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상에 올라온 파프리카 샐러드를 보고 이틀전의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이렇게 판을 쓰게 됐어요~ 처음 쓰는 판이지만 음슴체는 어색해서 그냥 평상체 갈게요!! 때는 이틀전 29일 일요일 오후에요 장소는 울산 롯데백화점. (굵게쓰기..ㅋㅋ)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한참 쇼핑후 배고파 내려간 지하 식품점에서 든든히 배를 채우고~ 구경하던 중 시간이 흘러 흘러 식품점에서는 막바지 세일모드에 들어갔더랬지요~ (백화점 문닫기 얼마전에 하는 급 세일이요ㅎㅎ) 체리 세 팩에 만원이요~ 복숭아 7개에 만원이요~ 이렇게요 ㅎㅎ 울 어머니께서도 다른 아주머니들과 같이 그 급세일에 흥분 하셨더랬습니다 ㅍㅎㅎ 원래는 저녁만 먹고 둘러보다 그냥 집에 가려했거든요~ 흥분하신 어머니께서는 홍길동처럼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셨고.. 저와 동생은 멀찍이 바라보며 어머니께서 한적한 곳에 계실때 찾아가기로 했어요 (사실 암묵적인 약속..ㅎㅎ) 그러다 파프리카 코너에 어머닐 발견!! 그 코너는 방금 세일이 시작한건지 울 어머니 혼자 계시더라구요 그제야 파프리카를 고르고 계신 어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계신 파프리카 알바생분이 5개에 오천원~~ 10개에 만원해드릴게요~~ 라고 하시길래 유학생인 저는 그 말을 듣고 어머니께 (나름 작게 말한다고 말했는데 들렸을지는 모르지만...) OO(유학하는 나라)에는 파프리카 색깔별로 세개에 이천원도 안돼~ 한국은 넘 비싸다~ 이러곤 어머니께서 다 고르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평상시처럼 택 붙이고 계산하고 왔지요~~ 홍길동 울 어머니께서는 그새 복숭아도 사시고~ 이젠 찹쌀떡 코너에!! 또 맛난 찹쌀떡을 9개에 만원에 획득 하신 울 어머니~~ㅋㅋ 찹쌀떡에 좋아하시다 옆에서 찹쌀떡 고르시던 모르는 아주머니를 언뜻 보시더니 그분의 파프리카 봉지를 가르키시며 어머!! 이거 5개에 오천원이에요!! 4개에 오천원 주시고 사셨어요?? 이러면서 제가 들고 있는 파프리카 봉지를 보여주셨지요 그 아주머니께서는 읭?? 이렇게 의아해 하시다 저희 봉지를 보시고는 눈을 갑자기 크게 뜨시며~ㅋㅋㅋ 어머!! 말도안돼~!! 이러고는 쏜살같이 이제는 북적거리는 파프리카 코너에 달려가시더라구요..ㅋㅋ 그러고서는 아주머니께서 그 알바생분께 저희 쪽을 가르키시며 뭐라뭐라 하시더라구요 알바생분은 난처한듯이 웃으며 저희쪽을 연신 보구요.. 저희는 그저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봤지요 1개를 더 획득하실까? 하면서요 금새 뿌듯한 표정으로 돌아오신 그 아주머니께 울 어머니께선 뭐라더냐며 여쭤봤더니 아무말도 못하고 하나 더 주더라구요~~ .... 그 일을 마지막으로 주차장으로 향하며 울 어머니. 한숨을 내쉬시며 하신 말씀.. 아니 사실 처음에는 4개에 오천원이라고 했거든~ 근데 네가 옆에 오니까 갑자기 5개에 오천원이라고 하길래 나는 그냥 그새 가격이 내려간 줄 알았지... 우리만 1개 더 서비스 해줬었나본데~ 우리딸 이뻐서 그랬나?(ㅋㅋ전혀요..) 어떡하니 우리 땜에 전부다 5개 준것 같은데 나중에 혼나는거 아니야~? 그 말을 듣고 저와 제 동생은 엄마땜에 못산다며~ 어떡하냐고 괜히 미안하네~ 하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나 그 알바생분이 보실까 해서 여기에 처음 판 써보는데요... 연신 우리쪽을 바라보며 난처해 하던 파프리카 훈남!! 알바생분~ 정말 우리만 서비스 주려고 했던거면 미안해요~~ 윗사람에게 혼난건 아닌지~ 나이도 스무살 정도로밖에 안보이던데~.. 근데 알바생분이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더라구요 ㅍㅎㅎ 사실 어머니께서 파프리카 고르실때 제가 계속 쳐다봤어요... 음 그것두 미안해요~ㅋㅋㅋ 아무튼 혹시나 이 글이 톡이 되어 보게 된다면 우리 가족이 미안해 했다는걸 알리고 싶었어요~~ 울 어머니께서는 악의없이 그저 그 아주머니께 고객의 알권리를 알리고 싶으셨대요....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다들 덥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혹시 그 알바생분 이 글 보시면 댓글 하나만 남겨주세요..ㅋㅋㅋ 그 알바생분이 보시도록 톡이 되었으면 좋겠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히~~
롯데백화점의 파프리카 훈남알바생에게~!!
