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을 만들기 전에 엄마한테 완성이 늦어질거같으니까 어디 들렀다오라고 문자를 했으나 이미 엄만 동생과 택시를 타버린 후.....8절지를 모눈종이로 만들고 있던 중 집에 도착한거임!!! 현관문을 도로록도로록 두드리는 엄마와 동생에게 " 벌써오면 어떡해!!! 안열어줄거야!!" 하고 베이스도 깔지 못하고 무작정 사탕과 초콜렛을 붙이기 시작했음ㅠㅠ 사탕도 색이 모자라서 막붙여대고 ㅠㅠ
이힝 벌써부터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끼신 톡커님들이 있겠지?!?!?!
이 무더운 날 거의 10분? 15분?을 기다리게 했다가 현관문앞에 쫙 세팅을 하고 문을 활짝열어주었음
동생은 땀을 쓸어닦으며 "엄마가 먼저 스포함. 선물구경하기 힘드네" 라고 함ㅠㅠ..(엄마....비밀로 해달라했잖어...)
그래도 고맙다며 일일이 다 붙인거냐고 좋아해주었음!!! 근데 갑자기 동생이 큭큭큭큭큭 거리더니
"언니 저건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하며 무언갈 가르키는 거임
딱보이셨죠?? 난 정말 만들면서 중간중간 한글자한글자 사진도 찍었었으면서 전혀 몰랐음ㅋㅋㅋ재빨리 바꿔치기해서 온전한 완성품을 동생에게 전해주었음!!
3 2 1?? 그런거 안해 톡커님들 안 궁금해할거 아니까
정말 굉장히 흐접해보이지만......나름 난 최선의이벤트였음ㅠㅠ 동생이 기뻐해준걸로 난 햄볶아요 ♥
재료사는 도중 동생이 좋아하는 리락쿠마 스티커가 있길래 이건...걍 사줘야겠다 하고 샀는데... 그 스티커 준 순간 메인선물 보던것보다 더 좋아함...............
나 저 짓 왜했지??
여튼! 고3동생의 수능 D-100일을 응원해주기 위한 21살 잉여언니의 이벤트!....음...어.........
고3동생을 기쁘게 해주기 위한 언니의 ★의지★
우....우....우와!!!!!!!!!!!!!!!저... 저 오늘의 톡에 뽑힌거 맞나요?!?!? 진짜?!?!?! 레알?!?!?!? 뜨루?!?!?!?!
톡이 되면 이런 기분이구나!!!! 너무 더워서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다가 판 좀 볼까 하고 폰을 만지작 거렸는데..읭???? 제가 쓴 글이 뙇!!!!!!
재미 없는 글인데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ㅎㅎ
나름 훈훈함은 전해드렸나 싶어 보람있네요
동생 사진....... 보여드려야겠죠? 근데 이 뇬이 얼굴은 싹 가렸어요 ㅋㅋㅋ
동생 진짜 모르는데..... 난 죽었네 이거 ㅋㅋㅋㅋ
3 2 1 이딴거 전 안한다는거 아시죠?
실망 하셨으려나...ㅎㅎ 제 동생이 고3인데 다릴 크게 다쳐서 수술도 받고 재활치료 받고 있어요 ㅠㅠ 내 동생 안이쁜거 아니까 욕하지 마시구 동생한테 힘 주세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몽실아♥)
이거 보고 있는 동생친구들...언니편들어줘...언니 지금 죽고 싶진않으니까
전국에서 수능을 준비 중일 고3수험생 동생들!!! N수생님들!!!! 모두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힘내쒜요!!!!!!!!!!!!!!!!!!!!!!
톡커님들 안녕하쉽미까 저는 고3 여동생을 둔 21살 대딩잉여임돠 ㅋㅋㅋ
오늘은 다들 아시다시피 수능 D-100일!!!!!!!!
이 글 읽고 있을 고3 수험생동생들 뜨끔하죠?
오늘 판엔 100일 선물해준 이야기가 가득하겠지?
나같이 이벤트엔 젬병인 애가 글을 올리면 그대로 묻혀버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네이트에 로긴을 하였는데 역시 의지돌의 파워란.... 수능 100일이 무색해지게 만들었음!
뭐 100일선물얘기가 없다고 해서 내가 톡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따윈 하지않아요.
난... 재미없는 여자니까
난 재미도 음슴, 남친도.....음슴, 돈도 음슴으로 음슴체 ㄱㄱ!!!
