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확인 절차 없이 개통해주는 LGU+

미또2012.07.31
조회269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대학생입니다

3주전 황당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LGU+미납 고객관리 센터에서 제가 현제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외에 제 명의로 등록된 2대의 휴대전화 미납상태여서 이번달안으로 요금을 납부하지 않을 시 채권 추심기관에 넘어가 제가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개통지점을 알수 있냐고 물어보니 두달 전 알게된 LGU+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일하는 친구가 제 허락없이 제 명의로 휴대 전화 두대를 개통한 것 이었습니다.

 

미납 관리 센터에 다시 전화를 걸어 상황 설명을하고 제가 사용한 금액이 아니니 부당하여 저는 납부 할 수 없으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달라하자  당신 명의로 된 휴대전화 이니 본인이 책임을 져야지 우리는 모른다는 식이었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었고 두달동안 사용한요금이 기계값 포함 270만원 상당의 금액이었습니다.

저는 바로 가까운 강남 LGU+직영점으로 달려갔고 그곳에서는 명의도용을 한 자가 친구이기 때문에 신고 프로세션이 맞지 않아 신고를 할 수 없으니 경찰서로 가서 당신이 사용하지 않은 것을 증명하고 114상담원과 이야기 해야한다고 무성의하게 얘기하더군요

 

경찰서에 의뢰를 하기 위해서 이것 저것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다보니 그 친구가 원래 쓰던 휴대 전화 두대를 제 명의로 명의 변경을 한 것 이었습니다. 서류를 보니 당연히 제 주민등록사본도 미등록상태이고 제 자필도 아닌 다른 글씨체로 그저 "기존과 동일" 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LGU+사에서는 본인확인 절차없이 기존고객이니 그냥  명의변경을 해준 사례입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만약 이것이 정당한 명의변경 방법이라면 누가 LGU+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합니까? 확인해보니 신규가입이든 명의변경이든 당연히 본인 주민등록증 사본이 없으면 개통이 되지 않는다 라고 덧붙였지만 이미 본인 주민등록증 사본없이 개통이 된 상황이였습니다.

 

다시한번 학교 근처에 있는 혜화직영점으로 달려갔습니다. 혜화직영점에서는 강남 직영점과 달리 방법을 설명해주고 신고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본사로 넘어가 연락이 올테니 기다리고 했습니다.

다음날 연락이 와서 다시 한번 상황설명을 했더니 고객님 말씀 사실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라는 말 후

연락이 없습니다. 당연히 제 주민등록증 사본이 미등록인 사실을 저도 아는데 그 사실확인이 아직 안되서 연락이 안오는 건가요?

 

또 그친구를 처벌하러 강남경찰서 갔더니 조사과에서 내가언제 그 지방까지 내려가서 조사를 하느냐며 고소접수를 거부당했습니다. 또한 제 명의를 도용한 친구에게  이게 니가한짓이 사실이냐 확인 통화를 했는데 미안하다며 해결한다고 한뒤 그 당일 30만원상당의 요금을 더 사용하여 300만원을 채웠더라구요.

현제 지방 경찰서에 고소접수를 다시 한 상태이나 담당자분께서 그 친구에게 하루에 시간을 더 주자 하셔 서 아직 정식접수가 되지 않은 상황인데 이런 놈을 어떻게 처벌해야 마땅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