오늘 아침상에 올라온 파프리카 샐러드를 보고
이틀전의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이렇게 판을 쓰게 됐어요~
처음 쓰는 판이지만 음슴체는 어색해서 그냥 평상체 갈게요!!
때는 이틀전 29일 일요일 오후에요
장소는 울산 롯데백화점. (굵게쓰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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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한참 쇼핑후
배고파 내려간 지하 식품점에서 든든히 배를 채우고~
구경하던 중 시간이 흘러 흘러
식품점에서는 막바지 세일모드에 들어갔더랬지요~
(백화점 문닫기 얼마전에 하는 급 세일이요ㅎㅎ)
체리 세 팩에 만원이요~
복숭아 7개에 만원이요~
이렇게요 ㅎㅎ
울 어머니께서도 다른 아주머니들과 같이
그 급세일에 흥분
하셨더랬습니다 ㅍㅎㅎ
원래는 저녁만 먹고 둘러보다 그냥 집에 가려했거든요~
흥분하신 어머니께서는 홍길동처럼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셨고..
저와 동생은 멀찍이 바라보며 어머니께서 한적한 곳에 계실때 찾아가기로 했어요
(사실 암묵적인 약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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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파프리카 코너에 어머닐 발견!!
그 코너는 방금 세일이 시작한건지 울 어머니 혼자 계시더라구요
그제야 파프리카를 고르고 계신 어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계신 파프리카 알바생분이
5개에 오천원~~ 10개에 만원해드릴게요~~
라고 하시길래
유학생인 저는 그 말을 듣고 어머니께
(나름 작게 말한다고 말했는데 들렸을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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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유학하는 나라)에는
파프리카 색깔별로 세개에 이천원도 안돼~
한국은 넘 비싸다~
이러곤 어머니께서 다 고르실 때까지 기다렸다가
평상시처럼 택 붙이고 계산하고 왔지요~~
홍길동 울 어머니께서는 그새 복숭아도 사시고~ 이젠 찹쌀떡 코너에!!
또 맛난 찹쌀떡을 9개에 만원에 획득 하신 울 어머니~~ㅋㅋ
찹쌀떡에 좋아하시다 옆에서 찹쌀떡 고르시던 모르는 아주머니를 언뜻 보시더니
그분의 파프리카 봉지를 가르키시며
어머!! 이거 5개에 오천원이에요!! 4개에 오천원 주시고 사셨어요??
이러면서 제가 들고 있는 파프리카 봉지를 보여주셨지요
그 아주머니께서는 읭?? 이렇게 의아해 하시다 저희 봉지를 보시고는
눈을 갑자기 크게 뜨시며~ㅋㅋㅋ
어머!! 말도안돼~!!
이러고는 쏜살같이 이제는 북적거리는 파프리카 코너에 달려가시더라구요..ㅋㅋ
그러고서는 아주머니께서 그 알바생분께 저희 쪽을 가르키시며 뭐라뭐라 하시더라구요
알바생분은 난처한듯이 웃으며 저희쪽을 연신 보구요..
저희는 그저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봤지요
1개를 더 획득하실까?
하면서요
금새 뿌듯한 표정으로 돌아오신 그 아주머니께
울 어머니께선 뭐라더냐며 여쭤봤더니
아무말도 못하고 하나 더 주더라구요~~
....
그 일을 마지막으로 주차장으로 향하며 울 어머니.
한숨을 내쉬시며 하신 말씀..
아니 사실 처음에는 4개에 오천원이라고 했거든~
근데 네가 옆에 오니까 갑자기 5개에 오천원이라고 하길래
나는 그냥 그새 가격이 내려간 줄 알았지...
우리만 1개 더 서비스 해줬었나본데~ 우리딸 이뻐서 그랬나?(ㅋㅋ전혀요..)
어떡하니 우리 땜에 전부다 5개 준것 같은데 나중에 혼나는거 아니야~?
그 말을 듣고 저와 제 동생은
엄마땜에 못산다며~ 어떡하냐고 괜히 미안하네~
하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나 그 알바생분이 보실까 해서 여기에 처음 판 써보는데요...
연신 우리쪽을 바라보며 난처해 하던 파프리카 훈남!! 알바생분~
정말 우리만 서비스 주려고 했던거면 미안해요~~
윗사람에게 혼난건 아닌지~ 나이도 스무살 정도로밖에 안보이던데~..
근데 알바생분이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겼더라구요 ㅍㅎㅎ
사실 어머니께서 파프리카 고르실때 제가 계속 쳐다봤어요...
음 그것두 미안해요~ㅋㅋㅋ
아무튼 혹시나 이 글이 톡이 되어 보게 된다면
우리 가족이 미안해 했다는걸 알리고 싶었어요~~
울 어머니께서는 악의없이 그저 그 아주머니께
고객의 알권리를 알리고 싶으셨대요....
읽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다들 덥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혹시 그 알바생분 이 글 보시면 댓글 하나만
남겨주세요..ㅋㅋㅋ

그 알바생분이 보시도록 톡이 되었으면 좋겠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