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헤어진 다음날'이라는 판에 들어와보네요... 한 때, 매일같이 접속해서 위로삼기도 하고, 더 그리워하기도 하고, 미친듯이 미워하기도 하고.... 끝내는 눈물로 하루는 마감하던 그런 날들이 떠오르는군요.... 이제는 괜찮으냐고 묻는다면?.... 그런 줄 알았습니다...이제 다른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된 줄 알았습니다. 며칠 전, 친구들과 함께 한 자리가 있었는데, (사실, 그동안 죽은 듯이 아무도 만나지 않았었거든요?^^;) 예전 그녀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다는 말에... 왜 혼자서 온갖 상상을 다 했는지 원... 아직 못 잊었더군요...하나도.... 행여나 저와 같은 무모한 도전을 하실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사랑했던 사람의 소식을 주변인들이 말해준다고 해도 듣지 마세요...물론 묻지도 마시고..) 어제 헤어진 것처럼 생생해지더군요..조심하세요!ㅋ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이제는 감정따위는 믿지도 않고, 돈과 지위만 보고 살아가고 있는 30대 아저씨입니다...만난 기간은 5년 헤어진 지는 2년이 넘어가네요... 물론, 저보다 힘든 분들도 많겠지만, 무모한 도전은 정말...하지 않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저 오늘 병가내고...이러고 있습니다.....;; 참 이래저래 해결해야 할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아무튼! 여전히 사랑에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그리고 저도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거 같아서... 예전 제가 본 어느 글을 스크랩해서 올립니다... 부디 모두들 날도 더운데 기운내시길 바랄께요... ------------------------------------------------------- 불같은사랑을 하고 죽을것같은 이별을 했어 난 내가 정말 그때 죽겠구나 싶었어 살이 10kg 빠지고 다시 8kg쯤 복구됐을때쯤 살만하니까 또 연락이 오기시작하더라 피하다 결국 다시 만났어 또 사랑했어 역시 우린 운명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또헤어졌다 20살에 만나 지금나이가 28살이야 내 가장좋은 시기의 추억이 온통 이새낀거지 근데 나 이제 괜찮아 헤어지고 헤어진다음날이라는 톡톡 맨날 뒤져가며 위로받고 같이 울고 그러다가 누군가 힘들어 하는 글밑에 댓글로 달아준 글을 읽게됐어 그글을 복사해다가 다이어리에 비공개로 붙였지.. 힘들때마다 읽었어 많은힘됐고 지금은 안힘들어 그니깐 죽을것 같은사람들도 나처럼해봐 시간이과 추억들이 아깝지? 근데 좋은추억이고 그때 행복했잖아 그것만 생각하자 그리고... 정말 99% 연락와 기다려.. 그때 쿨하게 무시해주고 아쉬웠으면 다시 만나보면 되는거고.. 힘들어했던 시간 난 하나도 안아까워 내평생 이런일 격어본거 좋은경험이었던거 같애 지금 어른됐잖아 그래서.ㅎㅎ 다른사람 내 진짜 사람한테 잘할꺼야 그니까 우리모두 힘내자 -------------------------------------------------------- 이별이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디다. 시간이 약인거 정말 맞고요... 전부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희미해지는것뿐이죠... 1초가 1분 같고 1분이 1시간같고... 아무죄도 없는 핸드폰에게 화풀이하고.. 미니홈피,블로그 뒤져보고...내가 스토거인가.. 내가 드디어 미친건가 걱정되고... 미친거 맞습니다. 그깟 사랑때문에 미친거 맞습니다. 울다가 웃다가 죽이고싶다가도 보고싶고...하루에도 몇백번씩 감정변화겪고... 웃으면 얼굴에 경련일어나고.. 하두 울어서 울 기운도 없고... 우울증에 병원도 다니고, 거식증... 무기력증.....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내 사랑이라고 영원하지 않았고... 