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일vs취업이 보장되는 공부

고민고민2012.08.02
조회185
안녕하세요저는 치위생과에 2학년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저와같은 고민이 있으신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제가 치위생과에 오게된 이유가성적을 맞추다보니, 취업이 잘 된다는 소리를 듣고 무턱대고 지원을해서 합격했습니다하지만 1년반..해보다 보니내가 진정으로 이게 하고싶은일인가..생각이듭니다현재 치과에서 실습중인데솔직히..일은 별로 힘들지않습니다제가 못해서 혼나는거니까 괜찮습니다근데 자꾸만 제가 아..내가 과연 이 일을 한다고 행복할수있을까이런생각에 진짜 우울해지고 눈물만납니다사실 제가 하고싶은일은 애견 미용사 입니다.주위에서 말리더군요애견미용사...힘들고 취업도 잘 안된다구요네..물론 그럴지도 모르죠그런데 진짜 제가 너무 원합니다애견미용사는 애견들에게 물리고, 긁히고 여러 상처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물론, 가끔 애견주인분들도 말도 안되는 요구를하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정신적 스트레스도 있을것이구요하지만 저는 보수가 적더라도 제가 하고싶어하는일을 하고싶습니다만약..제가 치위생과를 계속다녀서 자격증을 따서 치과에 취직한다면어느정도 취업은 될것이고 돈도 조금정도는 모이겠지요하지만 제가 하기 싫어하는 일이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거같아요또한 제가 계속할수있을지도 의문이구요강아지들에게 물리고긁힌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지만 정신적스트레스는 치유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제가 이번에 휴학신청을 하고 애견미용 공부를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반대하시네요니가 치위생과를 포기할만큼 메리트가 없는 직업이라고 하시면서요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묻고싶습니다여러분이라면..행복하진않지만 안정된 수입이 보장된 직장을 선택하나요?아님 보수는 적고 힘들긴하지만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겠나요?제가 옳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글이 너무 두서없고 말이 이상한거 같지만..꼭 여러분의 댓글 기다릴께요저한텐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지금이..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