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뒤 1주일..[실화]+-x÷=

크리스마스의추억2012.08.08
조회664

헤어진뒤 1주일,,

 

어느때와다름없이 난 너와싸우고, 그저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라면

 

널다시 잡을수 있을거라 난 생각했지,,

 

아침9시

 

수많은 사람들의 출근길, 모두 피곤과 지침으로 쭉늘어트린 어깨,

 

몰랐었지, 나와싸우고 지친넌, 저사람들과 같은어깨라는걸,

 

오후2시

 

짧은 5시간이라해도, 나에겐 50시간, 아니 그이상의 기다림,

 

많이생각했어 많이미안했어

 

너에게 뭔가 해주고싶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나의 직업, 하지만 그때문에 우린더 멀어졌네.. 

 

온몸에힘이풀리고, 그저 그저 널봐야겠다는 마음에, 난 거짓말을쳤어,

 

''저기 어머님이 많이아프신데, 저먼저 들어가봐야될것같아요.."

"아, 그리고 저오늘까지만 일할게요."

 

오후3시

 

전화를 걸어도 걸어도 받지를 않네, 난 너무애타는데, 너가 너무 보고싶은데 너에게 용서를구하고싶은데,

 

문자를했지, 1:'어디야? 너 너무 보고싶어서 나지금나왔는데..'

 

2:'내일만나자,아니다 그냥오늘 보자, 5시xxx에서만나 일보고 바로갈게'

 

너를만나러가는길, 앞으로 두시간,

'아.. 만나면 무슨말을해야될까,, 어떻게 사과를해야될까,,'

 

오후5시

 

그렇게도 보고싶은 그녀, 바로내앞에있지만

 

그녀의 슬픈얼굴을본난 가슴이 너무아프네,

 

그리고 조금뒤 너의 "나 힘들어,이제그만하고싶어"말

 

나의 어떤그위로라도, 반성뿐이어도 우린 돌이킬수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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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왜 그랬을까, 사랑한다면 끝까지 믿고 의지해줘야되는걸,

그땐 왜 몰랐을까, 너의 진실된 마음을,

 

참고맙게도 너는 수도없이 나한테 "멋진추억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많이미안해"

하지만 정말 미안한사람은 나라는걸,

그때 조금만 이해하고, 조금만 널 생각했더라면, 나의 시기어린 질투심만 없었더라면,

지금같은일 일어나지않았을텐데...

 

같이가기로했던 남이섬, 같이가기로했던 놀이공원

이젠 내 헛된상상속에 남겨진 망상일뿐..

 

정말 힘들겠지만 다시돌아온다면 , 지금까지의일 다 잊고 다시 시작할수있을것만같은데..

정말 너무착해서 나한테 미안함, 약속을 못지킨 자기자신의 후회 뿐이라는너, 자기자신이싫다는 너

 

그런말하지마, 정말 미안하고 반성할 사람은나라는걸 아니까..

그때문에 나한테 못돌아오는거라면,

난정말괜찮은데, 지금이라도 널본다면 난 다시 웃을수있을것만같은데

미안해 하지마,, 내가 미안해..

 

그러니까 돌아와주라, 난 너밖에모르는 바보같다 정말,,

 

크리스마스에 시작한추억, 다시 이어가지 않을래?

보고싶어 많이 Ea