내사랑이라고 특별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제일 힘들고 내가 제일 불쌍해보이지만.. 아닙니다. 누구나가 말하는 실연의 아픔이 나에게도 찾아온것입니다.. 나는 남들 다하는 그 걸 좀더 길게 어려워했습니다. 좀 더 격하게 힘들어 하는것이죠.. 남들은 잘 참고 넘어가는데 나는 못참고 티내는중인거죠... 똑같이 손이 다쳤습니다. 어떤사람은 상처를 보자마자 울고 병원가고 약바르고 붕대 칭칭감고 "나 손다쳤어..."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절절맵니다. 상처가 다 나아도 잠시 사용하지 않던 손을 사용하는건 익숙치가 않죠.. 괜히 누르면 아직도 아픈것 같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별 신경 안쓰고 후시딘 쓱쓱바르고 대일밴드 딱 붙여놓고 하던일 잘 하면서 삽니다. 신경이 안쓰인다면 거짓말이겠죠..아프지만 불편하지만 참는겁니다. 상대가 끝내면 나도 끝내야 합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내가 나보다 상대를 더 사랑했고... 상대에게 모든걸 줬고.. 상대 시간에 맞춰서 하루하루를 살았고... 내가 너한테 어떻게했는데.... 우리가 정말 사랑한게 맞니? 우리가 사랑이였을까? 그럼 나한테 한말은 거짓말일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너한테 사랑은 뭐니? 너한테 나는 어떤 사람이였니? * 이런거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하지도 않을뿐더러 지금 알아봤자 손해봅니다. 그냥 눈감고 귀막고 .. 그게 최곱니다... 지금까지 함께 사랑이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사랑이 아니였다고 해도 이제와서 어쩔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땐 그게 사랑이였고 지금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냥 내가 사랑이 맞으면 된겁니다. 사랑이 아니였고 잠시 흔들림이였고 바람이였고 그냥 그 흔한 스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해도... 상대가 날 가지고 논거던 엔조이로 생각했거나 말거나 ... 내가 사랑했으니 된겁니다. 물론, 아직 못해준게 많아서 아쉽고, 같이 할게 많은데 못해서 서운하겠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끝난건 끝난겁니다.... 다 끝나고 옛날에 어땠니.. 그런거 들어서 뭐합니까... 따져서 뭐합니까... 나만 더 상처받고 나만 더 아픕니다. 새로운 사람이 생겨 헤어졌건... 무슨 사정이 있었건... 새로운 유혹, 집안의 반대,경제적 이유, 학업, 뭐 이외에도 여러 환경적 요인들 줄줄이... 그 모든걸 이겨낼만큼 사랑이 크지 않았다는것은 확실한거죠. 나의 크디큰 사랑을 받아줄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것도... 아무튼...이거저거 다 때려치고... 그래서 어쩔껍니까.?. 이제 내가 아니라는데... 나랑 헤어지고 싶다는데... 나랑 끝내고 싶다는데... 웃는입은 찢어주고 나말고 다른이에게 뛰는 심장엔 칼을 박고 싶고 다른이를 안는 팔은 잘라내고 다른이에게 향하는 다리도 떼내버리고 싶지만... 산산히 조각내고 부셔버리고 싶지만... 그래서 뭐합니까... 지가 지 좋아서 그렇게 하겠다는데... 내가 그 사람 인생 대신 살아줄껍니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내 인생 대신 살아줍니까...? 내 인생 내가 살아야합니다.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망할 인간들... 잊을만 하면 다시 연락해서 사람 뒤집어 놓습니다. 아.. 도대체가 안받아줄수도 없고... 허허... 그러나... 받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다른 사람이 생겨서 헤어졌을경우에 한함: 이런경우 연락이 오는 경우는 대부분 새로운 애인과 싸웠거나 헤어질 위기에 처해있을때라는것!! ㅋㅋ ) 똑부러지게 나 잘살고 있다는거 지대루 어필하고 미련이 남아있어도 그렇지 않은척 할수 있을때 받으세요... 약하게 대응하면 계속 질질 끌려갑니다... 질질질... 