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결시친쓰레기) 사기결혼 당하는것같습니다..

ㅇㅇ2012.08.07
조회69,693

결시친이 남자가 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우선 사과드릴께요.

결혼/장가 카테고리가 없어서... 누나 아이디로 씁니다;;;



일단 저는 28살이고 신부 될 사람은 26입니다. 4년동안 사겼구요.. 

 

지금은 물론 양가부모님 다 아시고 결혼을 준비중인데.. 문제는 비용입니다.

 

제가 모아둔 돈이 5천정도 되고 저희 집에서도 제가 막내고 아내 될 사람이 모아둔 돈이 없는지라 5천 정도는 보태주신다고 합니다. (감사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문제는 아내인데.. 아직 나이가 어리니 모아둔 돈이 없는 것은 당연하지요. 거기에 대해선 불만 없습니다.

 

문제는 예신쪽입니다.

 

처음엔 예신쪽 부모님께서 5000을 해주신대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조그만 전세 하나 얻고 혼수하고.. 그럭저럭 구색은 갖추겠구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 5천이 빚이라네요..

 

그러면서 나중에 하는 말씀이 그걸 저희더러 갚으라시네요..

 

그러면서 보태줬다고 우리는 할만큼 했다는 태도를 취하시는데.. 내가 이렇게 까지 해서 결혼을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그렇다고 아내가 돈을 잘 버는것도 아니고..  2천정도 받거든요.. 둘이 모아도 빠듯한데.

 

어차피 결혼하면 같이 갚아야하는건데 그럼 대체 뭐가 뭔지.. 아 너무 답답하네요.

 

결혼을 미루자니 저희 부모님은 빨리 저 장가보내고 안정찾길 바라시고.. (연세가 많으셔요. 지금 안한다하면 선자리에 밀어넣으실 그런;;)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년이나 잘 사겨왔는데.. 서로 정말 좋아하는데 이게 뭔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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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역시 님들은 쓰레기예요.

 

이러니 남녀평등은 아직 요원한겁니다.

 

여자는 차별받아 마땅한것같네요.. 아직까지는..

 

 

원글에선 남자를 가루가 되도록 까더니

 

이글에서 여자 욕하는 글은 많이 없군요. (욕하는 정도차이도 심하구요)

 

 

오히려 저를 욕하는 사람까지 있고... ㄷㄷㄷㄷㄷㄷ

 

원글에선 글쓴이 욕하는 사람 단 한사람도 없었는데...

 

 

 

왜들 그러세요?? 제정신이세요??

 

 

 

 

p.s: 자작 지적하신분 눈썰미 좋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