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는 저희 이모가 키우는 강아지예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8월 5일 이모랑 같이 휴가를 갔다 오면서 저희집에 들렸다가 저녁을 먹고가려고했어요 저희 집 구조가 1층인데 지하에 주차장이있어서 베란다 뒤쪽으로 담벼락이 있는데 높이는 3m 쯤되요 날씨도 덥고해서 베란다에서 밥을 먹고 있었고 저랑언니랑 사촌동생은 집안에있었어요 그런데 이모가 갑자기 미소가 없어졌다고 그래서 저희 가족이랑 이모네 가족이랑 미소를 불르면서 동네를 10분정도 뛰어다니다가 언니가 손전등 가지고 가자고해서 집에 들어와서 손전등찾으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손전등을 찾고 제가 아무생각없이 담벼락 아래를 비췄는데 ㅠo<이런자세로 흰색물체가 있는거예요....... 언니가 이모를 불렀고 이모는 울면서 못보시겠다고 바로 아래로 달려가셔서 미소를 안고 이모부도 불러서 차를 타고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으로 갔어요......가는 도중 미소는 침을 흘리며 몸이 축쳐저있었지만 다행이 호흡은 있었어요 간신히 눈도 뜨고있었고 눈위쪽이 함몰이 되었고 약간 부어있었으며. 피가 보였어요(흐르는피가아니라 피부아래) 서울대동물병원 앞에 도착했을때 미소가 배설물?설사?비슷한것과 하혈을 하였고 병원에 들어가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아 ...그리고 우리 미소가 너무 말랐어요...1.2kg ...... 미소가 그렇게 응급실에 들어가고 저희는 모두 울면서 기도하며 기다렸어요 ...이모는 실신 직전까지 가셨고...삼십분정도 지나고 의사선생님께서 부르셨고 지금 응급실에서는 기본적인 치료밖에 못해준다고 미소의 상태는 장담못하신다고 ....아가가 너무약하고 말라서 전신마취도 감당못하고..도중에 호흡이 멈출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고 잠시 미소를 보러갔는데 앞다리 쪽에도 피가 보이더라고요... 이모랑 사촌동생이 "미소야 "부르니깐 끼깅 낑 이런식으로아주작게나마 신음소리를 내더라구요... 다시나와서 엑스레이 촬영결과를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다시 진료실로 들어갔어요.... 불행중 다행으로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미소가 너무 힘들어해서 다른 각도로는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뇌쪽이나 목, 다리에서는 골절은 안보인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눈위쪽에 혈종이 발견되어서 하얗게 부어있더라구요 엑스레이 사진에.... 입원실에 누워있는 미소를 마지막으로 보고 저희는 돌아왔어요... 오늘 이모가 일 끊나고 수원에서 서울로 버스타고 왔어요 오후 3시쯤 ....서울대 동물병원에 도착하니 아픈 강아지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면회신청을하고 기다리니 면회실 문이 열리더라구요... 정말 미소얼굴 보자마자 1 초만에 울음바다가 되어버렸어요... 어제보다 혈종은 더 뚜렸해져 있었고 낑낑 거리는 소리가 심해졌고 발작도 일으키고 몸을 떠는 정도가 더 심해져 있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아가가 너무약해서 씨티를 찍지못한다고 하셔서 아직 안찍었다고.. 지금 병원에서도 모든것을 최소로 진료?...약물투여를 최소로 한다고했나 ㅠㅠ 암튼 미소가 너무 약하고 작고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러신거 같아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 눈을 많이 뜨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의식은없는 상태고 호흡은 하고있었고 코로 액체로 된 사료를 먹이고 있다고 하셨어요! 계속 미소 쳐다보다가 선생님께서 안아보라고해서 이모가 울면서 계속 미소야 ...엄마가 미안해...혼자 얼마나 있었어..미안해 미소야 힘내..힘내미소야 씩씩하지? 조금만참아,... 1평도안되는 비좁은 공간에서 5명이들어가서 울고불고....(의사 선생님께 민폐일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미소 생각 때문에 모두 들어갔어요....) 그러고 이모가 미소를 다시 입원실안으로 넣을라고했는데 갑자기 날뛰는 거예요..뛰어내릴듯이 의식도 없는데 막 움직이고 더 낑낑대고 그랬어요. 이모가 당황하셔서 의사선생님불러서 미소넘겨드리는데 혓바닥은 쭈욱 처져서 나오고 ... 그게 어제밤부터 몇번 일어난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통증반응일수도 있고 신경적으로 그럴수도있다고... 