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냥이 후추군의 핸들링시작 일지

똥개냥이2012.08.02
조회178,276

 

우리집 귀염둥이 똥개냥이 후추군 소개합미돠~>_<

 

몇년동안 키우던 초롱이(냥이)가 불치병으로 한달반가량의 투병생활을 마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5개월이 지났슴돠ㅠㅠ

 

몸도 맘도 돈(?)도 넘 황폐해진지라 여러 냥이 관련 사이트만 눈팅하다가

 

초롱이가 다니던 동물병원앞에 버려진 아기냥이 네마리중 다들 무지개 다리 건너고

 

마지막에 살아남은 요 후추군이 저희 집 식구가 됐슴돠>_<

 

어제부터 후추군은 핸들링에 들어갔슴돠>_<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고양이도 강쥐처럼 핸들링이 된답미돠^^

 

사실 저도 몇년동안 많은 냥이들을 키워봤지만

 

핸들링은 요 후추군이 첨임돠>_<

 

지금부터 핸들링 하는 모습 지켜봐주십쇼~

 

 

 

 

 

그럼 우선 우리 후추군 등장요~

 

 

두둥...

 

 

 

 

 

 

구조되자마자 첨으로 봤을땐 손바닥 만했는데 한달뒤 의사샘한테 이제 건강해졌다며

 

저희 집에 분양보내고 싶다고 하시길래 보러 갔더니 ....

 

두둥......한달만에 엄청 커졌음돠ㅠㅠ

 

사실 별루 였어염>_<

 

몸도 넘 커서 사람을 따를까 걱정했음돠...

 

그런데 웬일...

 

적응력 짱!!!!>_<

 

...

 

역쉬 먹는거엔 장사 없슴돠~>_<

 

ㅎㅎㅎ 

 

첫번째 핸들링을 시작했슴돠

 

젤 간단한 "손"으로 시작이요~

 

한손엔 포상으로 줄 간식!!!

 

경험상 반드시 한손으로만 간식을 잡아주십시돠~

 

양손에 간식냄새를 다 묻히게 되면 요거요거 정신이 팔려서

 

냄새만 맡느라 정신이 없더군요ㅡ"ㅡ

 

하루동안 연습한 후추군임돠>_<

 

 

여름이라 집사의 다리가 훤히 보여 동영상을 쬐까 많이(?)

 

편집했슴돠ㅠㅠ

 

하루동안 열씨미 연습하니 이제는 "후추손"하면 다섯번에

 

 

네번은 잘 주는거 같슴돠~

 

 

그럼 요 밑은 깨알같은 우리 후추군 사진 투척임돠~

 

 

 

 

ㅋㅋ병원서 이쁘게 입양 보내고 싶으셨는지 목에 스카프 매줬슴돠~>_<

 

 

 

 구석에 숨어서 안나오는 후추군...ㅡ"ㅡ;;

 

 

 잠시후 뻗어 주무시는 후추군....자냥....?!

 

 

 ...편하냥?!...

 

 

 ...티 위에...그 표범이냥...?!ㅡ"ㅡ;;

 

 

  깻냥?!

 

 

 또 자냥?!

 

 

 눈뜨고 자냥?!

 

 

 그 호피무늬티 어디서 샀냥?!나두 사고 싶다냥...

 

 

 좋냥?!

 

 

 뭘보냥?!

 

 

 이상하냥?! 

 

 

 ...비웃는거냥?!...

 

 

 우울하냥?!

 

 

 삐졌냥?!

 

 

 부리부리하다냥

 

 

반품이냥?!

 

 

암것도 없냥?! 

 

 

 지쳐 자냥?!

 

 

클로즈업이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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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군 변기훈련 돌입임돠>_<

 

인터넷에 보면 냥이 훈련용 변기도 파는데

 

구입했더니 저희 변기에는 맞지 않슴돠ㅠㅠ

 

울면서 반품하고

 

딸기 살때 같이 따려오는 다라(?)를 이용해

 

봤슴돠~

 

2탄은 후추군의 변기 훈련일지를 적어보겠슴돠~

 

기대해 주세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