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놀러간 여자친구

참.이$슬2012.08.07
조회4,801

여자친구가 자기 친구랑 둘이 바다로 놀러갔습니다

 

재밌게 놀다 오라고는 했지만 너무 걱정되는건 사실이죠

 

게다가 여자친구가 좀 이쁘게 생겼습니다 귀엽게 생겼는데 볼륨감 있는 남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

 

친구도 이쁘게 생겼는데 거기 남자들이 가만둘리가 없겠죠...

 

 

작년엔 둘이서 같이 해수욕장갔는데 잠깐 튜브 빌리러 갔다오는 사이에 남자 둘이서 제 여자친구

 

손목 잡고 끌고가는거 본 뒤로 더 그러네요(그때 싸움나서 경찰까지 오고...ㅡ,ㅡ)

 

 

근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여자친구가 어제 갔습니다 헌팅하는 남자 있으면 도도하게 쌀쌀맞게 굴어야돼!

 

이렇게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걱정하지 말라고 못믿냐고 그러더니 어제 9시 정도쯤에 집에 갈때

 

전화하니까 배터리가 없어서 폰 꺼질꺼같다고 그러더니 전화기가 꺼져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좀 보다가 12시 넘어서 혹시 숙소에가서 배터리 교환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전화하니까 어떤 남자새끼가 받았는데

 

"""""아 시.발 야 전화왔다 """"""" 

 

이러는 겁니다 ㅡㅡ 그러더니 전화 끊기고 다시 전화하니 폰꺼져있고 제 여자친구 폰으로 뭐 하다가

 

잘못 눌러져서 받은거같은데 지금까지 폰 꺼져있음

 

 

혹시 제가 상상하는게 맞을까요 ㅡㅡ 이거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냥 모른척 넘어가야할지

 

오면 얘기를 들어봐야 할지... 당연히 아니라 하겠지만.. 정말 속이 타들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