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연애의 징크스 5가지

사랑연구소2012.08.03
조회2,529

답답한 연애의 징크스 5가지  

 

 

 


 

1. 골키퍼 징크스 : 마음에 들면 애인이 있다


잘생긴 남자, 예쁜 여자는 참 많은 것 같다.

하지만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좋아하는 감정인 ‘마음’은

외적 요인인 외모만으로는 생기지 않는다.


그렇게 잘생기지도 않았고

그렇게 예쁘지도 않은 그 사람,

그런데 내 맘에 쏙 든 그 사람.


하필 꼭 애인이 있다.

쉽게 들지도 않는 이런 감정

정말 오랜만에 설레는 감정인데.

 

 

 



2. 성수기 징크스 : 인기는 있을 때만 있다


성수기란 상품이나 서비스의 수요가 많은 시기를 말한다.

여름 휴가철에는 비행기 표도 펜션 값도 비싸진다.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그만큼 비싸진단다.


근데 희한하게 이놈의 인기도 꼭 있을 때만 있다.

없을 때는 정말 없어서 외로웠는데

넘칠 때는 넘쳐서 선택하기가 괴롭다.


성수기는 7월부터~8월이라고 정해져라도 있지

이놈의 인기는 순서도 없고 예고도 없다.

인기가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면 얼마나 편할까.



 

 

 

3. 소개팅 징크스 : 주선자가 더 매력있다


소개팅 같은 거 왜하는지 몰랐다.

“소개팅 왜 해? 난 그런 거 안 좋아.”라고

도도한척 했지만 얼마 안돼서 친구들에게 말한다.

“너 소개팅 내가 대신 나가면 안 될까?”


그런데 상대방보다 소개시켜준

주선자가 더 매력 있다.

대화는 상대방과 하는데 눈과 마음은 이미 주선자에게로 가있다.

자리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주선자, 속으로 외친다.

‘한 번 더~ 주선해주세요’


친구에게 소개시켜주려고 하는

마음 예쁜 주선자는 매력 있을 수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있어 보이잖아. 그 넉넉한 여유!

 

 

 

 


4. 이상형 징크스 : 이상형과 다른 사람이 다가온다


조인성 같은 콧날, 장동건 같은 눈빛, 원빈 같은 턱선

누구나 어떠한 이상형이라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꼭 그런 사람은 다가오지 않는다.


거기다가 그것과 거리가 먼,

오히려 반대이기까지한 사람이 다가온다.

다가오지 말았으면 하는 그런 사람이 다가온다.


그런데, 어느 덧 내 옆에는 그 사람이 있다.

이제는 이상형과 거리가 먼

그 사람이 내 이상형이 되었다.

 

 

 

 


 

5. 첫사랑 징크스 :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


연애에서 가장 고전적인 징크스는 첫사랑 징크스다.

많은 사람들은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며 진리처럼 말한다.

주문 같은 그 말에 우리의 첫사랑도 이뤄지지 않았다.


첫사랑은 이뤄질 수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때는 그것을 사랑인줄 몰랐고,

지금에 와서야 회상해야 그것이 사랑인줄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아련한 추억 같은 첫사랑,

그 추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것을 ‘회상’만 해야 한다.

다시 만나면 ‘환상’이었다는 두 번째 깨달음을 주기 때문에.


 

 

 

 

 

징크스가 무슨 문제랴 

사랑에 순서란 없다. 우리가 하는 지금의 사랑만이

오직 ‘첫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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