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위시 레스토랑 현장을 스윗소로우 오빠야에서 만나봤어요

강소원201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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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매주 수요일 8시가 기다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스윗소로우의 오빠夜에서 위시스타-푸드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ㅎㅎ
KB국민카드에서 시작한 위시스타-푸드는
셰프를 꿈꾸는 국민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국민참여 프로젝트입니다.

 

 

 

올 5월 총 250여명이 넘는 응모자들 사이에서
1차 서류심자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10명의 참가자들을 선발했는데요.
2박 3일간의 멘토링 일정을 손바닥 TV에서 공짜로 볼 수 있었죠.
구본길 셰프의 레시피와 요리tip을 볼 수 있어서
항상 본방사수 했었는데 아쉽게도 8월 1일 마지막 방송을 했어요. ㅠㅠ

마지막 방송에서는 지금껏 기량을 다진 참가자들의 꿈 실현을 위한
일일 위시 레스토랑이 열렸는데요.
스윗소로우의 오빠夜 스튜디오와 레스토랑이 이원생방송으로 진행되어서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ㅎㅎ

 

 

KB국민카드 위시스타-푸드의 일일 레스토랑은
강남구 역삼동의 ‘R’ 연회장에서 열렸는데요.
고급스럽고 우아한 연회장에 사전답사를 나온 참가자들은
더욱 열심히 요리를 만들어야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답니다. +_+

10명의 위시스타-푸드 참가자들은 2명씩, 총 5팀을 이뤘는데요.
각각 자신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최종 평가단의 선택으로 우승팀이 가려진다고 하더라구요.
최종 우승팀에게는 요리에 열정이 많은 참가자들에게 딱 맞는
 3박4일의 맞춤 홍콩미식 체험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요
5팀의 메뉴는 모두 엄선된 재료와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어요. ^^

 


 

우선 여미애&박지원팀의 메뉴는 오리 햄버거 스테이크였는데요.
두 사람 요리의 포인트는 바로 약선요리!
몸에 좋은 오리가 주 재료였는데요.

나이드신 분들이나 아이들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게
오리를 갈아서 함박 스테이크로 만들었어요.
거기에 복분자로 소스를 만들어 상큼함을 더했구요.
여기에 삼마 메쉬와 신선한 샐러드를 곁들이고
복숭아 와인조림을 끼얹은 백봉영 전병을 선보였습니다. ^^
자신의 아팠던 경험을 요리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니까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괜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ㅎㅎ

 

 

일명 전주팀이라 불리는 솜씨 좋은 두 남자, 박인천&백광제 팀~
두 사람은 비빔밥의 고장 전주의 개성을 그대로 다은
삼색 떡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여름이라 시원한 파스타를 준비했는데요.
외국인들도 떡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파스타 형식을 빌려와 한식의 세계화를 노렸어요~
흰색, 노랑색, 주황색의 떡을 샐러드처럼 산뜻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죠.
스튜디오에서 요리를 맛보던 스윗소로우가 우승후보로 강력하게 추천했답니다! +_+
저도 맛의 본고장 전주 사나이들의 만든 요리는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실력자 권춘구씨와 최환홍 씨는 퓨전 떡갈비 스테이크를 준비했는데요.
평범한 떡갈비를 다르게 해석한 것이 돋보였어요.

유기농 돼지고기와 쇠고기를 섞어서 고기의 맛과 육질을 잡았구요.
고기 속에 넣을 떡으로 호박떡과 쑥떡을 선택해 건강까지 생각했네요.
여기에 떡과 어울리는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서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하는 요리를 완성! ㅎㅎ
떡갈비에 데리야끼 소스를 곁들여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아요.

 

 

김지홍&이지연팀은 부드러운 돼지 볼살 구이를 만들었네요.
돼지 볼살로 어떻게 요리를 할까 정말 궁금해서 많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두 사람은 연습만이 살길이다! 생각하며 일일 레스토랑에 앞서
많이 연습하고 또 그 만큼 많이 실패했다고 하는데요.

