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잠자리만 하고 잘 모르겠다는 전 남친..

J2012.08.07
조회38,364

 

추가질문 : ㅠㅠ KT, 올레 차단기에 그사람 번호 넣으면..연락 안오겠죠?

그사람한테 차단됬다고 뜨나요...???

 

 

매일 구경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내요..

 

헤어진지는 3개월 정도 되는데.. 그동안 잘못했다고 돌아 와서 ...

 

서로 좋아서 잔것도 한...4번 되구요...

 

그 다음날이 되면 항상 저한테.. "잘 모르겠어"

 

" 널 만날 준비가 아직 되어 있지 않다.. 자기가 부족하다.."

 

" 니가 날 찰꺼같다..넌 모른다.."

 

그친구는 학교 졸업하고 나가는 분야가 확실하게 정해져 있지 않은 필드라..

 

근데... 걔 저랑 헤어지고 한달뒤에 여자친구가 생긴거에요..

그것도 페북에 "자유로운 연예중" 으로..

 

그걸 알면서도 전 그 아이와 만나 왔고..

사랑하니까.. 안되는거 아는데 .. 막질 못하겠더라구요....

 

다시 또 절 찾아왔을때 제가 왜 사겼냐고

물어보니까 "너 잊으려고 만난거야" 라고 하더군요..

또 믿었죠...

 

핸드폰 번호를 바꿔도 제 아는 지인한테 연락해서 제 번호 찾아내고는,,, 비오는날

오토바이 타고 홀딱 젖어서 찾아오고.....설명하겠다며..

 

하... 진심인거 같다가도........

정말 이성적인 판단이 안서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 아이한테서 연락이 오면.....

아프로 받으면 안되겠죠.

 

저랑 재회가 두렵고 모르겠다는 그 아이에게 제가

 

"난 비싼 레스토랑이나 고급 반지를 바라지 않아... 그냥 곁에서 함께 의지하면서

 너 힘들때 내가 힘들때 함께할수 있으면 난 그거로 만족해... 돈 때문에 절대 널 버릴 생각없어.."

 

라고 이야기 했는데...

그래도 지금은 절 만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군요...

자기 하는 일도 있고.. 복잡하대요....

 

그래서 제가 그럼 얼굴만이라도 서로 보고 지내면 안되겠냐니까

얼굴은 보고 지내제요 안보는건 못하겠데요....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절 보는거죠..

휴... 님들 도와주세요.............저좀.... 벗어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