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휴가 딱 맞춰 시어머니, 시아버지 오셔서 지내시다 어제 오후에 올라가심. 4시간거리 먼거리에 사심.
남편과 휴가도 맞지 않아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친정에라도 갔다 올까 했지만..ㅜㅜ
하루는 애들 딴데 맡기고, 부모님 오시기전 혼자 집안 대청소했어요. 애들은 계속 어지르고 날마다
피곤하여 못치우고 하니 집안은 지저분하고 시부모님 오신다니 부담되어 ㅜㅜ.
휴가때 애들하고 물놀이 한번 못해주고 대청소하고,, 요리해놓고ㅜ.. 슬픈현실...
애들과 즐겁게 쉬고 싶은 휴가 일만하다 잠 부족하고 더 피곤만 쌓인 상태로 오늘부터 또 일하고 있으니..
작년엔 더 심했던 기억.. 휴가때 오셔서 보름정도 계시다 가셨다. 그때는 작은애를 키우고 있던 터라 맞벌이가 아니었는데. 더운데 샤워도 맘대로 못하고 옷도 편하게 못 입고 넘 힘들더이다. 땀 뻘뻘 흘려가면서도 애들 챙기고 어머니 챙기고 집안일에 치이다 식구들 다 잔후 새벽에나 겨우 씻고, 아침에는 젤 먼저 일어나 어머니 밥하고 반찬하고..넘 넘 피곤했던 기억..어머니 가시고 넉다운..ㅜㅜ
감정기복이 심하시고,,화날땐 말씀도 거침없이 하시고,, 욕도 잘하시고,, 그런 어머니..
작년에 거의 달마다 오셔서 일주일, 열흘씩 지내다 가시는 일들에 맞벌이 시작하면서 결국 터져서
나는 천벌 받은 년이라고 하셨다 그때.. 못된년이란다. 시부모를 우습게 보는..아들한테 이혼하라 하시고
애들은 자기가 더 잘 키울수 있다고도 했다..신랑한테 문자로..
신랑도 그런 엄마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데..전화한번 안받으면 안받은다 계속 뭐라 따지시고,,일하는 중에 통화곤란하다해도 상관없이 자기 감정대로 계속 전화하시고,,신랑뿐 아니라 시누이들도 엄마를 별로 가깝게 안하는것 같은데 다 이유가 있는 듯..작은 시누가 이사를 해서 이사한 집에 가보고 싶어하셔서 연락하는데 넘 바쁘다고 시간이 안된다 한다. 이번에 내려오신김에 집 보고 가려고 했는데 우리집과 걸어서 5분거리로 이사왔는데..
지난겨울일후 한동안 연락도 서로 뜸하고 그렇게 살았는데(솔직히 편했다..) 어느새 봄부터인가 또 조금씩
우리에게 기대어 오신다..자주 오실려하고 어머니집이 있는데도 우리집에 계속 계실라 하고,,일있어 내려오셔도 어머니 집이 있는데도 당연히 우리 집으로 오는 것처럼 해 놓으시고..물론 손주들 보고 싶어 하시는 마음 이해는 하지만..우리 퇴근시간쯤 맞춰 오신다. 도착시간이..신랑보러 마중나오라 하시고..주중 내내 일하다 금욜 저녁부터는 가족과 편안 시간보내는 싶은 마음인 나는 며느리인 나는 정말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또.. 같이 계시는 동안 몸은 어차피 편할 수 없고 마음이라도 불편하지 않다면 덜할것도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계속 이것저것 잔소리하시고 내가 뭐하는지 계속 보시고 방으로 들어가면 왜 안나온가 뭐한다냐 하시고 거실에 가만히 앉아서 티비보시면서 내 일하는 것 하나하나 다 보신다. 어찌 부담안되겠나.. 본인이 너무 더우면 에어컨좀 켜라 하시고 좀 시원해지시면 전기세 많이 나오니 끄고 얼른 문열어라 하시고..나는 종일 땀 흘리고 샤워도 못하고 있는데..
난 너무 부담이다...ㅠㅠ 식사챙겨드리는것도 일하러 다니면서 애들보면서 신경쓰는거 쉽지 않다..반찬값도.매끼 똑같은거 올릴 수 없지 않나..시부모님인데..
말하자면 끝이 없다..이것저것..
보증금 500, 월세 30에 살고 있는 우리. 이 보증금 내가 결혼전 직장생활로 번돈으로 얻었고 살림살이도 기존에 있었던 냉장고, 세탁기 빼고는 내가 마련해서 살고 있다. 우리 가족..
어머니가 남편신용으로 사시고 남편카드로 살림해나가고 큰시누 시집보내고 하면서 많이 어려워지면서 남편은 신불이되었었고, 그럼에도 나는 사랑에 눈멀어 시집왔다. 나도 우리집에선 귀하게 소중하게 자란 큰딸이고 공부도 잘해서 지방에선 제일 높은 대학도 나온 나는,,,
해마다 휴가때되면 아들집으로 휴가를 오시는 시어머니ㅠ
해마다 휴가때되면 아들집으로 휴가를 오시는 시어머니.
며느리도 쉬고 싶습니다. 3살, 5살 남매 키우며 맞벌이 힘들어요.ㅠㅠ
3일휴가 딱 맞춰 시어머니, 시아버지 오셔서 지내시다 어제 오후에 올라가심. 4시간거리 먼거리에 사심.