실패를 거쳐 돼지의 잡내를 없애기 위한 방법을 찾았다고 해요. ^^
4시간 숙성한 뒤 오랫동안 끓여서 돼지냄새를 잡고
고기 자체의 담백함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에 다들 놀랐어요. +_+

 

 

마지막으로 정래영 이준희팀은 오리가슴살 구이와 미니 랍스터를 요리했어요
이 두사람 역시 평범한 요리 레시피는 거부했는데요.
흔한 안심스테이크와 돈가스대신
오리 가슴살을 선택해서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었네요. ㅎㅎ

오리 가슴살이라 잘못하면 질겨서 씹기 힘들고 뻑뻑하다 느낄 수 있기에
미라네이드 소스로 육질을 부드럽게 했구요.
여기에 미니 랍스터 소스로 부드러운 맛, 독특한 맛, 일반적인 맛.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어요~
저는 독특한 맛에 도전하고 싶네요! +_+

 

 

참가자들의 요리 소개가 끝나고 이제 25인 평가단의 투표만 남았는데요.
평가단 한사람 당 3개의 별이 주어졌구요.
그 별을 참가자에게 붙여주고 그동안의 점수와 평가단 별을 합쳐
최종 우승팀을 발표하기로 했답니다.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의미 있는 초대손님을 만났는데요.

오중석 포토그래퍼는 작년 위시스타-포토를 통해서
KB국민카드와 인연이 있더라구요~
그는 포토그래퍼를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멘토링 캠프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위시스타-푸드 여러분들도 요리를 하면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참가자들의 꿈도 응원한다 덧붙였답니다.

 

 

인터뷰가 있고 드디어 홍콩 푸드 박람회에 참석할
최종 우승팀을 발표했는데요.
구본길 멘토가 발표를 하기전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
제가 다 떨리더라구요. ^^;;
손바닥 TV를 보는 저도 이런데 참가자들은 얼마나 떨렸을지…!!

 

 

두구두구~ 긴장감 속에 드디어 최종 우승팀이 발표되었는데요~
바로 여미애&박지원 팀 입니다~~
2등과는 단 1점차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최종 우승팀으로 호명된 것이 그저 얼떨떨한 표정이더라구요. ㅎㅎ
그동안 여미애 참가자를 마음 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최종 우승까지 하니까 진짜로 제가 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_ㅠ

 

 

두 사람은 눈물 대신 환한 웃음으로 우승 상품을 받았는데요.
여미애 참가자는 “참가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말했구요.
박지원 참가자는 “솔직히 실감이 안나고 너무 기분이 좋다.
많이 부족한데 이자리에 나와서 다른 이들의 기회를  뺐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래서 더욱 최선을 다했다”며 우승소감을 밝혔어요.

미션마다 뛰어난 요리 솜씨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던 여미애씨와
매 미션에 열심히 임하며 위시레스토랑 준비에 최선을 다한 박지원씨!
그간 열심히 한 모습을 방송을 통해 봐왔는데 최종 우승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어요. ㅠ_ㅠ

  

 

그동안 총 4회에 걸쳐서 스윗소로우 오빠夜에서 만난 위시스타-푸드!
2박 3일에 거친 멘토링 과정을 모두 지켜봤더니
이제 10명의 참가자들이 너무나 친숙하네요.
이들은 모두 요리사의 꿈에 모두 한발자국씩 가까워진 것 같아요.
국내 최고의 구본길 셰프에게 요리를 배웠다는 점만으로도
눈에는 자신감이 넘치는 듯! ㅎㅎ

 


<1부 위시스타 1편. 18회 다시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NbzIjV11Ys8

<2부 위시스타 2편. 18회 다시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36jmF6iaFmc

저도 위시스타-푸드를 통해서 생생하게 구본길 셰프의 레시피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끝난다니 아쉽다는 생각뿐이네요. ㅠ_ㅠ
하지만 손바닥 TV 다시보기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열심히 적어두고 요리할때마다 참고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저처럼 요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위시스타-푸드와 같은 기회가 다시 생긴다면
저도 꼭 참여해 보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