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평범한 직장 다니시다 지금은 은퇴하시고 노후를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구요, 저희오빠는 삼수를 해서 의대를 들어가 현재 전문의를 딴 상태이구 곧 신부감을 찾아 결혼준비중입니다. 저또한 레지2년차구요. 오빠가 공부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이 했고,또 열심히 했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그렇게 화려한 직업도 아니구요. 정말 3D직업 저리 가라입니다. 저도 정말 너무 힘들어 몇번을 때려치우고 시집갈까 생각을 해봤던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오빠 많은 고생 했으니 좋은 여자 만나 장가를 잘 갔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저희오빠는 지금 성형메카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에 페이닥터로 있는데요. 문제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오빠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여자를 만났는데요. 이여자는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교사. 외모도 꽤 준수하고 나이도 어린편이구요. 그런데! 그런데! 이친구가 저희 오빠한테 자꾸 성형을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오빠 과가 PS임...) 개원의도 아니고 페이닥터인데 성형이 무슨 협찬이라도 되는지 아는지 가슴성형은 하면 어떨까. 코성형은 어떨까. 보시다시피...의사들 성형 많이 안하거든요... 그런데 이 기지배가 같이 코수술을 했으면 좋겠다는둥 이러고 있길래 저희 오빠가 저한테 한번 저한테 물었습디다. "동생아, 나도 코수술 해야할거 같냐?" (저도 같은과임) 지딴애는 자기 외모가 그리 떨어지지 않는데 코수술하란 소릴 들어서 조금은 섭섭했나봅니다. 제가 조금 어이가 없어서 오빠한테 그 기지배랑 얘기한 카톡좀 보여달라고 했더니 ... 장난이 아닌겁니다!!!!! 이기지배가 결혼을 할려고 우리오빠를 만난건지- 성형을 공짜로 하고싶어서 우리오빠를 만난건지- 대화의 내용은 성형 중독증에 걸린 환자 수준이였습니다. 더욱 기가 막혔던건. 저희오빠는 가슴수술을 전문으로 하고있던지라. 코같은경우는 직접 안하거든요. 요즘 성형외과 대새가 분업을 하는 추세인지라... 그래서 저희오빠가 정 코수술을 하고 싶다면 자기가 추천하는 지인병원을 알려줄테니 그쪽에가서 상담한번 받아봐라 라고 했습디다만. .................. "그럼 공짜로 안해주잖아." 이ㅁ냗럼낼 2ㅐ ㅑㅈ 이년이 미친게지요. 이딴기지배를 왜 만나는지 정말 오빠가 이상해서 만나지 말라고 했더니만. 이여자가 애교도 많고 오빠 비위도 잘 맞추고 착.한.여.자라고 합니다. 아니 무슨 초등학교 교사라는 사람이 성형에만 목숨거는건지 이해도 안가구요. 한번은 저랑 저희오빠와 그여자를 같이 만난적이 있었어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기때문에 그리 멀리 못움직이는 터라. 근처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오빠가 차를 타고 오는데 옆에서 통화내용이 다 들리는겁니다 소곤소곤 "아 무슨 대학병원까지 가서 밥을 먹으러 가야해, 의사가 대수라고 모시러 가는것도 아니구..." 아니 지가 운전하고 오냐구요. 의사가 그렇게 띠꺼우면 니가 의사해서 니코 니가슴 다 니가 하시던가요!!!! 그래도 밥먹으로 와서는 철판 딱 깔고 하하호호 코웃음에 역시 오빠가 한말그대로 애교와 사람 비위하나는 잘 맞추더라구요. ㅡㅡ...그런데........그런데!!! 저희오빠가 자기랑 같은 과라고 하니까.. 눈빛이 달라지덥디다. 갑자기 저한테 밥먹다 대뜸.. "어머, 언니는 그럼 어디 고치셨어요? 코가 완전 이쁜데 누가 해준거예요?" (이당시 코수술에 미친거 같았음) "코는 자가연골로 해야좋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때요???" ........밥먹다가 체할뻔했어요. 아 이여자 진짜 너무 싫은데- 진짜 같은 여자로써 너무 싫어요! 결혼하면 오빠 등골만 빼먹을거 같은 그런 기분? 아 같이 얼굴 마주보고 있는것도 짜증나는데 어떡해 이 커플을 깨버릴수 없을까요? 저희 오빠도 공부만 했던지라 순진해 빠져가지구 꼬리만 살랑살랑거리면 푹 빠지는 성격이라 -_- 동료들한테 말했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요. 맘같아선 이글 올리고 그여자 카톡내용도 같이 올려버리고 싶네요 진짜. ps.분노의 키보드질이라 두서없이 썼네요. 진짜 이여자 엿먹일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ㅠㅠ 42132
오빠의 여자친구가 진짜 재수없어 미치겠어요.
