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받아서 말을 하면되지 울아버지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너 일부로 안받는거 다 눈치 챘을거라면서요
그때부터 서로 소리지르면서 언성높이고 싸웠는데 갑자기 남편이 전화기 들더니 시댁으로 전화를 하는겁니다 순간 저도 너무 놀래서 왜 시댁에 전화를 하는거냐고 했더니 저보고 가만있으라면서요
다행히 전화는 안받으시더군요 아마 저녁에 시부모님 도련님 외식을 나간것 같았구요
남편이 전화기 놓고 하는소리가 울가족이 신경써줘도 니가 너무 불편해 하니까 앞으로 밥먹으란 전화
와이프한테 하지말라고 그소리 할려고 전화했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남편 성격으로 봐서는 그런말 할 위인도 못되고 저 뜨끔해 보라고 한말 같아요 막상 시댁에서 전화를 받았으면 저녁에 뭐먹었냐 등등 안부차 전화드렸다고 했겠죠
제가요 시댁에 가기 싫은 이유가 있어요
첫째로 막상 가면 다들 개인플레이합니다 도련님 시아버지 저 집에 갈때까지 거실에서 컴터합니다
도련님은 무슨겜하는지 모르지만 캐릭터는 화려하고 길드원끼리 사냥을 하는거라면서 엄청 열심히해요 참고로 도련님 2년가까이 백수생활중이구요
아버님도 고스톱과 바둑 포카 이런겜을 합니다 시댁드나들며 1년 8개월동안 항상 똑같은 모습만 봤어요
시어머니 티비광이시라 티비채널 일주일동안 뭐가 하는지 꽤뚫고 있어서 항상 리모콘들고 티비보십니다
둘째로 오전에가던 오후에가던 남편 올때까지 붙잡고 있습니다 남편이 야근이 많아서 일찍 집에 오질 못해요 전에는 7시에서 7시반에 왔다면 몇달전부터는 빨리와야 9시반 늦으면 11시가 넘어서 오기도 하는데
그때까지 붙잡고 있습니다
제가 시댁간날은 제가 남편한테 전화하거나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전화를 합니다 일 끝나면 시댁으로 오라구요
전에도 한번 일찍 가고 싶어서 7시 넘어서 슬슬 갈준비 해야겠다더니 집에가서 뭐할게 있냐는 표정으로
티비보다가 9시에 가라고 하더군요 막상 9시되니까 그누구도 아무말도 안하고 ..... 전 울화가 치밀었구요
도련님이 바래다준다더니 겜에 빠져서 뭐 9시반에 델다 준다는 소리하고 결국엔 남편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11시넘어서 집에 온적 있어요
남편도 차안에서 짜증내더군요 나도 일하고 오면 피곤한데 부모님집 들려서 너데꼬 다시 우리집 가는거 피곤하다구요
남편도 그래서 시댁에 몇번 그런말을 하긴 했어요 자기도 피곤하니 저녁시간되면 저 델다주라구요
근데 시댁식구들은 며느리 아들 생각은 안하나봐요
셋째로 시댁가면 밥먹고 설거지 밥상치우는거 진짜 짜증납니다 밥 다 차리면 겜 하다가 식탁앉아서 먹고 밥 다 먹으면 자기 숟가락하나 싱크대로 갖다두는거 없이 바로 컴터에 앉아서 컴터질~
밥먹는 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나요? 밥차리는것부터 저랑 어머니 치우는것도 저랑 어머니...
조금만 도와줘도 편할텐데 자기들은 손끝하나 안움직여요 더군다나 설거지는 항상 며느리몫
이렇다보니 제가 시댁에 자주 가고싶겠냐구요 제가 전업주부라 절 자주 부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전업주부는 집에 할일 없습니까? 아니 전업주부던 맞벌이던간에 전업주부면 더 집에 자주와야한다는 그런 마인드가 정말 싫어요 이런말하면 남들은 그럼 일하라고 할수도 있는데 남편이 직장생활을 반대합니다
회식하고 늦게오고 등.. 그런꼴 못볼것 같다는 이유입니다
제가 이러니 스트레스로 애도 안생기고 , 애 안생기는 이유중에 하나도 남편이 자주 관계를 안하니...
