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多]'햄'스터 리챔과의 3달★

안수아2012.08.01
조회12,908

안녕하세요 동물판을 보고있는 이런 쌍큼한여러분똥침

 

집에 기욤둥이(x999 쌍코미 사랑둥이) 햄스터를 키우고있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항상 동물판을 눈팅팅티티티디리팅딩해왔던 제가 오늘은 큰맘먹고 노트북을 켰습니다.

 

저희집 "햄"스터 리챔을 소개하려고 해요!ㅋㅋ 물론 동물판에 더욱 사랑스럽고 예쁜 아가들도 많이 있겠지만, 나름대로 이 판을 쓰면서 그간 리챔을 찍어왔던 사진들도 정리하고 또 리챔을 슈퍼스똬☆로 만드는 ㄱ...기회...?ㅋㅋㅋㅋㅋ

 

제목을 보고 살포시 고운 손을 놀려주신 여러분께 일단 감사인사 드리면서 리챔의 소개를 시작할게요!

 

 

 

 

 

 

 

 

 

 

 

 

 

 

공손히 손모아 인사드립니다부끄ㅎㅎ 햄스터 리챔이라고 해요@^-^@

 

 

 

 

 

 

 

리챔은 올해 5월 15일에 우리집에 왔어요!

 

동물을 싫어하시는 엄마가 처음으로 마트에서 장을 보시는 길에 함께 업어오신 귀한아가랍니다ㅜㅜ

 

첫날에는 사람손만 봐도 움찔움찔해서 친해지기가 어려웠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떠올릴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서 친해지는 방법이 좋다고 하길래 저렇게 바가지로 들어올리곤 했죠ㅎㅎ 

 

 

 

 

 

 

 

 

업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아가때사진♥_♥ 이땐 지금보다 더 쪼끄맸네요!

 

엄마가 이아가를 가져오신날 왈, '거기서 제일 팔딱팔딱 잘뛰어댕기는놈 데려온거다' 라고 하셨는데,

 

그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어쩜 한시도 가만있지를 못하는지!!!!!!!

 

물론 햄스터키우시는 분들 다들 공감하실테지만, 저희 리챔은 다른 햄스터들보다 훨.씬. 움직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선명한 사진 건지기가, 100번찍으면 한장 나오는 꼴이에요ㅜㅜ

 

 

 

 

 

 

 

 

 

 

그렇게 움직이기 좋아하는 아가를 위해 당장 햄스터볼을 구입했더랬죠. 그랬더니 세상에,

 

 

 

넌 진정한 레이서짱

 

햄스터볼을 따라잡기 힘들정도의 스피드로 집안을 얼마나 휙휙 돌아다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건 정말 동영상을 올려야하는데!!! 이 글이 ㅌ..톡이되면 당장 올리겠습니다!ㅋㅋㅋ(에이 설마)

 

 

 

 

 

 

 

 

 

 

 

그이후에는 이렇게 탈출하는 일도 몇번이나 생겼더랬습니다. (햄스터볼이 불량인가봐요ㅜㅜ)

 

한두번 탈출을 감행한 뒤로는 탈출에 맛이들려서 케이지에서도 몇번이나 탈출을 하는 너버럭

 

프리즌브레이크를 몇번이나 찍었는지 몰라요... 하루에 4번까지 탈출한 적도 있음.

 

 

 

 

 

 

 

 

 

 

 이건 아까의 그 바가지네요ㅋㅋㅋ 이갈이용도로 케이지에 넣어두고있어요!

 

어느날 소리가들려서 가보니 이렇게 귀여운자세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궁딩이 정말 토닥거리고싶지 않으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위엄돋는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저기다가 사자갈기를 그려넣고 싶었으나......

 

손재주가 음슴. 그러므로 이제부턴 음슴체를쓰겟슴..............ㅜㅜ

 

그림판 잘하시는 분들, 손재주 좋으신 분들 부탁드리건데 저기에 사자갈기 한번 그려주시겠습니까@,@....ㅋㅋㅋㅋㅋ

 

 

 

 

 

 

 

 

요즘 폭염에 우리 리챔이 많이 힘들어해요ㅜㅜ

 

발발발 잘뛰어다니던애가 요즘엔 밖에 내어놓으면 배깔고 엎드려서 가만~히 저랑같이 티비를봐요ㅠㅠ...

