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을 기다린후 나와 만난 네눈박이 진돗개 다림.

배용원2012.08.07
조회997

 

(신랑이 우리집 진돗개도 자랑해보라고 합니다..그래서 한번 올려볼께요)

 

 

우리집 네눈박이 다림이

 

나는 시골에서 20년을 자라온 촌여자라서 강아지건 고양이건 그냥 지나다니는 생물체인데...

울집아저씨는 강아지들보면 환장하심..

(참고로 유기견보면 집으로 다~~~~~~데리고 옴 ..ㅜㅜ)

 

아무튼 나와 상의 한마디도 없이 진돗개를 하나 분양받아왔는데..

(걍 내눈엔 이게 진돗개 네눈박이라는데...이거뭔 그냥 개님인데...???아닌가??ㅎㅎ)

너무너무 좋아하심

 

울집아저씨는 '30년을 기다려 이제야 반려견을 키울수있구나' 라는 

감격에 요 아이의 이름을 다림이라고 지었습돠..기다림..

아무튼 열심히 키워서

 한달전에 6마리의 강아지를 낳앗는데..

 

이것임..울집 개아범과 울 첫째 딸 강아지 완전 사랑하심^^

 

울동네는 유흥가라서 흙이라곤 저기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가봐야지 볼수있는동네임

이동네사람들도 건너건너 건물옥상에 개님한마리씩 키우심

 

우리집 다림이도 옥상에서 키우는데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신발장에서 선풍기에 에어컨에 다 틀어줌

같은 여자로서 출산을 경험한 다림이가 너무 불쌍하다 ㅠㅠ

 

 

여튼

 

 

다림인 흑색에 황색이고

다림이 신랑인 만석이는 흑색에 백색임

그래서 결과물▼

 

 

울딸 장화에 얼굴넣고 자는 하양이 ^^

 

 

나름 내가 이뻐하는 강아지

 

 

 

 

울집아저씨와 강아지 1 2

 

 강아지 3 4

 

단체샷~~~~~~~~~~~

사실 하양이와 내가 이뻐하는 강아지빼면 다 비슷하게 생겨서 모름~~~ㅎㅎ

울집 아저씬 매일 아침 6마리 이름을 사랑스럽게 불러주는데..

난 도통 모르겠음 ㅠㅠ

 

이쁜가요 ??@@

 

 

 

그리고 우리집아범이 돌아다니면서 버려진 유기견 데려오는데 진짜많더라구요

시골에 저희 아빠가 살아서 시골에서 키우는데...

이러다가 저희 동물농장이런데 나오겠어요 ㅠㅠ

 

제발 버리지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