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년 수능즈음에 공부가 안되서 우리집에 순둥이 귀신있다고 글 2개 썻었어여수능 삼사일인가 전에 썼던거 같은뎈ㅋㅋㅋㅋ계속 이어서 쓴다고 한걸 까먹고ㅠㅠ수능 끝나고 망나니처럼 노느라 아예 까먹고 있었네요ㅠㅠㅋㅋㅋ그거 이어서 써요!!전에 쓴거는 이어가는 판에 있습니당~ㅋㅋ 음슴체 고고 동생이 본 귀신얘기흑흑 엄청 후회됨ㅠㅠ일년이 지난 지금 생생히 쓸수 없음..ㅠㅠ뒷얘기 궁금하셨던 분들께 너무너무 죄송함ㅠㅠ그래도 이 비루한 뇌조각을 최대한 굴려서 당시 상황을 잘 떠올려보겠음. 밤이 깊었음동생과 제 방 침대는 이층침대임. 사다리 침대 말고 밑층 매트리스를 빼는 구조뭐 구조는 딱히 중요하진 않고 하튼 동생은 밑층에서 저는 윗층에 누워있었음3초만 지나면 잠이 들순간이었는데 그 순간 걍 순수 레알 '비명'소리가 들림꽥도 아니고 걍 꺅소리..잠이 확 깨가지고 뭔가 싶었고 안방에서 엄마도 슬그머니 나오심우리방문을 여시고 누가 소리 질렀니?하실 정도로 큰 비명을.이게 갸가 아침에 얘기해줬을거임 왜 소리질렀는지.아님 바로 얘기햇었나ㅠㅠ..기억이 안남..ㅠㅠㅠ 동생도 막 잠이 들라고 한 순간이었다고 함.근데 그 순간 누가 어깨양쪽을 팍 치길래 눈을 떳는데 위에 머리뭉텅이 같은게 떠있었다고 함.님들 그거 보셨을래나..그 택시운전하다가 앞유리에 머리카락 내려오는거 그거 동영상 봤는데 그런식이었던것 같음.뭐 그 동영상이 조작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동생은 헛것이더라도 눈앞에 둥실둥실 떠다니는걸 봤으니 당연히 놀랄수밖에. 음..솔직히 나도 저 얘기듣고 전혀 무섭진 않았음 저렇게 몇줄로 써놓고 봐도 무서운것 같진 않음. 근데 동생입장에선 누가 어깨를 치고 뭐가 저렇게 떠있으니 경악할 수밖에ㅋㅋ암튼 저게 우리집 순둥이 귀신의 모습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쩝.별게 없네 팩트나열임ㅋㅋㅋㅋㅋㅋ재밌게 쓸 수 없음을 사죄드립니다 진심으로귀신얘기는 아니지만 하나더 쓰겠음..괜찮겠지요ㅠㅠ?? 저 겁없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진짜 무섭고 소름돋은 적이 있었음.고2?고3?쯤이었던거 같음.집에 혼자 있었음.언니,엄빠는 차례 지내러 친척집에, 동생은..음 어디가있었드라 하튼 어딜 가 있었음ㅋㅋ혼자 미드를 보고 있었는데 전화가 옴. 받음. 동생이었음. 한치의 의심도 없이 걍 동생목소리.앞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랑 동생은 쌍둥이임. 가끔 이란성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있는데 생긴건 커가면서 좀 달라지더라도(환경+의느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일란성인 증거가 있음. 목소리가 걍 똑같음 ㅋㅋ지인들은 당연히 목소리론 구별 못하고 가족들도 헷갈림어렸을때 동생이랑 녹음하면서 논 녹음테이프 지금 들어보면 본인들도 구별 못함.하튼. 전화를 받음. 동생이 엄마 계시냐고 집에 누구 있냐고 물어봄.아무도 없다고 하면서 엄청 건성으로 받음. 미드가 너무 재밌었기 때문에..ㅋㅋㅋ그래서 5분인가?있다가 다시 전화하라고 하고 끊음. 아마 보던게 그정도 남아있었던거 같음근데 몇편이 지나고도 전화가 다시 안오길래 제가 동생한테 직접 전화함.여보세요 하길래 왜?이랬음. 그랬더니 동생이 뭐. 이렇게 왜 전화한지 모른다는 식으로 말함..막 얘기했음. 너 아까 왜 전화했냐고.자긴 안했다함.아니 분명 내 목소리, 즉 너목소리로 전화와서 집에 아무도 없냐고 말했는데. 너 말투로, 내 말투로..누구냐고 그럼...끊고 통화내역을 봄.아까 온 전화는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 뜸.........순간 싸해가지고 동생한테 전화해서 장난치지말라고 함..동생 목소리엔 진지함이 가득했음..커튼 다 치고 문단속 창문까지 다 잠그고 있으라고 함.나 진심 무서웠음 ㅠㅠ아빠가 통신사에서 일하심.아빠한테 전화해서 대충 상황 말씀 드려서 혹시 누가 전화했는지 알수 있냐고 여쭸더니..ㅋㅋㅋㅋ엄청 대수롭지 않게 잘못건전화겠지 이러심ㅋㅋㅋㅋ아닌데...진짜 아닌데....하이고 정말 이런게 공포구나 하는걸 그날 느낌.다행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근데 아직도 궁금함. 그 전화의 정체가.
