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놔 이거 먹어 말어 어떻하지

coffeer2012.08.02
조회488

하림 런천미트를 맛있게 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침을  꼴꼴 삼키며 ..흐접흐접

뚜껑을 따고 도마에 덩어리를 올려놓고 살살 썰으며 감칠맛을 생각하며 썰어나갔지요

그런데 흐미...뭐여..이거시...

 닭 똥집 아닌가..그럼 뭐지....?

 흐미..설..설..설..마 아무리봐도 비닐인데...이거시 왜 여기에..ㅋㅋㅋ

 우와 대박...초 대박...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날 줄이야.. 처음엔 열라 헐만 나오더만

 

 어쩌구 저쩌구 중략하고 여튼 통신사 전화하면 전형적인 목소리의 언니의 사춘이모같은 분이 전화해서

 메뉴얼을 읽는다 진짜로 그런데 웃긴건 정말 진짜로 내가 B형이라서 알거든 짜증나는데

 그냥 말하는거 화는 안내는데 사람 슬슬 올리게 하는거 그거 목소리 깔면서 보내는거...

 

 우선은 이런일이 생겨서 안타깝게 생각하고..어쩌고 저쩌고..메뉴얼을 읽는 느낌이 너무 든다..이거...

 그런데 잘못했다는 말을 안하는것 같아..했나..안했나...뭐지....아 조사해야 한다고..맞다 그거

 그리고 서울본사직원가 와서 그랬다 공장장하고 직접 통화하게 해주겠다고...

 캬캬..공장장이래..공장장...

 

 정말 공장장하고 전화하면 그 아저씨가 뭐라했을까..

 아저..거시기..뭐냐...본사하고...뭐 그런거..!

 

 됐고 나 몇천원 안받아...그냥 대기업이 이런 엄청난 실수를 해놓고... 잘못했다는 말을 안하는거

 정말 싫어...진짜로 싫어...

 

 하림 홈페이지 봤더만 회장이란분 자수성가하고 좋은일 많이 하더만..실망이다..정말

 나이거 하림 회장이란 사람이 볼때까지 할거다 (AFTER 꼭 받는다)

 

 내가 할일없는 백수라서가 아니야..아닌건 아니야...내가 B형이라서가 아니야

 내가 뭐 정의감에 불타는 청춘도 아니야 나 기획사 실장이고 아들이 고 1이야...고 1이라고

 나보다 머리 하나는 큰...

 

 이런거 정말 짜증나...사과를 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약은 올리지 말아야지...

 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