남편과 휴가도 맞지 않아 혼자라도 애들 데리고 친정에라도 갔다 올까 했지만..ㅜㅜ
하루는 애들 딴데 맡기고, 부모님 오시기전 혼자 집안 대청소했어요. 애들은 계속 어지르고 날마다
피곤하여 못치우고 하니 집안은 지저분하고 시부모님 오신다니 부담되어 ㅜㅜ.
휴가때 애들하고 물놀이 한번 못해주고 대청소하고,, 요리해놓고ㅜ.. 슬픈현실...
애들과 즐겁게 쉬고 싶은 휴가 일만하다 잠 부족하고 더 피곤만 쌓인 상태로 오늘부터 또 일하고 있으니..
작년엔 더 심했던 기억.. 휴가때 오셔서 보름정도 계시다 가셨다. 그때는 작은애를 키우고 있던 터라 맞벌이가 아니었는데. 더운데 샤워도 맘대로 못하고 옷도 편하게 못 입고 넘 힘들더이다. 땀 뻘뻘 흘려가면서도 애들 챙기고 어머니 챙기고 집안일에 치이다 식구들 다 잔후 새벽에나 겨우 씻고, 아침에는 젤 먼저 일어나 어머니 밥하고 반찬하고..넘 넘 피곤했던 기억..어머니 가시고 넉다운..ㅜㅜ
감정기복이 심하시고,,화날땐 말씀도 거침없이 하시고,, 욕도 잘하시고,, 그런 어머니..
작년에 거의 달마다 오셔서 일주일, 열흘씩 지내다 가시는 일들에 맞벌이 시작하면서 결국 터져서
겨울에 큰일이 벌어졌었다..더이상 나도 참지 못해서 힘들다고 어머니집으로 가셔서 지내셨음 한다고..
어머니 임대아파트가 차로 10분거리에 있는데..ㅜ
나는 천벌 받은 년이라고 하셨다 그때.. 못된년이란다. 시부모를 우습게 보는..아들한테 이혼하라 하시고
애들은 자기가 더 잘 키울수 있다고도 했다..신랑한테 문자로..
신랑도 그런 엄마 많이 부담스러워하고 힘들어하는데..전화한번 안받으면 안받은다 계속 뭐라 따지시고,,일하는 중에 통화곤란하다해도 상관없이 자기 감정대로 계속 전화하시고,,신랑뿐 아니라 시누이들도 엄마를 별로 가깝게 안하는것 같은데 다 이유가 있는 듯..작은 시누가 이사를 해서 이사한 집에 가보고 싶어하셔서 연락하는데 넘 바쁘다고 시간이 안된다 한다. 이번에 내려오신김에 집 보고 가려고 했는데 우리집과 걸어서 5분거리로 이사왔는데..
지난겨울일후 한동안 연락도 서로 뜸하고 그렇게 살았는데(솔직히 편했다..) 어느새 봄부터인가 또 조금씩
우리에게 기대어 오신다..자주 오실려하고 어머니집이 있는데도 우리집에 계속 계실라 하고,,일있어 내려오셔도 어머니 집이 있는데도 당연히 우리 집으로 오는 것처럼 해 놓으시고..물론 손주들 보고 싶어 하시는 마음 이해는 하지만..우리 퇴근시간쯤 맞춰 오신다. 도착시간이..신랑보러 마중나오라 하시고..주중 내내 일하다 금욜 저녁부터는 가족과 편안 시간보내는 싶은 마음인 나는 며느리인 나는 정말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또.. 같이 계시는 동안 몸은 어차피 편할 수 없고 마음이라도 불편하지 않다면 덜할것도 같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다. 계속 이것저것 잔소리하시고 내가 뭐하는지 계속 보시고 방으로 들어가면 왜 안나온가 뭐한다냐 하시고 거실에 가만히 앉아서 티비보시면서 내 일하는 것 하나하나 다 보신다. 어찌 부담안되겠나.. 본인이 너무 더우면 에어컨좀 켜라 하시고 좀 시원해지시면 전기세 많이 나오니 끄고 얼른 문열어라 하시고..나는 종일 땀 흘리고 샤워도 못하고 있는데..
난 너무 부담이다...ㅠㅠ 식사챙겨드리는것도 일하러 다니면서 애들보면서 신경쓰는거 쉽지 않다..반찬값도.매끼 똑같은거 올릴 수 없지 않나..시부모님인데..
말하자면 끝이 없다..이것저것..
보증금 500, 월세 30에 살고 있는 우리. 이 보증금 내가 결혼전 직장생활로 번돈으로 얻었고 살림살이도 기존에 있었던 냉장고, 세탁기 빼고는 내가 마련해서 살고 있다. 우리 가족..
어머니가 남편신용으로 사시고 남편카드로 살림해나가고 큰시누 시집보내고 하면서 많이 어려워지면서 남편은 신불이되었었고, 그럼에도 나는 사랑에 눈멀어 시집왔다. 나도 우리집에선 귀하게 소중하게 자란 큰딸이고 공부도 잘해서 지방에선 제일 높은 대학도 나온 나는,,,
결혼하고 내인생.. 너무 불쌍해짐을 느낀다..
남편 좋은 사람인건 맞지만.. 이젠 사랑도 희미해진다 점점...
돈 없는건 어쩔 수 없지만,,,마음이라도 편하게 살고 싶다..우리 소중한 애들이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