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신종표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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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경 이고 현제 일경3호봉입니다.

항상 곰신카페와 네이트 판을 보며 많은 곰신들의 이야기가 있어서..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적게 됩니다. 생각해보니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입대한지도 그리고 이제는 후임들이 많아 생활이 여유가 있어졌습니다. 저의 여자친구는 너무도 소중한 사람이며 나에게 너무나 큰 존재입니다.

많은 고무신들이 걱정하는 부분인 남자친구의 무덤덤한 반응.. 저는 그게 저이기 싫어서 그녀에게 100통의 편지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어느덧 39통을 적었고 이제  60통정도 남아.. 지금의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자유롭게 만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남자는 군대에 있으면서 많은 커플이 꺠지고 슬퍼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저도 많이 목격했고 그로인해 저도 불안할떄가 있어씁니다. 하지만.. 어느날 문뜩 여자친구의 아프다는 말을 듣고 잠을 못잤습니다.. 불침번을 4시에 서는데 저녁 점호끝나고 한숨도 못잤습니다.. 그건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 내가 미워서였나 봅니다.. 저는 지금 외박을 나와 카페에서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기분은 연예초처럼 설레입니다.. 여러분 특히 우리 곰신 군화 여려분 항상 기억 하세요 지금 곁에 있는 그 사람은 소중한 사람이며 나의 동반자입니다. 이만 글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