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에 출산예정일입니다. 여직원은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면 그냥 퇴사하는 게 관례가 되어 버린 16년된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 주중에 구인광고를 내고 9월 한 달간 인수인계해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 3년간 내가 낸 고용보험료...많이 낸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세금낼 거 다 내고 다녔는데 그냥 관두는 건 올바르지 않다 싶어 서류상으로는 퇴사처리하지 않고 3개월간 출산휴가 가는 걸로 해 주십사 했습니다. 그랬더니 약간 귀찮은 내색을 하면서 회사에 피해오는건 없냐는 둥, 돈 드는 건 없냐는 둥 하면서 거하게 한 턱 쏘래요. 흥, 몇년 간 일하고 그만두는 마당에 당연히 식사 대접할 생각이었는데 저거저거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라는데 마치 큰 인심쓰듯이 얘기하니까 되게 얄미운 거 있죠. 회사 입장에서 돈 드는 것도 아니면서. 그래봐야 회사부담분 건강보험료는 발생하지만 어차피 다 내 퇴직금에서 공제할 거면서 말이죠. 열받는데 미친 척 하고 육아휴직도 쓸 때니 1년간 퇴사신고 말라고 찔러나 볼까요?
출산휴가로 해 달라니까 엄청 생색내시네요.
10월 중순에 출산예정일입니다.
여직원은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면 그냥 퇴사하는 게 관례가 되어 버린 16년된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 주중에 구인광고를 내고 9월 한 달간 인수인계해 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 3년간 내가 낸 고용보험료...많이 낸 것도 아니지만 어쨌든 세금낼 거 다 내고 다녔는데 그냥 관두는 건 올바르지 않다 싶어 서류상으로는 퇴사처리하지 않고 3개월간 출산휴가 가는 걸로 해 주십사 했습니다.
그랬더니 약간 귀찮은 내색을 하면서 회사에 피해오는건 없냐는 둥, 돈 드는 건 없냐는 둥 하면서 거하게 한 턱 쏘래요.
흥, 몇년 간 일하고 그만두는 마당에 당연히 식사 대접할 생각이었는데 저거저거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라는데 마치 큰 인심쓰듯이 얘기하니까 되게 얄미운 거 있죠.
회사 입장에서 돈 드는 것도 아니면서.
그래봐야 회사부담분 건강보험료는 발생하지만 어차피 다 내 퇴직금에서 공제할 거면서 말이죠.
열받는데 미친 척 하고 육아휴직도 쓸 때니 1년간 퇴사신고 말라고 찔러나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