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서 훈훈한 기사오빠

우최바2012.08.03
조회266
안녕하세요 ㅎㅎ 
어..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ㅠㅠ 
일단 저는 땅끝마을에 살고 있고요!  h고등학교 1학년의 한 여학생입니다 ㅎㅎ 
흠.. 그러면 이야기를 할게요 
저희 학교가 이번 주에 보충없이 일주일 쉬어서 중학교 친구를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고속버스를 탔는데요.
승차권 확인을 하는데 다하고 나서 기사오빠(?)가 
안전벨트 메세요~ 안전벨트~ 
이러시면서 승객 한분 한분 돌아다니시면서 말해주시는 거에요 . 
그리고 나선 저희 한테 와서 장난으로 
'안전 벨트 잘 매져요? ㅎㅎ '
'잘 안되시려나? ㅎ '
이러시면서 훈훈한 미소를.. 
물론 다른 승객한테도 그랬지요 .
물론 저희도 장난으로 
'네~ 잘매져요 ㅎㅎ '
그리고 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돌아왔죠
흠.. 이게 끝인데요 
제가 훈훈했던건.. 물론 기사님 얼굴도 훈훈했지만.. 
보통 버스를 타면 저희가 알아서 매야하는것이지만 안전벨트 매라고 해주진 않거든요.
그리고 매라고 해도 소동을 피우시는 손님이 계시는데 그런 손님도 안계시고 
그래서 아직 까진 그래도 사람 살만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어 그럼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몰라서 저희마을 사진 몇장 보시면서.. (저 섬 안살아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



 



 

 



 

 



그럼 좋은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