 

사진찍기 쉬워 좋긴 하지만 애가 어째 기운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케이지에 조그만 선풍기를 넣어줘보기도 하고, 아이스팩을 넣어놓아 보기도 했지만

 

탈출에 도움을 주는 도구들이 되었을뿐ㅜㅜㅋㅋㅋ 제발 탈출좀 고만해!!!

 

 

 

 

 

 

 

 

리챔 기지개하는짤.

여러분, 햄스터 하품하는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만약 보신적이 없으시다면...

 

 

 

영원히 안보시길 바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왜이러냐그요? 전 우리 리챔 하품하는거 보고 너가정녕 우리집 기요미 리챔이냐고 의심할뻔.

 

기여운 햄햄이는 온데간데 없고 제눈앞에 있는건 오직 설치류한마리...ㅋㅋㅋㅋㅋ(그래도 넌 내딸이다♥)

 

대신 기지개키는건 무~~~~~지무지무지베리베리 귀여워요. 정말 귀여움.

 

그 쪼끄만 몸이 길쭉길쭉  늘어지는걸 보자면.........잡아먹어버리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기지개를 킨다면 그게 바로 하품으로 이어진다는게 함정. 으왁

 

 

 

 

 

 

 

소파에 올려놓았더니 바닥으로 다이빙을 하려는 리챔. 물론 그 다이빙은 자유를 위한 갈망이겠지ㅜㅜㅠ

 

궁딩이자랑하는 사진이에요@^^@

 

 

 

 

 

 

 

 

 

더위에_지친_리챔.jpg

 

근엄근엄_리챔.png

 

 

 

 

 

 

 

 

아, 이걸 빼먹을뻔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챔이 자기똥을 잔뜩 묻히고있길래 강제로 실행할 수 밖에 없었던 물목욕............

 

아가 비만될세라 사료양을 조심하고 또 조심했는데 물묻혀보니.......

 

살좀찌워야겠다는 생각뿐 ㅠㅠ누나가미안해ㅠㅜㅠㅜㅠ

 

 

 

 

 

 

 

이게 진정한 셀카죠. 안그렇습니까?

 

자그마치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런 포토제닉함이라니ㅜㅠㅜㅠㅜㅠㅜ 이 누나는 감동이야 리챔....

 

친구들이 이사진 보고는 항상 햄스터랑 친해보인다고 많이들 하는데,

 

시선이 같은방향으로 찍혀서 같은 방향을 보고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_<@

 

 

 

 

 

 

 

 

 

이건 핸드폰 어플로 합성한 저와 리챔의 ★커★플★사★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아시죠?합성의 ㄷㅏㄹㅇㅣㄴ 이라는 보물같은 어플ㅎㅎㅎ)

 

제 카톡 프로필 사진이기도 합니다부끄

 

제 친구들은 제가 이것을 프사로 해놓자 포풍같이 카톡을 보내더군요.

 

'드디어 사귀냐. 축하한다.'

'내가 너 언젠가는 일칠 줄 알았다. 여튼 오래가라.'

'동생아 이 오빠는 이결혼 반대다, 이년아 정신차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해준 아가들 모두 고마워부끄

 

 

 

 

 

 

 

 

 

정말이지 사랑스러운 우리아가 리챔에게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나의 시기는 내가 너에게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만큼 많이 미안하지.

 

내가 너에게 손내밀때마다 반기는 너를 보면

하루내내 학교에 있던 피로들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기분이야. 항상 날 반겨주는 우리 이쁜아가♥,♥

 

혼자있기 싫어하는 나때문에 자꾸 내 손을 타야해서, 내가 귀찮게해서 미안해.

 

앞으로 우리가 함께 한 시간보다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이 더 많다는걸 너에게도 알려주고싶다!!

 

정말 많이 사랑해, 우리아가야 앞으로도 쭉 함께이길^0^

 

 

 

 

 

 

 

 

 

 

 

 

 

 

 

 

 

 

여기까지 이 판을 보아주신 사랑스러운 여러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윙크

 

어때요 우리 리챔?!ㅋㅋㅋㅋ 보는 내내 즐거우셨나요~~~?

 

리챔사진 정리한답시고 쓰기 시작한 글이지만 이왕 쓴거 톡이되서 리챔한테 자랑하면 좋겠네요ㅜㅜ!ㅎㅎ

 

그럼 폭염 조심하시고 리챔리챔의 기운으로 좋은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