한 동굴에 입장해, 달의 계곡 탄생의 비밀을 경청한다. 가이드는 스페인어와 영어로 두 번을 설명했다. 가이드의 열강은 계속 되었다. 슬리퍼로 암벽을 타니 좀 위험했지만, 세계 여러곳을 슬리퍼로 타본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성공! 동굴 속을 비추는 햇살. 빗방울이 다시 뿌리기 시작했다. 다시 차에 탑승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빗방울이 계속 떨어지는 사막의 언덕. 비를 맞으며 셀카 한 장. 여긴 대충 이런 느낌? 비바람이 계속되자 얼른 차로 돌아갔다. 다음 이동장소는 3개의 성모마리아상. 3개의 기도하는 성모마리아상이라는데 왼쪽은 그냥 끼워맞춘 느낌이 강하다. 비가내리고 바람이 불자 매우 추워졌다. 소금 평원의 모습. 다음달에 우유니에 가면 더할테지? 기도하는 성모 마리아상의 뒤쪽 모습. 비가오자 그만 철수하자며 양해를 구하는 가이드. 달의 계곡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을 끝으로 투어는 종료되었다. 이때부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 쫄딱 젖은 채 숙소로 복귀했다. 다음날 인근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햄과 감자가 섞인 제법 느끼했던 음식. 산악인은 샐러드가 제법 든 음식을 주문했다.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또다시 폭우가 치기 시작했다. 연강수량 0%가 도대체 맞기나 한건지. 천사 방문 시기 100%의 강수량을 자랑한 아타카마! 산악인은 긴바지와 운동화를 신은 것을 후회하는 표정이다. 잔뜩 젖은 목베개와 이별하는 순간. 짐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다음 이동지는 아리카. 칠레 여정의 끝이 보인다. iframe.openscrap_video_v1{width:100%; height:100%;margin-bottom:20px;} iframe.openscrap_shopping_v1{width:100%; height:100%;margin-bottom:20px;} iframe.openscrap_post_v1{width:100%; height:100%;margin-bottom:20px;}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곳, 칠레 아타카마 사막 달의 계곡 투어
아타카마 사막의 아침이 찾아왔다.
인근의 다른 호스텔로 짐을 옮기고 오후에 있을 '달의 계곡' 투어 신청 후 마을을 둘러봤다.
새로 옮긴 호스텔. 시설은 나쁘지 않았으나 비쌌다.
사막에 지어진 작은 마을.
마을이 작고 비슷해서 좀 멀리 나가면 길을 잃기 쉽다.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줄여서 산페드로) 풍경.
기막히게 좋은 날씨!
깃발이 있는 곳은 슈퍼마켓이다.
여기도 개판! 칠레하면 이제 개부터 떠오른다.
구름은 기가 막히게 예뻤다.
저멀리 보이는 안데스의 고봉 중 하나.
포르투갈 카보다로카에서 봤던 식물을 여기서도 발견했다.
마을 외벽에 장식된 벽화.
곳곳에 눈길을 끄는 벽화가 제법 많다.
대략 오전 11시경임에도 매우 뜨거워 보인다.
집들의 벽은 대개 저런 짚으로 엮거나 흙으로 쌓았다.
버스터미널 전경. 오지라서 그런지 정말 간소하다.
표지판이 여기가 아타카마 사막임을 알려준다.
센트로에 위치한 고고학박물관.
박물관 옆엔 작은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와이파이존이라고 하지만 전혀 잡히질 않는다.
남미에는 와이파이가 터지지만 무엇에 막혀있는지 안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센트로에 오니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오직 관광수익으로만 먹고 사는 산페드로!
센트로 주변 풍경. 여행사와 호스텔이 대부분.
땡볕에 마을 곳곳을 탐방한 후 숙소로 돌아왔다.
센트로에 위치한 작은 성당. 산페드로의 명물이다.
많은 관광객이 여행사를 돌아다니며 투어비를 조율하고 있다.
하늘은 여전히 예뻤다.
누렁이도 무더위에 너무 지쳐보인다.
드디어 오후 4시! 달의 계곡투어를 떠날 시간이 되었다.
산페드로를 찾은 이유!
달의 계곡 투어 인원은 대략 20명 정도였다. 대부분이 유럽관광객.
입장료는 2000페소. 국제학생증이 있다면 1500페소.
인간이 관측한 이래 0%의 강수량을 보였다는 아타카마에 빗방울이 쏟아진다.
가이드북이 잘못된건가 내가 행운을 가져온 건가!
달의 계곡에 도착했다.
저멀리 보이는 안데스의 고봉과 사막의 모습이 흥미롭다.
전에 봤던 사하라와는 다른 느낌!
포토타임이 시작됐다.
아타카마야 내가 왔어~
사막의 모래를 밟으며 계곡으로 이동.
흐린날의 사막은 새로운 느낌.
넥워머 하나 꺼내고~
달의 계곡에서.
모래가 매우 곱다.
가이드의 간단한 설명이 있은 후,
익살맞은 웃음을 짓고선 먼저 뛰어내려가더니 어서 오라고 손짓한다.
제법 높은 언덕을 순식간에 뛰어내려오면 달의 계곡이 시작된다.
달의 계곡 입구에서.
계곡을 따라 트래킹이 시작된다.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이 되는 이곳.
바위에 소금결정이 굳어 있다. 그옛날 여긴 바다였을까?
트래킹을 즐기는 관광객들.
계곡 끝에 위치한 동굴에 입장해,
달의 계곡 탄생의 비밀을 경청한다.
가이드는 스페인어와 영어로 두 번을 설명했다.
가이드의 열강은 계속 되었다.
슬리퍼로 암벽을 타니 좀 위험했지만,
세계 여러곳을 슬리퍼로 타본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성공!
동굴 속을 비추는 햇살.
빗방울이 다시 뿌리기 시작했다.
다시 차에 탑승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빗방울이 계속 떨어지는 사막의 언덕.
비를 맞으며 셀카 한 장.
여긴 대충 이런 느낌?
비바람이 계속되자 얼른 차로 돌아갔다.
다음 이동장소는 3개의 성모마리아상.
3개의 기도하는 성모마리아상이라는데 왼쪽은 그냥 끼워맞춘 느낌이 강하다.
비가내리고 바람이 불자 매우 추워졌다.
소금 평원의 모습. 다음달에 우유니에 가면 더할테지?
기도하는 성모 마리아상의 뒤쪽 모습.
비가오자 그만 철수하자며 양해를 구하는 가이드.
달의 계곡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을 끝으로 투어는 종료되었다.
이때부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 쫄딱 젖은 채 숙소로 복귀했다.
다음날 인근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햄과 감자가 섞인 제법 느끼했던 음식.
산악인은 샐러드가 제법 든 음식을 주문했다.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또다시 폭우가 치기 시작했다.
연강수량 0%가 도대체 맞기나 한건지. 천사 방문 시기 100%의 강수량을 자랑한 아타카마!
산악인은 긴바지와 운동화를 신은 것을 후회하는 표정이다.
잔뜩 젖은 목베개와 이별하는 순간. 짐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다.
다음 이동지는 아리카. 칠레 여정의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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