일년에 3번정도 하나? 시댁도 저희 부부문제 다 알고 있구요 하두 애소식을 물어서 솔직하게 다 말했거든요 그래도 당신아들이라고 아들만 감싸더라구요
그리구 이번 휴가도 시댁친척들 다 함께 여름휴가 갑니다 이게 휴가인지 뭔지 ......
분명 이번에 시댁가면 아버님이 자주와서 얼굴 비춰라 집에서 뭐하냐 등등 저한테 물으시겠죠 그럴때마다
웃으면서 네 자주올게요 항상 형식적인 말만 하고 말았는데 좀 뭔가 강하게 말을 하고 싶은데요
초복 중복 말복 다 시댁에 가야합니까??
결혼한지 1년 8개월 된 여자입니다 전에도 시댁과 휴가와 아이문제등 으로 글을 올렸는데 결시친 고민들 짜집기해서 자작글 올렸네 어쩌네 하면서 댓글때문에 더 속상해서 글을 내렸어요 자작이라고 생각한분들은 그냥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저는 시댁과 거리가 차타로 10분거리에요 정말 가깝습니다
결혼전에는 같이 사는것도 아닌데 가까이 살면 어떠냐 오히려 가까이 사니 시댁에 갈때 편하겠다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했어요
근데요 가깝게 사니 툭하면 부르더라구요 가면 별거 없어요 그냥 밥먹고 시간 때우다 오는거에요
근데 시아버지가 아들내외 집에 와있는것만으로도 너무 좋다며 항상 그런말씀을 저한테 하세요
시어머니는 그렇게 신경 안쓰는데 시아버지가 항상 시어머니 통해서 저를 오라고 전화를 시키는거구요
남편없이 일주일에 많이 갈때는 세번 네번? 못갈때는 이주에 한번.... 이주에 하번가면 항상 듣는소리가 시아버지 언짢아 하시면서 왜 통 얼굴 안비추냐 등등 자주오라는 소리를 계속 세뇌시키며 말합니다
이번 초복때도 어김없이 오라셔서 갔어요 중복때도 연락오더군요
그때는 친정에 간다고 했습니다 알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어제 연락오셨습니다 말복이니 연락한거겠죠 ㅋ근데 그시간에 저는 울산에서 내려온 친구를 간만에 만나서 저녁을 먹고 있어서 전화를 안받았어요
도련님 아버님 번갈아가며 전화오더군요 카톡으로 도련님한테 친구만나고 있어서 전화 못받았는데 무슨일이시냐고 보냈더니 아버지가 밥먹게 오라고 전화했다고 친구분과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하고 왔구요
집에와서 남편한테 오늘 일을 얘기했더니 저한테 버럭하네요 그렇다고 아빠전화를 피하냐고 .....