저거 쓰니까 하나 떠오르는게 있음. 이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소름끼치는데..너무 어렸을 때라 인신매매,납치..이런얘기 들을 때 나도 당할뻔한 적이 있었다는걸자꾸 까먹곤함. 지금 집에서 이사오기 전임. 초등학교 2학년?정도..였던거 같음.동생이랑 나는 등하교를 같이 하곤 했음.아닌가.모르겠다.기억잘안남..하튼 그날 기억이 나는게 동생이랑 나랑 같이 집에 돌아가고 있었음.집에 거의 다 와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물 꽉찬 정수기통을 들고 우리쪽으로 오심.이것좀 같이 들고 저기 차까지만 가자..저는 네~이러면서 갈라고 하는데 동생이 '아니에요 저희 집에 빨리 가야되요.'할아버지는 계속 도와달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난 당시 동생이 왜 그러는지 몰랐음.나는 계속 도와드리려고 하고 동생은 계속 가자고 하면서 그 할아버지랑 거리를 점점 두어가다가 내손잡고 집으로 뛰어감. 그날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무거운짐 들어달라는 노인분들 경계하라는 말씀을 하셨다고함.이거 들고 저기까지만 가자, 저기 차까지만 가자 하고 차까지 가면 애를 밀어넣고 그대로 끌고 가버린 얘기를 해주셨다고함.사실 이 얘기를 동생이 언제 했는진 잘 모르겠고 언제 한번 한창 납치 이런거 이슈될때 동생이 그때 이랬자나~하면서 얘기해줌. 그 선생님께 너무 감사함.아무리 생각해도 쪼만한 초딩여자애 둘한테 그 정수기통 들어달라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그거 물 가득찬거 엄청 무거움..지금 들어도 겁나 무거운데..동생이 그날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을 안듣고 딴짓했거나 했어도 우린 살아있지 못했을거임..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집에는 귀신이 있음-3
음슴체 고고
동생이 본 귀신얘기흑흑 엄청 후회됨ㅠㅠ일년이 지난 지금 생생히 쓸수 없음..ㅠㅠ뒷얘기 궁금하셨던 분들께 너무너무 죄송함ㅠㅠ그래도 이 비루한 뇌조각을 최대한 굴려서 당시 상황을 잘 떠올려보겠음.
밤이 깊었음동생과 제 방 침대는 이층침대임. 사다리 침대 말고 밑층 매트리스를 빼는 구조뭐 구조는 딱히 중요하진 않고 하튼 동생은 밑층에서 저는 윗층에 누워있었음3초만 지나면 잠이 들순간이었는데 그 순간 걍 순수 레알 '비명'소리가 들림꽥도 아니고 걍 꺅소리..잠이 확 깨가지고 뭔가 싶었고 안방에서 엄마도 슬그머니 나오심우리방문을 여시고 누가 소리 질렀니?하실 정도로 큰 비명을.이게 갸가 아침에 얘기해줬을거임 왜 소리질렀는지.아님 바로 얘기햇었나ㅠㅠ..기억이 안남..ㅠㅠㅠ
동생도 막 잠이 들라고 한 순간이었다고 함.근데 그 순간 누가 어깨양쪽을 팍 치길래 눈을 떳는데 위에 머리뭉텅이 같은게 떠있었다고 함.님들 그거 보셨을래나..그 택시운전하다가 앞유리에 머리카락 내려오는거 그거 동영상 봤는데 그런식이었던것 같음.뭐 그 동영상이 조작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동생은 헛것이더라도 눈앞에 둥실둥실 떠다니는걸 봤으니 당연히 놀랄수밖에.
음..솔직히 나도 저 얘기듣고 전혀 무섭진 않았음 저렇게 몇줄로 써놓고 봐도 무서운것 같진 않음. 근데 동생입장에선 누가 어깨를 치고 뭐가 저렇게 떠있으니 경악할 수밖에ㅋㅋ암튼 저게 우리집 순둥이 귀신의 모습인거 같음ㅋㅋㅋㅋㅋㅋ쩝.별게 없네
팩트나열임ㅋㅋㅋㅋㅋㅋ재밌게 쓸 수 없음을 사죄드립니다 진심으로귀신얘기는 아니지만 하나더 쓰겠음..괜찮겠지요ㅠㅠ??