질질질... 다 터쳐나가고 잘려나갈때까지... 끌려가야합니다... ㅠㅠ 그래도 내가 기다리고 싶으면 기다리는겁니다. 나하나 만신창이 되는거 뭐가 중요합니까? 그사람이 돌아오기만 한다면 어짜피 간 쓸개 다 빼줄껀데.. 좀...... 망가지면 어떻습니까? (-_-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갠적으로다가..) 이러다가 점점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면...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듭니다... 배신감에 이를갈고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도저히 용서를 할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아깝고 망가진 내 몸이 아깝고 들인 돈이 아깝고 정성이 아깝고... 그러다 콱 죽어버릴까? 내 인생 망가뜨렸으니까 너도 인생 망가져라..나 죽고나서 평생 후회해라... 정도의 생각을 하게됩니다.. (전 그랬습니다) 내가 죽으면 당연히 생각은 하겠죠.. 사람인데... 아무리 강아지니 소새끼니 욕했어도 사람은 사람인데... 한동안은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겠죠....그러나!!! 내가 없어도 지구는 돌아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인간은 잘 삽니다. (* 아.... 잘 살지 못 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살긴 삽니다...) - 생각해보세요.. 글읽는 님들이 누군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너무 힘들어하다 죽어버렸습니다. 따라죽어주실분 몇분이나 있으세요? 거봐요..안따라 죽습니다...좀 힘들어 하다 맙니다..죽겠어서 죽을라는것도 상황봐서 하는겁니다... 복수해야지... 니깟게 감히 날 가지고 놀고.. 잘 살수 있을거같아? 꼭 부숴버릴꺼야.. 망쳐버릴꺼야... 복수요? 복수...라는거 외날이 아닙니다. 양날입니다. 상대도 찌를수 있지만 나도 찔립니다. 여기서 더 다치시려구요? 얼마나 더 아프시려고 그래요... 복수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만들만한 사람이면.. 정말 안봐도 뻔합니다. 착하디 착한 여리디 여린 당신에게 그런 생각까지 갖게 할놈이면...그렇게 더러운 인간 말종이면... 잘살리 없습니다.. 님이 밀지 않아도 언젠가는 넘어집니다. 그러니 그냥 신경끄세요... 복수해도 내가 찾고자하는건 찾아올수가 없습니다...보상 받을수도 없습니다. 시간을 돌릴수있는것도 아닙니다... 지난 시간이 억울해서 복수할라다가 그깟 인간한테 시간을 더 뺏기는 꼴이 됩니다... *최고의 복수는 무관심입니다.. 잊지마세요... 더이상 애써 상처받지도 마시고, 알아서 다치지도 마세요...... 나는 내 생활이 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이 있습니다. 그 사람 없이도.. 짧게는 십수년 길게는 몇십년 잘 살았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 , 친구... 그놈 말고도 나를 사랑해줄 사람 지천에 널리고 깔렸습니다. 그 사람이 전부인거 같고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거같고... 죽을거 같죠? 근데.. 안죽고 이러고 있습니다. 저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당장이라도 죽을거 같았는데.. 왜 내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숨쉬는것조차도 힘들어서 미칠거같았는데... 여자저차 지금까지 살아서 언넝 정신 챙기시고 일어나시라고 여러분께 글 쓰고 있습니다. 그사람과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인게 안타깝습니다. 진짜 미치게 아쉽습니다. 끝난 인연 끌고가봤자 내가 다칩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는 그 사람의 웃는얼굴... 그 사람의 흔적... 도대체가 언제 지워질런지... 대답하죠...안지워집니다.. 어짜피 죽을때까지 기억날겁니다. 