전화 받아서 말을 하면되지 울아버지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너 일부로 안받는거 다 눈치 챘을거라면서요
그때부터 서로 소리지르면서 언성높이고 싸웠는데 갑자기 남편이 전화기 들더니 시댁으로 전화를 하는겁니다 순간 저도 너무 놀래서 왜 시댁에 전화를 하는거냐고 했더니 저보고 가만있으라면서요
다행히 전화는 안받으시더군요 아마 저녁에 시부모님 도련님 외식을 나간것 같았구요
남편이 전화기 놓고 하는소리가 울가족이 신경써줘도 니가 너무 불편해 하니까 앞으로 밥먹으란 전화
와이프한테 하지말라고 그소리 할려고 전화했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남편 성격으로 봐서는 그런말 할 위인도 못되고 저 뜨끔해 보라고 한말 같아요 막상 시댁에서 전화를 받았으면 저녁에 뭐먹었냐 등등 안부차 전화드렸다고 했겠죠
제가요 시댁에 가기 싫은 이유가 있어요
첫째로 막상 가면 다들 개인플레이합니다 도련님 시아버지 저 집에 갈때까지 거실에서 컴터합니다
도련님은 무슨겜하는지 모르지만 캐릭터는 화려하고 길드원끼리 사냥을 하는거라면서 엄청 열심히해요 참고로 도련님 2년가까이 백수생활중이구요
아버님도 고스톱과 바둑 포카 이런겜을 합니다 시댁드나들며 1년 8개월동안 항상 똑같은 모습만 봤어요
시어머니 티비광이시라 티비채널 일주일동안 뭐가 하는지 꽤뚫고 있어서 항상 리모콘들고 티비보십니다
둘째로 오전에가던 오후에가던 남편 올때까지 붙잡고 있습니다 남편이 야근이 많아서 일찍 집에 오질 못해요 전에는 7시에서 7시반에 왔다면 몇달전부터는 빨리와야 9시반 늦으면 11시가 넘어서 오기도 하는데
그때까지 붙잡고 있습니다
제가 시댁간날은 제가 남편한테 전화하거나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전화를 합니다 일 끝나면 시댁으로 오라구요
전에도 한번 일찍 가고 싶어서 7시 넘어서 슬슬 갈준비 해야겠다더니 집에가서 뭐할게 있냐는 표정으로
티비보다가 9시에 가라고 하더군요 막상 9시되니까 그누구도 아무말도 안하고 ..... 전 울화가 치밀었구요
도련님이 바래다준다더니 겜에 빠져서 뭐 9시반에 델다 준다는 소리하고 결국엔 남편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11시넘어서 집에 온적 있어요
남편도 차안에서 짜증내더군요 나도 일하고 오면 피곤한데 부모님집 들려서 너데꼬 다시 우리집 가는거 피곤하다구요
남편도 그래서 시댁에 몇번 그런말을 하긴 했어요 자기도 피곤하니 저녁시간되면 저 델다주라구요
근데 시댁식구들은 며느리 아들 생각은 안하나봐요
셋째로 시댁가면 밥먹고 설거지 밥상치우는거 진짜 짜증납니다 밥 다 차리면 겜 하다가 식탁앉아서 먹고 밥 다 먹으면 자기 숟가락하나 싱크대로 갖다두는거 없이 바로 컴터에 앉아서 컴터질~
밥먹는 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나요? 밥차리는것부터 저랑 어머니 치우는것도 저랑 어머니...
조금만 도와줘도 편할텐데 자기들은 손끝하나 안움직여요 더군다나 설거지는 항상 며느리몫
이렇다보니 제가 시댁에 자주 가고싶겠냐구요 제가 전업주부라 절 자주 부르는건지 모르겠지만 전업주부는 집에 할일 없습니까? 아니 전업주부던 맞벌이던간에 전업주부면 더 집에 자주와야한다는 그런 마인드가 정말 싫어요 이런말하면 남들은 그럼 일하라고 할수도 있는데 남편이 직장생활을 반대합니다
회식하고 늦게오고 등.. 그런꼴 못볼것 같다는 이유입니다
제가 이러니 스트레스로 애도 안생기고 , 애 안생기는 이유중에 하나도 남편이 자주 관계를 안하니...
일년에 3번정도 하나? 시댁도 저희 부부문제 다 알고 있구요 하두 애소식을 물어서 솔직하게 다 말했거든요 그래도 당신아들이라고 아들만 감싸더라구요
그리구 이번 휴가도 시댁친척들 다 함께 여름휴가 갑니다 이게 휴가인지 뭔지 ......
분명 이번에 시댁가면 아버님이 자주와서 얼굴 비춰라 집에서 뭐하냐 등등 저한테 물으시겠죠 그럴때마다
웃으면서 네 자주올게요 항상 형식적인 말만 하고 말았는데 좀 뭔가 강하게 말을 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말을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