저 겁없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진짜 무섭고 소름돋은 적이 있었음.고2?고3?쯤이었던거 같음.집에 혼자 있었음.언니,엄빠는 차례 지내러 친척집에, 동생은..음 어디가있었드라 하튼 어딜 가 있었음ㅋㅋ혼자 미드를 보고 있었는데 전화가 옴. 받음. 동생이었음. 한치의 의심도 없이 걍 동생목소리.앞편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랑 동생은 쌍둥이임. 가끔 이란성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있는데 생긴건 커가면서 좀 달라지더라도(환경+의느님ㅋㅋㅋㅋㅋㅋㅋㅋ) 일란성인 증거가 있음. 목소리가 걍 똑같음 ㅋㅋ지인들은 당연히 목소리론 구별 못하고 가족들도 헷갈림어렸을때 동생이랑 녹음하면서 논 녹음테이프 지금 들어보면 본인들도 구별 못함.하튼. 전화를 받음. 동생이 엄마 계시냐고 집에 누구 있냐고 물어봄.아무도 없다고 하면서 엄청 건성으로 받음. 미드가 너무 재밌었기 때문에..ㅋㅋㅋ그래서 5분인가?있다가 다시 전화하라고 하고 끊음. 아마 보던게 그정도 남아있었던거 같음근데 몇편이 지나고도 전화가 다시 안오길래 제가 동생한테 직접 전화함.여보세요 하길래 왜?이랬음. 그랬더니 동생이 뭐. 이렇게 왜 전화한지 모른다는 식으로 말함..막 얘기했음. 너 아까 왜 전화했냐고.자긴 안했다함.아니 분명 내 목소리, 즉 너목소리로 전화와서 집에 아무도 없냐고 말했는데. 너 말투로, 내 말투로..누구냐고 그럼...끊고 통화내역을 봄.아까 온 전화는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 뜸.........순간 싸해가지고 동생한테 전화해서 장난치지말라고 함..동생 목소리엔 진지함이 가득했음..커튼 다 치고 문단속 창문까지 다 잠그고 있으라고 함.나 진심 무서웠음 ㅠㅠ아빠가 통신사에서 일하심.아빠한테 전화해서 대충 상황 말씀 드려서 혹시 누가 전화했는지 알수 있냐고 여쭸더니..ㅋㅋㅋㅋ엄청 대수롭지 않게 잘못건전화겠지 이러심ㅋㅋㅋㅋ아닌데...진짜 아닌데....하이고 정말 이런게 공포구나 하는걸 그날 느낌.다행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음.근데 아직도 궁금함. 그 전화의 정체가.
저거 쓰니까 하나 떠오르는게 있음. 이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 소름끼치는데..너무 어렸을 때라 인신매매,납치..이런얘기 들을 때 나도 당할뻔한 적이 있었다는걸자꾸 까먹곤함. 지금 집에서 이사오기 전임. 초등학교 2학년?정도..였던거 같음.동생이랑 나는 등하교를 같이 하곤 했음.아닌가.모르겠다.기억잘안남..하튼 그날 기억이 나는게 동생이랑 나랑 같이 집에 돌아가고 있었음.집에 거의 다 와가는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물 꽉찬 정수기통을 들고 우리쪽으로 오심.이것좀 같이 들고 저기 차까지만 가자..저는 네~이러면서 갈라고 하는데 동생이 '아니에요 저희 집에 빨리 가야되요.'할아버지는 계속 도와달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난 당시 동생이 왜 그러는지 몰랐음.나는 계속 도와드리려고 하고 동생은 계속 가자고 하면서 그 할아버지랑 거리를 점점 두어가다가 내손잡고 집으로 뛰어감.
그날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무거운짐 들어달라는 노인분들 경계하라는 말씀을 하셨다고함.이거 들고 저기까지만 가자, 저기 차까지만 가자 하고 차까지 가면 애를 밀어넣고 그대로 끌고 가버린 얘기를 해주셨다고함.사실 이 얘기를 동생이 언제 했는진 잘 모르겠고 언제 한번 한창 납치 이런거 이슈될때 동생이 그때 이랬자나~하면서 얘기해줌. 그 선생님께 너무 감사함.아무리 생각해도 쪼만한 초딩여자애 둘한테 그 정수기통 들어달라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감그거 물 가득찬거 엄청 무거움..지금 들어도 겁나 무거운데..동생이 그날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을 안듣고 딴짓했거나 했어도 우린 살아있지 못했을거임..선생님 감사합니다!
아 이사오기 전 얘기 쓰니까 생각나는게 있음 쓸까여 말까여다수결에 따를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