지금은 1초에 한번 생각나는데 나중엔 몇달에 한번 생각나죠.. 그러다가 몇년에 한번 생각날수도 있겠죠?... 그냥 빈도수의 차이일뿐입니다. 애써 지우려고 하지마세요.안지워집니다. 그거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희미해집니다. 해보고 후회하는거랑 안해보고 후회해보는거랑 천지차이라죠. 해보고 후회하는건 앞을 볼수 있지만 안해보고 후회하는건 자꾸 뒤를 돌아보게 만든다고들 합니다. 해보세요... 근데 지금은 아닙니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자꾸 달려들면 도망갑니다. (*이것도 특별한거 없습니다. 다들 그럽니다.....) 시간을 갖자고 했으면 시간을 주세요... 근데.. 마음을 정리하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사랑의 줄다리기 계속 해왔지요? 그 줄 그냥 두세요.. 내가 너무 당겨버리면 나중엔 그 사람이 잡고 싶어도 못잡습니다. 기다리기로 맘 먹으셨음 ... 너무 들이대지 마시고 닥달하지마세요. 편하게 두세요... 그사람이 잡았으면 좋겠던 그 줄...시간이 지나 그 사람이 잡아도 내가 싫어질때가 있습니다. 나는 진짜 안그럴것 같은데..계속 계속 그 사람만 사랑할것 같았는데... 그렇게 되더군요 -_-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나 그 사람을 기다리기 위해서나... 일단은 내가 건강하고 내가 사람답게 살고 있어야합니다. 병신같이 질질거리고 방에 쳐박혀서 울고 앉아있고 술먹고 담배피고 폐인 생활하고 있는데... 살 좍좍 빠지고,(이건좋은건가ㄷㄷ) 혹은 스트레스 받아서 먹어서 살 디룩디룩 찌고... 불면증에 뭐에...몸에 이상생기고... 저처럼 몸에 지워지지않는 상처 내는분들도 있으실지도 모르겠고...허허허... 그러면 새로운 사람이 올 것 같습니까? 아님 그사람이 돌아와서 아이구 잘했어 할 거 같습니까??????? 우리 폐인은 정말 뭘해도 이쁘다~멋지다~하고????? 일단 내가 살고 봅시다. 일단은 아파도.. 일단은 힘들어도... 툭 털고 일어나세요. 딱 10분만 더 아파하시고 일어나세요... 얼마나 아픈지 알기 때문에... 아프지 말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아파하지 마세요..라고 해도 아플거라는걸 알기때문에 10분만 더라고 말하는겁니다. 10분만 더 아파하세요... 딱 10분만 더 그 사람생각하고 울어주세요. 예의상 울어주란겁니다. 내가 또 너무 멀쩡하게 잘 살고 있으면 그것도 좀.. 미안하잖아요? 그쵸?? 배우고 싶은거 하나 둘 더 배워가시고, 이기회에 책이랑 가까워지는것도.. (아.. 온라인 게임 하는것도 시간 잘 갑디다..ㅋ) 자기 일 열심히하시고... 학점 빵꾸난거... 회사일에 지장있는거 나중에 복구할라믄 죽어납니다... 그깟 사랑때문에 자기 자신을 놓치지는 마세요. 없어진건 그 사람 하나뿐입니다. 다 없어진거 같아도 잘보면 그 사람 하나 없어진겁니다. 자신한테 투자하시고 이 기회에 다이어트 좀 했다 치고 몸짱에도 도전해보세요.(전 실패했습니다만...) 그래도 시간이 남아돌땐 엠피쓰리 곡 넉넉하게 저장해서 걷고 또 걸어보세요...잠도 잘오고 좋습니다 바빠지세요...억지로라도 바빠지세요.. 실연의 아픔 이겨내기....이건 정말 딱히 방법이 없어요.. 스스로 정신 챙기고 일어나는 수밖에... 빠를수록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습니다.... 자신을 가꾸세요. 예뻐지고 멋져지세요... 나 자신을 사랑하세요... 어린날의 제가 쓸데 없이 시간을 죽인것만 생각하면... 스스로를 학대하고 망친것만 생각하면... ...전 아직도 속이 뒤집힙니다. 제가 못했으니 여러분이라도 잘 하셨으면해서요. 독해지셨으면 좋겠어서요.. 그래서 그럽니다. 그래서.... 힘들어하시는분 심정 백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게 결국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거란것도... 다들 힘내세요...언능언능 이겨내세요... 맘 여리고 좋으신분들이니 분명 더더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ㅁ+ 자... 10분 잽니다..... 50610
헤어져서 죽을 것 같은 사람들 꼭 읽어보세요...
아주 오랜만에 '헤어진 다음날'이라는 판에 들어와보네요...
