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 사는 다람쥐랑 같이 살아요 2탄

콩이엄마2012.08.05
조회54,500

 

 

하하 약 두달전에 우리 콩이 사진들로 기쁜 톡도 해봤던 콩이엄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혀 기억하시는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음슴체로 고고.

 

 

 

 

어쨌든 우리 콩이가 더더 많이 컸으므로 나는 귀여운 콩이를 기억해주시는

누군가를 위해서라도 판을 써야겠다고 생각함.

 

 

 

 

 

모바일 배려로 123 따위는 하지 않고 냉큼 콩이사진을 내놓고 사라지겠음.

 

 

 

 

 

일단 이것은 우리 콩이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 꼬물이가 내 배에서 자던 모습임.

으찌나 작던지 리모컨 보다 작았던 요 아이는 저렇게 올라와서 잠을 청하곤 했었음.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돌아다니는거 보면 진짜 무슨 하늘에서 우박떨어지는 것 가틈 ㅋㅋㅋ

 

 

 

이제 이만해진 수컷콩이임.

 

 

 

 

넌 맷돼지냐 다람쥐냐.

 

 

 

 

이것 보셈. 남자의 냄새가 물씬남 ㅋㅋㅋㅋ

아, 외로워. 나에겐 호두보다 여자가 필요하다.

 

 

 

 

 

 

 

 

 

... 여자?

 

 

 

 

 

 

개풀을 뜯어먹음. 우리 콩이는 엄청 잘먹음.

아마 저대로 숲속가면 덩치로 짱먹을 애임.

 

 

<먹을거에 반응하는 콩이의 자세>

 

잉 주인? 손에 든거 뭐야? 먹을거?

 

 

그거 혹시 먹을거?

 

 

그거 나 주려구?

 

 

얘보소. 땅콩달라고 귀욤터지는척하는 것봐.

귀욤귀욤 귀엽지? 나 땅콩하나만 줘봐봐 주인.

 

 

 

그럼 또 안줄수가 있나.

 

 

헤헤 역쉬! 나의 귀염이 통했어! 땅콩 맛있다!

 

 

저.. 하나만 더 안될까 주인?

- 안돼 벌써 몇개째야. 고만 드셔.

 

 

 

췌. 치사하다. 그럼 아쉬운대로 수박이나 아구아구아구

 

 

 

 

 

 그렇게 먹어대니 니 엉덩이가 이따위... 우리콩이짱

매력있어 너란수컷.

 

 

 

 

 

 

ㅋㅋㅋㅋ 가끔 먹느라 이미지 구기는 콩.

 

 

 

-볼에 고만좀 쑤셔넣어.. 얼굴이랑 몸이랑 비율이 1:1 이잖아. 이게 어딜 봐서 다람쥐임?

 

 

 

아놔.. 꼭 옆모습 보야줘야 되나. 나 다람쥐 맞음.

 

 

 

<다음은 소심쟁이 콩>

 

 

 

 

 

 

 

 

아랫동네에 뭔일 났나?.. 빼꼼 고개만 내밀고 쳐다보는 콩 ㅋㅋ

 

 

<다람쥐는 자유를 갈망한다 ㅋㅋ>

 

 

 

이봐 주인. 아침해가 밝았어. 어서 날 꺼내줘. 응?

 

 

어이 주인? 내말 안들림? 날 꺼내주라고.

(고놈 자세한번 ㅋㅋㅋ)

 

 

 

아놔. 저 주인이 내 말을 다 들은 척도 안하네

 

 

자유! 자유! 나에게 자유를 달라! 내 이놈의 철창을 다 갉아먹어버리게쒀!버럭

 

 

 

 

 

 

힛. 탈출성공. 역시 호두는 주인어깨에서 먹어야 제맛.

 

 

 

<인간미 넘치는 콩>

 

다람쥐인데 인간미 넘치는 콩.

나는 늘 말함. 우리 콩이는 이제 말만 하면 된다고파안

 

 

 

카메라를 향해 한손으로 인사해주기는 기본

 

 

브이도 날려주심.

 

 

심지어 집에 고개만 걸치고 사색에 잠겨있음.

심각한 고민이 있는 콩이처럼 보임.통곡

 

 

하지만 고개가 너무 많이 빠져나와있다는걸 모른다는게 함정 ㅋㅋ

 

 

ㅋㅋ 마지막으로 벌써 아빠 지갑에 손대는 콩.

너란 다람쥐 인간미 넘치는 다람쥐 부끄

 

 

 

 

그렇지만 사실 얘는 다람쥐.

 

 

짠! 난 다람쥐 맞당께!

 

 

뒤로봐도,

 

 

앞으로 봐도 다람쥐

 

 

자는 모습도 다람쥐 ㅋㅋ

 

 

 

(먹고있는중)

- 어이 여기봐봐. 고만좀 먹고

 

 

나 불렀시요?

-고래고래. 호두하나 줬으니까 포즈좀 취해봐.

 

 

아이, 참 부끄럽게. 이정도면 됐시요?

 

니가 짱드셈 이쁜 콩 짱

 

 

 

<콩이의 자기전 일과>

 

 

 

첫번째, 막먹음. 배고프면 나 잠못잠.

 

 

두번째. 목맥히니까 물도 마셔줘야함. 촵촵.

 

 

다 먹었으면 뱃속도 좀 비워주고. 읏샤

 

 

 

이제 자러가여. 굿나잇.

 

 

ㅋㅋㅋ 깨알같은 일상. 어기는 법이 없는 너.

 

 

 

이제는 그냥 생활이 화보인 우리 콩이의 베스트 컷들을 소개하겠음 ㅋㅋ

 

 

새초롬한 마력의 소유자 콩.

 

 

 

그렇지만 땅콩을 들고있는건 여전히 먹보..

 

 

 

 

요거는 빼콤 콩이 사진들임.

부르거나 소리를 내주면 저렇게 고개만 쏙 내밈.

나 불렀슈? 하고 쳐다보는 것 가틈 ㅋㅋ

 

 

 

이건 불러서 쳐다본게 아니고

방에서 실컷 다다다다다 뛰다가 들어보내놓고 쫌있다 보니까

저렇게 '나 지쳤다. 건들지마라' 표정짓고

고개만 내밀고 있는게 귀여워서 찍음 ㅋㅋ

 

 

너란 남자. 표정이 살아있는 남자 박수

 

 

 

숨은 콩이 찾기 사진.jpg

 

 

ㅋㅋ 아침이면 격렬한 새벽운동으로 유체이탈을 매일 경험하시는 콩.

 

 

 

 

 

아 이제 어느정도 그간의 콩이 성장 사진을 다 풀어놓은 것 같음.ㅋㅋ

얘가 좀 더 크고나니까 품에 앵기는 맛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리 둘한텐 소중한 존재이고 없어서는 안될 존재임.

 

 

다람쥐가 잘 키우면 7년~9년까지도 산다는데

우리 콩이도 꼭 그만큼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음.

 

 

 

콩이 만쉐. 만쉐. 만쉐!

 

 

재미있게 봤음?

 

 

헷. 그럼 추천 좀 눌러줘염.

 

 

 

 

 

 

 

 

진짜로 안들어줄건가?

내 수분보충 오이 줄테니까 추천 눌러주세염.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