그래서 급하게 입원실을 빠져나왔어요... *베란다가 어두웠었고 밥을 먹고있어서 이모도 미소가 나와있는줄 몰랐었나봐요 그리고 담벼락 뒤쪽은 3m 정도되는데 그 담벼락앞쪽은 20cm도 안되는 높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미소가 그 뒤쪽이 낭떠러지 인줄 모 르고 점프했었나봐요....그때 이모가 퍽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바로 앞에 빌라가있어서 그 집에서 물건떨어지는 소리인줄알고 그냥 넘겼었나봐요 ...말이 안되죠 정말...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꿈같아요.. 그때 미소가 없었던걸 눈치라도 챘었더라면... 그러고 밥먹고 미소발견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었거든요. 언제 떨어졌는지도 확실하지 않아서 떨어져 있었을 동안 아파하면서 혼자있었을 미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미소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사진 보여드릴 께요. 지금 쓰면서도 미소한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요 눈 위에 보이는 파란색은 멍이 아니라 혈종(피가 고여서 혹?이 되는 경우라고 들었어요)이에요 미소가 잠깐 눈을 떴을 때에요 너무 미안해요 미소한테 딱 봐도 마른게 보이죠........ 이 조그만 애기가 3m에서 떨어져서 소리도 못내고 혼자 있었을 생각 하면 평생 미소한테 미안해 할거에요 미소가 사고를 당하기 전 활발했을 때 사진 보여드릴께요. 이모가 지금 미소 사진보시면 또 우실까봐 사진 몇장 없고요. 미소는 사진보다 실제로 활발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훨씬 이뻐요 사진도 잘 못나온거에요. 진짜 이쁘져 근데 이거 못나온거에요. 실제로 보면 훨씬 이뻐요...................... 저희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이모한테 어린 저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미소가 이런 사고를 당했다는 것을 알려는게 아니라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중에 이런 사고를 겪으신 분들의 조언과 미소한테 힘내라는 응원을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미소가 입원해있는 병원은 서울대 동물병원이지만 이모네 집은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법원사거리근처)라서 미소가 퇴원하고 통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동물병원 친절하고 동물을 정말 사랑해주는 의사 선생님이 계시는 병원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961
1.2kg 우리 작은 미소 퇴원 할 수 있게 응원해 주세요
미소는 저희 이모가 키우는 강아지예요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8월 5일 이모랑 같이 휴가를 갔다 오면서
저희집에 들렸다가 저녁을 먹고가려고했어요
저희 집 구조가 1층인데 지하에 주차장이있어서 베란다 뒤쪽으로 담벼락이 있는데 높이는 3m 쯤되요
날씨도 덥고해서 베란다에서 밥을 먹고 있었고 저랑언니랑 사촌동생은 집안에있었어요 그런데
이모가 갑자기 미소가 없어졌다고 그래서 저희 가족이랑 이모네 가족이랑 미소를 불르면서 동네를 10분정도
뛰어다니다가 언니가 손전등 가지고 가자고해서 집에 들어와서 손전등찾으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손전등을
찾고 제가 아무생각없이 담벼락 아래를 비췄는데 ㅠo<이런자세로 흰색물체가 있는거예요.......
언니가 이모를 불렀고 이모는 울면서 못보시겠다고 바로 아래로 달려가셔서 미소를 안고 이모부도 불러서
차를 타고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으로 갔어요......가는 도중 미소는 침을 흘리며 몸이 축쳐저있었지만
다행이 호흡은 있었어요 간신히 눈도 뜨고있었고 눈위쪽이 함몰이 되었고 약간 부어있었으며.
피가 보였어요(흐르는피가아니라 피부아래) 서울대동물병원 앞에 도착했을때
미소가 배설물?설사?비슷한것과 하혈을 하였고 병원에 들어가서 선생님께 말씀드렸어요...
아 ...그리고 우리 미소가 너무 말랐어요...1.2kg ...... 미소가 그렇게 응급실에 들어가고 저희는 모두 울면서
기도하며 기다렸어요 ...이모는 실신 직전까지 가셨고...삼십분정도 지나고 의사선생님께서 부르셨고
지금 응급실에서는 기본적인 치료밖에 못해준다고 미소의 상태는 장담못하신다고 ....아가가 너무약하고
말라서 전신마취도 감당못하고..도중에 호흡이 멈출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고 잠시 미소를 보러갔는데 앞다리 쪽에도 피가 보이더라고요...
이모랑 사촌동생이 "미소야 "부르니깐 끼깅 낑 이런식으로아주작게나마 신음소리를 내더라구요...
다시나와서 엑스레이 촬영결과를 한시간 정도 기다리고 다시 진료실로 들어갔어요....