저희 부모님은 평범한 직장 다니시다 지금은 은퇴하시고 노후를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구요,
저희오빠는 삼수를 해서 의대를 들어가 현재 전문의를 딴 상태이구 곧 신부감을 찾아 결혼준비중입니다.
저또한 레지2년차구요.
오빠가 공부때문에 마음고생도 많이 했고,또 열심히 했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그렇게 화려한 직업도 아니구요.
정말 3D직업 저리 가라입니다.
저도 정말 너무 힘들어 몇번을 때려치우고 시집갈까 생각을 해봤던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오빠 많은 고생 했으니 좋은 여자 만나 장가를 잘 갔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저희오빠는 지금 성형메카 압구정에 있는 성형외과에 페이닥터로 있는데요.
문제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오빠가 결혼정보회사에서 여자를 만났는데요.
이여자는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교사.
외모도 꽤 준수하고 나이도 어린편이구요.
그런데! 그런데!
이친구가 저희 오빠한테 자꾸 성형을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오빠 과가 PS임...)
개원의도 아니고 페이닥터인데 성형이 무슨 협찬이라도 되는지 아는지
가슴성형은 하면 어떨까.
코성형은 어떨까.
보시다시피...의사들 성형 많이 안하거든요...
그런데 이 기지배가 같이 코수술을 했으면 좋겠다는둥 이러고 있길래
저희 오빠가 저한테 한번 저한테 물었습디다.
"동생아, 나도 코수술 해야할거 같냐?"
(저도 같은과임)
지딴애는 자기 외모가 그리 떨어지지 않는데 코수술하란 소릴 들어서 조금은 섭섭했나봅니다.
제가 조금 어이가 없어서 오빠한테 그 기지배랑 얘기한 카톡좀 보여달라고 했더니 ...
장난이 아닌겁니다!!!!!
이기지배가 결혼을 할려고 우리오빠를 만난건지-
성형을 공짜로 하고싶어서 우리오빠를 만난건지-
대화의 내용은 성형 중독증에 걸린 환자 수준이였습니다.
더욱 기가 막혔던건.
저희오빠는 가슴수술을 전문으로 하고있던지라.
코같은경우는 직접 안하거든요.
요즘 성형외과 대새가 분업을 하는 추세인지라...
그래서 저희오빠가 정 코수술을 하고 싶다면 자기가 추천하는 지인병원을 알려줄테니
그쪽에가서 상담한번 받아봐라 라고 했습디다만.
..................
"그럼 공짜로 안해주잖아."
이ㅁ냗럼낼 2ㅐ ㅑㅈ 이년이 미친게지요.
이딴기지배를 왜 만나는지 정말 오빠가 이상해서 만나지 말라고 했더니만.
이여자가 애교도 많고 오빠 비위도 잘 맞추고 착.한.여.자라고 합니다.
아니 무슨 초등학교 교사라는 사람이 성형에만 목숨거는건지 이해도 안가구요.
한번은 저랑 저희오빠와 그여자를 같이 만난적이 있었어요
저는 대학병원에서 근무하기때문에 그리 멀리 못움직이는 터라.
근처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오빠가 차를 타고 오는데 옆에서 통화내용이 다 들리는겁니다 소곤소곤
"아 무슨 대학병원까지 가서 밥을 먹으러 가야해, 의사가 대수라고 모시러 가는것도 아니구..."
아니 지가 운전하고 오냐구요.
의사가 그렇게 띠꺼우면 니가 의사해서 니코 니가슴 다 니가 하시던가요!!!!
그래도 밥먹으로 와서는 철판 딱 깔고 하하호호 코웃음에 역시
오빠가 한말그대로 애교와 사람 비위하나는 잘 맞추더라구요.
ㅡㅡ...그런데........그런데!!!
저희오빠가 자기랑 같은 과라고 하니까..
눈빛이 달라지덥디다.
갑자기 저한테 밥먹다 대뜸..
"어머, 언니는 그럼 어디 고치셨어요? 코가 완전 이쁜데 누가 해준거예요?"
(이당시 코수술에 미친거 같았음)
"코는 자가연골로 해야좋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때요???"
........밥먹다가 체할뻔했어요.
아 이여자 진짜 너무 싫은데-
진짜 같은 여자로써 너무 싫어요!
결혼하면 오빠 등골만 빼먹을거 같은 그런 기분?
아 같이 얼굴 마주보고 있는것도 짜증나는데
어떡해 이 커플을 깨버릴수 없을까요?
저희 오빠도 공부만 했던지라 순진해 빠져가지구
꼬리만 살랑살랑거리면 푹 빠지는 성격이라 -_-
동료들한테 말했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요.
맘같아선 이글 올리고 그여자 카톡내용도 같이 올려버리고 싶네요 진짜.
ps.분노의 키보드질이라 두서없이 썼네요.
진짜 이여자 엿먹일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