한 때, 매일같이 접속해서 위로삼기도 하고,
더 그리워하기도 하고, 미친듯이 미워하기도 하고....
끝내는 눈물로 하루는 마감하던 그런 날들이 떠오르는군요....
이제는 괜찮으냐고 묻는다면?....
그런 줄 알았습니다...이제 다른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된 줄 알았습니다.
며칠 전, 친구들과 함께 한 자리가 있었는데,
(사실, 그동안 죽은 듯이 아무도 만나지 않았었거든요?^^;)
예전 그녀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아주아주 잘 지내고 있다는 말에...
왜 혼자서 온갖 상상을 다 했는지 원...
아직 못 잊었더군요...하나도....
행여나 저와 같은 무모한 도전을 하실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사랑했던 사람의 소식을 주변인들이 말해준다고 해도 듣지 마세요...물론 묻지도 마시고..)
어제 헤어진 것처럼 생생해지더군요..조심하세요!ㅋ
참고삼아 말씀드리자면,
이제는 감정따위는 믿지도 않고, 돈과 지위만 보고 살아가고 있는
30대 아저씨입니다...만난 기간은 5년 헤어진 지는 2년이 넘어가네요...
물론, 저보다 힘든 분들도 많겠지만,
무모한 도전은 정말...하지 않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저 오늘 병가내고...이러고 있습니다.....;;
참 이래저래 해결해야 할 일들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아무튼!
여전히 사랑에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그리고 저도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거 같아서...
예전 제가 본 어느 글을 스크랩해서 올립니다...
부디 모두들 날도 더운데 기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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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사랑을 하고 죽을것같은 이별을 했어
난 내가 정말 그때 죽겠구나 싶었어
살이 10kg 빠지고 다시 8kg쯤 복구됐을때쯤
살만하니까 또 연락이 오기시작하더라 피하다 결국 다시 만났어
또 사랑했어 역시 우린 운명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또헤어졌다
20살에 만나 지금나이가 28살이야
내 가장좋은 시기의 추억이 온통 이새낀거지
근데 나 이제 괜찮아
헤어지고 헤어진다음날이라는 톡톡 맨날 뒤져가며 위로받고 같이 울고
그러다가 누군가 힘들어 하는 글밑에 댓글로 달아준 글을 읽게됐어
그글을 복사해다가 다이어리에 비공개로 붙였지..
힘들때마다 읽었어
많은힘됐고 지금은 안힘들어
그니깐 죽을것 같은사람들도 나처럼해봐
시간이과 추억들이 아깝지?
근데 좋은추억이고 그때 행복했잖아
그것만 생각하자
그리고... 정말 99% 연락와 기다려.. 그때 쿨하게 무시해주고
아쉬웠으면 다시 만나보면 되는거고..
힘들어했던 시간 난 하나도 안아까워
내평생 이런일 격어본거 좋은경험이었던거 같애
지금 어른됐잖아 그래서.ㅎㅎ
다른사람 내 진짜 사람한테 잘할꺼야
그니까 우리모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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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라는게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디다.
시간이 약인거 정말 맞고요...
전부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희미해지는것뿐이죠...
1초가 1분 같고 1분이 1시간같고...
아무죄도 없는 핸드폰에게 화풀이하고..
미니홈피,블로그 뒤져보고...내가 스토거인가.. 내가 드디어 미친건가 걱정되고...
미친거 맞습니다. 그깟 사랑때문에 미친거 맞습니다.
울다가 웃다가 죽이고싶다가도 보고싶고...하루에도 몇백번씩 감정변화겪고...
웃으면 얼굴에 경련일어나고.. 하두 울어서 울 기운도 없고...
우울증에 병원도 다니고, 거식증... 무기력증.....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내 사랑이라고 영원하지 않았고... 내사랑이라고 특별하지도 않습니다.
내가 제일 힘들고 내가 제일 불쌍해보이지만.. 아닙니다.
누구나가 말하는 실연의 아픔이 나에게도 찾아온것입니다..
나는 남들 다하는 그 걸 좀더 길게 어려워했습니다.
좀 더 격하게 힘들어 하는것이죠..