불행중 다행으로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미소가 너무 힘들어해서 다른 각도로는
찍어보지는 못했지만 뇌쪽이나 목, 다리에서는 골절은 안보인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눈위쪽에 혈종이 발견되어서 하얗게 부어있더라구요 엑스레이 사진에....
입원실에 누워있는 미소를 마지막으로 보고 저희는 돌아왔어요...
오늘 이모가 일 끊나고 수원에서 서울로 버스타고 왔어요
오후 3시쯤 ....서울대 동물병원에 도착하니 아픈 강아지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렇게 면회신청을하고 기다리니 면회실 문이 열리더라구요...
정말 미소얼굴 보자마자 1 초만에 울음바다가 되어버렸어요...
어제보다 혈종은 더 뚜렸해져 있었고 낑낑 거리는 소리가 심해졌고 발작도 일으키고
몸을 떠는 정도가 더 심해져 있었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아가가 너무약해서 씨티를 찍지못한다고 하셔서 아직 안찍었다고..
지금 병원에서도 모든것을 최소로 진료?...약물투여를 최소로 한다고했나 ㅠㅠ
암튼 미소가 너무 약하고 작고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러신거 같아요...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 눈을 많이 뜨더라구요 ....하지만 아직도 의식은없는 상태고
호흡은 하고있었고 코로 액체로 된 사료를 먹이고 있다고 하셨어요!
계속 미소 쳐다보다가 선생님께서 안아보라고해서 이모가 울면서 계속
미소야 ...엄마가 미안해...혼자 얼마나 있었어..미안해 미소야 힘내..힘내미소야 씩씩하지? 조금만참아,...
1평도안되는 비좁은 공간에서 5명이들어가서 울고불고....(의사 선생님께 민폐일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미소 생각 때문에 모두 들어갔어요....)
그러고 이모가 미소를 다시 입원실안으로 넣을라고했는데 갑자기 날뛰는 거예요..뛰어내릴듯이
의식도 없는데 막 움직이고 더 낑낑대고 그랬어요. 이모가 당황하셔서
의사선생님불러서 미소넘겨드리는데 혓바닥은 쭈욱 처져서 나오고 ...
그게 어제밤부터 몇번 일어난 증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통증반응일수도 있고 신경적으로 그럴수도있다고... 그래서 급하게 입원실을 빠져나왔어요...
*베란다가 어두웠었고 밥을 먹고있어서 이모도 미소가 나와있는줄 몰랐었나봐요 그리고 담벼락 뒤쪽은 3m
정도되는데 그 담벼락앞쪽은 20cm도 안되는 높이거든요.. 그래서 아마 미소가 그 뒤쪽이 낭떠러지 인줄 모
르고 점프했었나봐요....그때 이모가 퍽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바로 앞에 빌라가있어서 그 집에서
물건떨어지는 소리인줄알고 그냥 넘겼었나봐요 ...말이 안되죠 정말...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꿈같아요..
그때 미소가 없었던걸 눈치라도 챘었더라면...
그러고 밥먹고 미소발견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었거든요. 언제 떨어졌는지도 확실하지 않아서
떨어져 있었을 동안 아파하면서 혼자있었을 미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미소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사진 보여드릴 께요.
지금 쓰면서도 미소한테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요
눈 위에 보이는 파란색은 멍이 아니라 혈종(피가 고여서 혹?이 되는 경우라고 들었어요)이에요
미소가 잠깐 눈을 떴을 때에요
너무 미안해요 미소한테
딱 봐도 마른게 보이죠........
이 조그만 애기가 3m에서 떨어져서 소리도 못내고 혼자 있었을 생각 하면 평생 미소한테 미안해 할거에요
미소가 사고를 당하기 전 활발했을 때 사진 보여드릴께요.
이모가 지금 미소 사진보시면 또 우실까봐 사진 몇장 없고요.
미소는 사진보다 실제로 활발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훨씬 이뻐요
사진도 잘 못나온거에요.
진짜 이쁘져 근데 이거 못나온거에요.
실제로 보면 훨씬 이뻐요......................
저희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이모한테 어린 저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글을 썼습니다.
미소가 이런 사고를 당했다는 것을 알려는게 아니라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중에 이런 사고를 겪으신 분들의 조언과 미소한테 힘내라는 응원을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미소가 입원해있는 병원은 서울대 동물병원이지만 이모네 집은 수원시 팔달구 매탄동(법원사거리근처)라서 미소가 퇴원하고 통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동물병원 친절하고 동물을 정말 사랑해주는
의사 선생님이 계시는 병원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