어떤선물을 해줄까 생각하다가 초콜렛으로 수 능 대 박 을 플랜카드식으로 해주기로 함
바깥나가본지 너무 오래되서 현 시세 따윈 알지 못한 체 글씨는 눈에 확 띄게 페***쉐,
주변은 미*쉘로 해줘야지!하고 동료잉여와 함께 마트를 감
이....이게 정녕 초콜렛의 가격인건가 페쉐의 가격이 장난이 아닌거임ㅠㅠㅠㅠ
비싼줄은 알았지만 집에 너무 오래 있었나봄 세상을 몰랐어...
무시하던 미쉘 너마저 내 생각과는 매우 달랐어..
계획했던대로 초콜렛을 사면 7만원이 넘어.. 내 통장엔 6만원뿐인데
계획을 변경해서 스**즈 미니초코바와 스**볼이라는 올통볼통한 사탕을 삼!(미안 동생아...언니가 아직 궁핍해)
짠!! 오늘의 준비물ㅋㅋㅋ( 하....되게 비루해 보인다 )
저 모양자 아직도 파나? 자가 어딨나...하고 뒤적거리는데 초딩 때 쓰고 안쓰던 모양자를 발견함ㅎㅎㅎ
단단한 하드보드지에다가 붙여야지! 했으나..... 걘 또 왜이리 비싸졌음??? 한장에 오백원이면 샀던거 같은데 4장묶어서 2900원인거임 ㅡ,.ㅡ 그래서 8절지로바꿈 여러장붙여서 하면 괜찮겠지하고ㅋㅋㅋ
씐나게 종이를 붙이고 있던 중....
악!!!!!!!!!! 삼가 고풀의 명복을 빔ㅠ 저렇게 풀님은 명을 끝내셨음 ㅠㅠㅠㅠ
촤르를ㄹㄹㄹㄹㄹㄹ 오늘의 주인공들을 펼쳐두고 동생이 오기전에 바삐바삐 작업을 시작하였음
8절지를 모눈종이마냥 줄 쫙쫙 그어서 대~충 글자들을 표시해 놓고! 초콜렛과 사탕을 덕지덕지 붙이기 시작함 ㅎㅎㅎㅎㅎ 요로케 !!! ↓↓
박을 만들기 전에 엄마한테 완성이 늦어질거같으니까 어디 들렀다오라고 문자를 했으나 이미 엄만 동생과 택시를 타버린 후.....8절지를 모눈종이로 만들고 있던 중 집에 도착한거임!!! 현관문을 도로록도로록 두드리는 엄마와 동생에게 " 벌써오면 어떡해!!! 안열어줄거야!!" 하고 베이스도 깔지 못하고 무작정 사탕과 초콜렛을 붙이기 시작했음ㅠㅠ 사탕도 색이 모자라서 막붙여대고 ㅠㅠ
이힝 벌써부터 뭔가 이상하다는걸 느끼신 톡커님들이 있겠지?!?!?!
이 무더운 날 거의 10분? 15분?을 기다리게 했다가 현관문앞에 쫙 세팅을 하고 문을 활짝열어주었음
동생은 땀을 쓸어닦으며 "엄마가 먼저 스포함. 선물구경하기 힘드네" 라고 함ㅠㅠ..(엄마....비밀로 해달라했잖어...)
그래도 고맙다며 일일이 다 붙인거냐고 좋아해주었음!!! 근데 갑자기 동생이 큭큭큭큭큭 거리더니
"언니 저건 왜저래?ㅋㅋㅋㅋㅋㅋㅋ"하며 무언갈 가르키는 거임
딱보이셨죠?? 난 정말 만들면서 중간중간 한글자한글자 사진도 찍었었으면서 전혀 몰랐음ㅋㅋㅋ재빨리 바꿔치기해서 온전한 완성품을 동생에게 전해주었음!!
3 2 1?? 그런거 안해 톡커님들 안 궁금해할거 아니까
정말 굉장히 흐접해보이지만......나름 난 최선의이벤트였음ㅠㅠ 동생이 기뻐해준걸로 난 햄볶아요 ♥
재료사는 도중 동생이 좋아하는 리락쿠마 스티커가 있길래 이건...걍 사줘야겠다 하고 샀는데... 그 스티커 준 순간 메인선물 보던것보다 더 좋아함...............
나 저 짓 왜했지??
여튼! 고3동생의 수능 D-100일을 응원해주기 위한 21살 잉여언니의 이벤트!....음...어.........
끗!!!!!!!!
이게 톡이 될리 없지만 톡이 된다면 선물받은 동생의 사진....휙 던져나 볼게요.... 동생의 허락따위...?ㅎㅎㅎㅎ
고3 내동생 응원 문자 보내준 친구들 ㅅ...사......사ㄹ............격히 아낀다잉♥3♥
내동생 몽실아!! 다친 다리 치료 열심히 받아서 얼른 낫는 걸로!
수능 끝나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자! 넌 더 격히 아끼는거 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