남들은 잘 참고 넘어가는데 나는 못참고 티내는중인거죠...
똑같이 손이 다쳤습니다.
어떤사람은 상처를 보자마자 울고 병원가고 약바르고 붕대 칭칭감고 "나 손다쳤어..."하며
아무것도 못하고 절절맵니다. 상처가 다 나아도 잠시 사용하지 않던 손을 사용하는건 익숙치가 않죠..
괜히 누르면 아직도 아픈것 같기도 하고...
어떤사람은 별 신경 안쓰고 후시딘 쓱쓱바르고 대일밴드 딱 붙여놓고 하던일 잘 하면서 삽니다.
신경이 안쓰인다면 거짓말이겠죠..아프지만 불편하지만 참는겁니다.
상대가 끝내면 나도 끝내야 합니다. 그게 사랑입니다.
내가 나보다 상대를 더 사랑했고...
상대에게 모든걸 줬고.. 상대 시간에 맞춰서 하루하루를 살았고...
내가 너한테 어떻게했는데....
우리가 정말 사랑한게 맞니? 우리가 사랑이였을까?
그럼 나한테 한말은 거짓말일까?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너한테 사랑은 뭐니?
너한테 나는 어떤 사람이였니?
* 이런거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하지도 않을뿐더러 지금 알아봤자 손해봅니다.
그냥 눈감고 귀막고 .. 그게 최곱니다...
지금까지 함께 사랑이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사랑이 아니였다고 해도 이제와서 어쩔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땐 그게 사랑이였고 지금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냥 내가 사랑이 맞으면 된겁니다.
사랑이 아니였고 잠시 흔들림이였고 바람이였고
그냥 그 흔한 스치는 사람이 되었다고 해도...
상대가 날 가지고 논거던 엔조이로 생각했거나 말거나 ...
내가 사랑했으니 된겁니다.
물론, 아직 못해준게 많아서 아쉽고, 같이 할게 많은데 못해서 서운하겠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끝난건 끝난겁니다....
다 끝나고 옛날에 어땠니.. 그런거 들어서 뭐합니까... 따져서 뭐합니까...
나만 더 상처받고 나만 더 아픕니다.
새로운 사람이 생겨 헤어졌건... 무슨 사정이 있었건...
새로운 유혹, 집안의 반대,경제적 이유, 학업, 뭐 이외에도 여러 환경적 요인들 줄줄이...
그 모든걸 이겨낼만큼 사랑이 크지 않았다는것은 확실한거죠.
나의 크디큰 사랑을 받아줄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는것도...
아무튼...이거저거 다 때려치고...
그래서 어쩔껍니까.?.
이제 내가 아니라는데...
나랑 헤어지고 싶다는데...
나랑 끝내고 싶다는데...
웃는입은 찢어주고 나말고 다른이에게 뛰는 심장엔 칼을 박고 싶고
다른이를 안는 팔은 잘라내고 다른이에게 향하는 다리도 떼내버리고 싶지만...
산산히 조각내고 부셔버리고 싶지만...
그래서 뭐합니까...
지가 지 좋아서 그렇게 하겠다는데...
내가 그 사람 인생 대신 살아줄껍니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내 인생 대신 살아줍니까...?
내 인생 내가 살아야합니다.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망할 인간들... 잊을만 하면 다시 연락해서 사람 뒤집어 놓습니다.
아.. 도대체가 안받아줄수도 없고...
허허... 그러나... 받지 않는걸 추천합니다...
(다른 사람이 생겨서 헤어졌을경우에 한함: 이런경우
연락이 오는 경우는 대부분 새로운 애인과 싸웠거나 헤어질 위기에 처해있을때라는것!! ㅋㅋ )
똑부러지게 나 잘살고 있다는거 지대루 어필하고
미련이 남아있어도 그렇지 않은척 할수 있을때 받으세요...
약하게 대응하면 계속 질질 끌려갑니다... 질질질... 질질질...
다 터쳐나가고 잘려나갈때까지... 끌려가야합니다... ㅠㅠ
그래도 내가 기다리고 싶으면 기다리는겁니다.
나하나 만신창이 되는거 뭐가 중요합니까?
그사람이 돌아오기만 한다면 어짜피 간 쓸개 다 빼줄껀데..
좀...... 망가지면 어떻습니까?
(-_-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은 없으시길 바랍니다...갠적으로다가..)
이러다가 점점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면...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듭니다...
배신감에 이를갈고 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도저히 용서를 할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아깝고 망가진 내 몸이 아깝고 들인 돈이 아깝고 정성이 아깝고...
그러다 콱 죽어버릴까?
내 인생 망가뜨렸으니까 너도 인생 망가져라..나 죽고나서 평생 후회해라...
정도의 생각을 하게됩니다.. (전 그랬습니다)
내가 죽으면 당연히 생각은 하겠죠.. 사람인데...
아무리 강아지니 소새끼니 욕했어도 사람은 사람인데...
한동안은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겠죠....그러나!!!
내가 없어도 지구는 돌아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인간은 잘 삽니다.
(* 아.... 잘 살지 못 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살긴 삽니다...)
- 생각해보세요.. 글읽는 님들이 누군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너무 힘들어하다 죽어버렸습니다. 따라죽어주실분 몇분이나 있으세요?
거봐요..안따라 죽습니다...좀 힘들어 하다 맙니다..죽겠어서 죽을라는것도 상황봐서 하는겁니다...
복수해야지... 니깟게 감히 날 가지고 놀고.. 잘 살수 있을거같아?
꼭 부숴버릴꺼야.. 망쳐버릴꺼야...
복수요? 복수...라는거 외날이 아닙니다. 양날입니다.
상대도 찌를수 있지만 나도 찔립니다.
여기서 더 다치시려구요? 얼마나 더 아프시려고 그래요...
복수해야겠다고 마음 먹게 만들만한 사람이면.. 정말 안봐도 뻔합니다.
착하디 착한 여리디 여린 당신에게 그런 생각까지 갖게 할놈이면...그렇게 더러운 인간 말종이면...
잘살리 없습니다.. 님이 밀지 않아도 언젠가는 넘어집니다.
그러니 그냥 신경끄세요...
복수해도 내가 찾고자하는건 찾아올수가 없습니다...보상 받을수도 없습니다.
시간을 돌릴수있는것도 아닙니다...
지난 시간이 억울해서 복수할라다가 그깟 인간한테 시간을 더 뺏기는 꼴이 됩니다...
*최고의 복수는 무관심입니다.. 잊지마세요...
더이상 애써 상처받지도 마시고, 알아서 다치지도 마세요......
나는 내 생활이 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이 있습니다.
그 사람 없이도.. 짧게는 십수년 길게는 몇십년 잘 살았습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 , 친구...
그놈 말고도 나를 사랑해줄 사람 지천에 널리고 깔렸습니다.
그 사람이 전부인거 같고 그 사람이 없으면 죽을거같고...
죽을거 같죠? 근데.. 안죽고 이러고 있습니다.
저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 당장이라도 죽을거 같았는데..
왜 내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숨쉬는것조차도 힘들어서 미칠거같았는데...
여자저차 지금까지 살아서 언넝 정신 챙기시고 일어나시라고 여러분께 글 쓰고 있습니다.
그사람과 나의 인연이 여기까지인게 안타깝습니다. 진짜 미치게 아쉽습니다.
끝난 인연 끌고가봤자 내가 다칩니다.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는 그 사람의 웃는얼굴... 그 사람의 흔적...
도대체가 언제 지워질런지...
대답하죠...안지워집니다.. 어짜피 죽을때까지 기억날겁니다.
지금은 1초에 한번 생각나는데 나중엔 몇달에 한번 생각나죠..
그러다가 몇년에 한번 생각날수도 있겠죠?...
그냥 빈도수의 차이일뿐입니다.
애써 지우려고 하지마세요.안지워집니다.
그거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희미해집니다.
해보고 후회하는거랑 안해보고 후회해보는거랑 천지차이라죠.
해보고 후회하는건 앞을 볼수 있지만
안해보고 후회하는건 자꾸 뒤를 돌아보게 만든다고들 합니다.
해보세요... 근데 지금은 아닙니다.
사람이 그렇습니다. 자꾸 달려들면 도망갑니다.
(*이것도 특별한거 없습니다. 다들 그럽니다.....)
시간을 갖자고 했으면 시간을 주세요... 근데.. 마음을 정리하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사랑의 줄다리기 계속 해왔지요?
그 줄 그냥 두세요..
내가 너무 당겨버리면 나중엔 그 사람이 잡고 싶어도 못잡습니다.
기다리기로 맘 먹으셨음 ... 너무 들이대지 마시고 닥달하지마세요. 편하게 두세요...
그사람이 잡았으면 좋겠던 그 줄...시간이 지나 그 사람이 잡아도 내가 싫어질때가 있습니다.
나는 진짜 안그럴것 같은데..계속 계속 그 사람만 사랑할것 같았는데... 그렇게 되더군요 -_-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나 그 사람을 기다리기 위해서나...
일단은 내가 건강하고 내가 사람답게 살고 있어야합니다.
병신같이 질질거리고 방에 쳐박혀서 울고 앉아있고 술먹고 담배피고 폐인 생활하고 있는데...
살 좍좍 빠지고,(이건좋은건가ㄷㄷ) 혹은 스트레스 받아서 먹어서 살 디룩디룩 찌고...
불면증에 뭐에...몸에 이상생기고...
저처럼 몸에 지워지지않는 상처 내는분들도 있으실지도 모르겠고...허허허...
그러면 새로운 사람이 올 것 같습니까?
아님 그사람이 돌아와서 아이구 잘했어 할 거 같습니까???????
우리 폐인은 정말 뭘해도 이쁘다~멋지다~하고?????
일단 내가 살고 봅시다.
일단은 아파도.. 일단은 힘들어도...
툭 털고 일어나세요. 딱 10분만 더 아파하시고 일어나세요...
얼마나 아픈지 알기 때문에... 아프지 말라고는 못하겠습니다.
아파하지 마세요..라고 해도 아플거라는걸 알기때문에 10분만 더라고 말하는겁니다.
10분만 더 아파하세요...
딱 10분만 더 그 사람생각하고 울어주세요. 예의상 울어주란겁니다.
내가 또 너무 멀쩡하게 잘 살고 있으면 그것도 좀.. 미안하잖아요? 그쵸??
배우고 싶은거 하나 둘 더 배워가시고, 이기회에 책이랑 가까워지는것도..
(아.. 온라인 게임 하는것도 시간 잘 갑디다..ㅋ)
자기 일 열심히하시고...
학점 빵꾸난거... 회사일에 지장있는거 나중에 복구할라믄 죽어납니다...
그깟 사랑때문에 자기 자신을 놓치지는 마세요.
없어진건 그 사람 하나뿐입니다.
다 없어진거 같아도 잘보면 그 사람 하나 없어진겁니다.
자신한테 투자하시고 이 기회에 다이어트 좀 했다 치고 몸짱에도 도전해보세요.(전 실패했습니다만...)
그래도 시간이 남아돌땐 엠피쓰리 곡 넉넉하게 저장해서 걷고 또 걸어보세요...잠도 잘오고 좋습니다
바빠지세요...억지로라도 바빠지세요..
실연의 아픔 이겨내기....이건 정말 딱히 방법이 없어요..
스스로 정신 챙기고 일어나는 수밖에...
빠를수록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좋습니다....
자신을 가꾸세요.
예뻐지고 멋져지세요...
나 자신을 사랑하세요...
어린날의 제가 쓸데 없이 시간을 죽인것만 생각하면...
스스로를 학대하고 망친것만 생각하면...
...전 아직도 속이 뒤집힙니다.
제가 못했으니 여러분이라도 잘 하셨으면해서요.
독해지셨으면 좋겠어서요..
그래서 그럽니다. 그래서....
힘들어하시는분 심정 백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게 결국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거란것도...
다들 힘내세요...언능언능 이겨내세요...
맘 여리고 좋으신분들이니 분명 더더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ㅁ+
자... 10분 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